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保険業界で続く異変、ING生命も中国が吸収か
ハンギョレ新聞 7月31日(日)7時9分配信
東洋生命・アリアンツ生命に続き、ING生命までが中国資本の手中に落ちるのか。
中国系資本がグローバル規模で保険会社の吸収合併の大手として登場しているが、韓国の生命保険業界でも中国の進出が加速している。ING生命の売却本入札が来月初めに行われる予定で、中国系資本どうしが競争する三つ巴戦になる可能性が濃厚だ。
25日、保険業界の話を総合すれば、私募ファンドのMBKパートナーズはING生命の持分全量(100%)を売却するための予備実態調査手続きを終え、
早ければ8月第1週にも本入札を実施する計画だ。MBKパートナーズは2013年に1兆8000億ウォン(当時のレートで約1600億円)でING生命の
株式持分を全量買い入れ、現在は適正売却価として3~4兆ウォン(2800~3700億円)を期待している。ING生命は資産規模が30兆ウォン(約2兆
8千億円)程度で韓国の生保会社中で5位を占める。
今回の吸収戦で最終的に争うライバルは、香港系で財務的投資家の私募ファンドのJDキャピタルと、中国系で戦略的投資家の太平生命とプッシンググループ
の3社が挙げられる。5月に締め切った予備入札では、上記3社を含め中国の安邦保険、平安保険、中国チャイナライフなど7~8社が参加したが、残りは予備
実態調査段階で最終入札への参加をあきらめたという。
中国系資本がING生命まで買収すれば、韓国生保業界の総資産(745兆ウォン)の10%に肉迫する70兆ウォン(約6兆5千億円)の資産を確保するこ
とになる。これに先立って、中国の安邦保険は資産規模がそれぞれ24兆ウォンと16兆ウォンの東洋生命とアリアンツ生命を昨年と今年初めに買収した。生保
業界1~3位の資産規模を誇るサムスン生命(230兆ウォン)、韓火生命(102兆ウォン)、教保生命(88兆ウォン)に続き、中国系の影響力が4位に上
がることになる。
中国系資本の躍進は韓国のみならず全世界の保険市場で現れている。2014年以後、中国の安邦保険は米国のフィデリティ・ギャランティをはじめオラン
ダ、ベルギー、韓国などで5社の保険会社を吸収し、プッシンググループも米国のメドウブルックをはじめ3社の保険会社を買収した。
こうした流れは韓国の保険業界地図にも大きな影響を及ぼすと予測されている。保険研究院のチョ・ヨンヒョン研究委員は「低金利状況が続いているうえに、
新国際会計基準(IFRS4
2段階)などの導入で、保険会社に対する資本拡充要求が高まっているだけに、対応余力が足りない韓国の保険会社がさらに売り物として出てくる可能性が高
い」とし「中国系の生保会社は韓国に比べて期待収益率が高い中国資産に専門的に投資することによって差別化された営業ができる」と指摘した。実際、東洋生
命は中国の安邦保険に買収された以後、今年第1四半期(1~3月)には韓国の低金利状況では比較的高い最低保証利率(2.85%)の貯蓄性保険商品の販売
攻勢をかけた。
ただし、韓国の生保産業がすでに低成長段階に入ったという評価が出ているため、ING生命の売却が容易に実現するかは不透明だ。市場では現在議論されて
いる売却価格(3~4兆ウォン)に対して「高すぎる」と評価されている。今年4月にアリアンツ生命が中国の安邦保険に僅か35億ウォン(当時のレートで3
億3千万円)という衝撃的な「安値」で売れたため、本入札では陣痛の可能性を排除し難い。
ユ・ソンヒ記者 (お問い合わせ japan@hani.co.kr )
最終更新:7月31日(日)7時9分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731-00024740-hankyoreh-kr
安く買い叩かれそうだよね
でもまぁ、買い手があるうちが華というものだよ(嗤)
あひゃひゃひゃ!
한국 보험업계에서 계속 되는 이변, ING 생명도 중국이 흡수인가
한겨레 7월31일 (일) 7시 9 분배신
동양 생명・아리안트 생명에 이어, ING 생명까지가 중국 자본의 수중에 떨어지는 것인가.
중국계 자본이 글로벌 규모로 보험 회사의 흡수 합병의 대기업으로서 등장하고 있지만, 한국의 생명보험 업계에서도 중국의 진출이 가속하고 있다.ING 생명의 매각본입찰이 다음 달 초에 행해질 예정으로, 중국계 자본 끼리가 경쟁하는 삼파전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25일, 보험업계의 이야기를 종합 하면, 사모펀드의 MBK 파트나즈는 ING 생명의 지분 전량(100%)을 매각하기 위한 예비 실태 조사 수속을 끝내
빠르면 8월 제 1주에도 본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MBK 파트나즈는 2013년에 1조 8000억원(당시의 레이트로 약 1600억엔)으로 ING 생명의
주식 지분을 전량 매입해 현재는 적정 매각값으로 해서 3~4조원(2800~3700억엔)을 기대하고 있다.ING 생명은 자산 규모가 30조원( 약 2조
8 천억엔) 정도로 한국의 생명보험 회사안으로 5위를 차지한다.
이번 흡수전에서 최종적으로 싸우는 라이벌은, 홍콩계로 재무적 투자가의 사모펀드의 JD캐피탈과 중국계로 전략적 투자가의 태평 생명과 프슁 그룹
의 3사를 들 수 있다.5월에 마감한 예비 입찰에서는, 상기 3사를 포함 중국의 안보 보험, 평안 보험, 중국 차이나 라이프 등 7~8사가 참가했지만, 나머지는 예비
실태 조사 단계에서 최종 입찰에의 참가를 포기했다고 한다.
중국계 자본이 ING 생명까지 매수하면, 한국 생명보험 업계의 총자산(745조원)의 10%에 육 박 하는 70조원( 약 6조 5 천억엔)의 자산을 확보하는 와
(와)과가 된다.이에 앞서, 중국의 안보 보험은 자산 규모가 각각 24조원과 16조원의 동양 생명과 아리안트 생명을 작년과 금년 초에 매수했다.생명보험
업계 1~3위의 자산 규모를 자랑하는 삼성 생명(230조원), 한화생명(102조원), 교보생명(88조원)에 이어, 중국계의 영향력이 4위에 위
것이 된다.
중국계 자본의 약진은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보험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다.2014년 이후, 중국의 안보 보험은 미국의 피데리티・Guarantee를 시작해 오란
다, 벨기에, 한국등에서 5사의 보험 회사를 흡수해, 프슁 그룹도 미국의 메드우브룩크를 시작해 3사의 보험 회사를 매수했다.
이러한 흐름은 한국의 보험업계 지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예측되고 있다.보험 연구원의 조・욘홀 연구 위원은「저금리 상황이 계속 되고 있는데다,
신국제 회계기준(IFRS4
2 단계)등의 도입으로, 보험 회사에 대한 자본 확충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대응 여력이 부족한 한국의 보험 회사가 한층 더 매물로서 나올 가능성이 고
있어」로 해「중국계의 생명보험 회사는 한국에 비해 기대 수익율이 높은 중국 자산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것에 의해서 차별화된 영업을 할 수 있는」라고 지적했다.실제, 동양생
생명은 중국의 안보 보험에 매수된 이후, 금년 제 1 4분기(1~3달)에는 한국의 저금리 상황에서는 비교적 높은 최저 보증 이율(2.85%)의 저축성 보험 상품의 판매
공세를 걸쳤다.
다만, 한국의 생명보험 산업이 벌써 저성장 단계에 들어갔다고 하는 평가가 나와 있기 위해, ING 생명의 매각이 용이하게 실현될까는 불투명하다.시장에서는 현재 논의되어
있는 매각 가격(3~4조원)에 대해서「너무 높은」라고 평가되고 있다.금년 4월에 아리안트 생명이 중국의 안보 보험에 불과 35억원(당시의 레이트로 3
억 3천만엔)이라고 하는 충격적인「저가」로 팔렸기 때문에, 본입찰에서는 진통의 가능성을 배제 하기 어렵다.
유・손히 기자 (문의 japan@h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