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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강아지 ‘스누피’로 더 유명한 만화 ‘피너츠’의 캐릭터 제품이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 ‘욱일승천기’를 차용한 디자인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한 네티즌은 31일 트위터에 스누피가 그려진 머그컵 사진을 촬영해 올렸다. 스누피가 욱일승천기 모양의 가운데 태양을 받치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 네티즌은 “일본은 캐릭터 장사를 너무 잘한다 하고 넋 놓고 구경하다가도 이런 거 보면 확 깬다”고 지적했다.
해당 글은 인터넷으로 퍼지며 비난을 받고 있다. “욱일승천기의 의미도 모르고 아무렇게나 사용 하는게 한심하다” “앞으로 스누피 디자인을 사지 않을 것” 등 댓글이 달렸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한 네티즌은 31일 트위터에 스누피가 그려진 머그컵 사진을 촬영해 올렸다. 스누피가 욱일승천기 모양의 가운데 태양을 받치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 네티즌은 “일본은 캐릭터 장사를 너무 잘한다 하고 넋 놓고 구경하다가도 이런 거 보면 확 깬다”고 지적했다.
해당 글은 인터넷으로 퍼지며 비난을 받고 있다. “욱일승천기의 의미도 모르고 아무렇게나 사용 하는게 한심하다” “앞으로 스누피 디자인을 사지 않을 것” 등 댓글이 달렸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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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すがwwwwwwww
ばーーーーーーーーかw
【스누피】 이제(벌써) 이미 한국에서 화제가 되었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