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のカフェが連携し「ソーシャルカフェ協同組合」創立
ハンギョレ新聞 7月31日(日)7時8分配信
20代からお寺で宗務行政の仕事をしてきたイ・ウヨンさん(48)は、コーヒーを飲まなかった。世相を反映してひたすら全速力で前だけを見て走らなけれ
ばならないと思っていた。四十になってから飲んだ一杯のハンドドリップコーヒーがそんな先入観を一掃した。茶と同じように、スローな対話を誘う香りを知っ
たためだ。
コーヒーに嵌まった彼は、2011年に曹渓寺(チョゲサ)を辞めてソウル・駅三洞の路地裏に「カフェ・イン」を構えた。三清洞の正読図書館付近のよく行
くカフェで見た可能性を試してみたかったからだ。主人とお客が商品をやりとりするだけでなく、挨拶を交わし関係を結ぶ一つの文化空間、生活空間になりうる
ことを見たためだ。
小さな事務室とワンルームで混み合う駅三洞の路地裏で、彼はその可能性を現実にしていった。ギターのうまいお客さんを講師とするギター教室を開き、常連のお客さんと定期的に酒を飲む集いも作った。
しかし、月の売上600万ウォン(約56万円)から店の賃借料、材料費、電気代、アルバイトの人件費を払えば、手に残るのは100万ウォン余り(約9万
4千円)だった。大企業フランチャイズカフェが乱立し、それだけ稼ぐことも容易ではなかった。コーヒー豆の焙煎講師を務めるなど、副業をしなければ生計を
維持できなかった。
昨年夏から同じような境遇に置かれた住宅街のカフェや路地裏カフェの主人と会った。「歯を食いしばって働いても、月に80万ウォン(約7万5千円)しか
稼げないのがカフェ創業の現実だ。「資本も経験も足りない個人が、大企業フランチャイズと個別に対抗しても相手にならない」。「町のカフェが手をつないで
焙煎から購買、物流、流通まで規模の経済を作らなければならない」。多くの議論を繰り返して、町のカフェが加盟店であると同時に加盟本部になるフランチャ
イズ形態の協同組合を作ることで意見がまとまった。
先月30日、カフェ・イン、東橋洞の「カフェ・バイン(Vine)」など住宅街や路地裏のカフェ13店が集まって「ソーシャルカフェ協同組合」創立総会
を開いた。イ氏が理事長に選出された。カフェだけでなく、コープビズ、EPコープのような経営を支援する協同組合も組合員として加入した。現在のところ組
合員として加入したカフェはすべてソウルにあるが、創立の便りが知らされた後に高陽(コヤン)市など首都圏で加入を希望するカフェが増えている。
イ氏は「来月初旬に協同組合設立申告を終え、町のカフェを象徴する共同ブランドを先ず作る計画」とし「中小小売店に貼られている『ナドゥルカゲ』のよう
な共同ブランドを使っても良いが、既存の商号を今まで通り使ってもかまわない」と話した。共通の焙煎空間をを用意して、各自が好みの焙煎をしたり、組合員
の1カ所が代行して納品する形で空間と労働を効率化する予定だ。
最も重要な事業は共同購入だ。輸入するコーヒー豆や紙コップ、ホルダーなどの副資材を共同購入すれば、費用を10~20%減らすことができる。理事に選
ばれたコープビズのカン・ミンス代表は「費用も大切だが、一人であらゆる業務をこなしてきた店の主人が“地域との関係形成”という本来の役割に集中できる
ようにすることが私たちの最も重要な目標」と話した。
ウォン・ナギョン記者 (お問い合わせ japan@hani.co.kr )
最終更新:7月31日(日)7時8分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731-00024726-hankyoreh-kr
土人の朝鮮人に訊くけど
そもそも紙コップのコーヒーを出すカフェで
簡単に荒稼ぎができると思ってるのかな?(嗤)
あひゃひゃひゃ!
서울의 카페가 제휴해「소셜l 카페 협동조합」창립
한겨레 7월31일 (일) 7시 8 분배신
20대로부터 절에서 종무 행정의 일을 해 온 이・우욘씨(48)는,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세태를 반영해 오로지 전속력으로 전만을 보고 달려차라
안 된다고 생각했다.40이 되고 나서 마신 한 잔의 핸드 드립 커피가 그런 선입관을 일소 했다.차와 같이, 슬로우인 대화를 권하는 향기를 지
접을 수 있는이다.
커피에 감 기다린 그는, 2011년에 조계사(조계사)를 그만두어 서울・역삼동의 골목 안에「카페・인」를 지었다.삼정동의 정독 도서관 부근이 좋고 행
구카페에서 본 가능성을 시험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주인과 손님이 상품을 교환할 뿐만 아니라, 인사를 주고 받아 관계를 묶는 하나의 문화 공간, 생활 공간이 될 수 있다
일을 보았기 때문이다.
작은 사무실과 원룸에서 붐비는 역삼동의 골목 안에서, 그는 그 가능성을 현실로 하고 갔다.기타의 능숙한 손님을 강사로 하는 기타 교실을 열어, 단골의 손님과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모임도 만들었다.
그러나, 달의 매상 600만원( 약 56만엔)으로부터 가게의 임차료, 재료비, 전기세, 아르바이트의 인건비를 지불하면, 손에 남는 것은 100만원남짓( 약 9만
4천엔)이었다.대기업 프랜차이즈 카페가 난립해, 그 만큼 버는 것도 용이하지 않았다.원두커피의 불에 졸임 강사를 맡는 등, 부업을 하지 않으면 생계를
유지할 수 없었다.
작년 여름부터 같은 경우에 놓여진 주택가의 카페나 골목 안 카페의 주인과 만났다.「이를 악물어 일해도, 한달에 80만원( 약 7만 5천엔) 밖에
벌 수 없는 것이 카페 창업의 현실이다.「자본도 경험도 부족한 개인이, 대기업 프랜차이즈와 개별적으로 대항해도 상대가 되지 않는 」.「마을의 카페가 손을 잡아
불에 졸임으로부터 구매, 물류, 유통까지 규모의 경제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많은 논의를 반복하고, 마을의 카페가 가맹점인 것과 동시에 가맹 본부가 되는 프랑 차
이즈 형태의 협동조합을 만드는 것으로 의견이 결정되었다.
지난 달 30일, 카페・인, 동교동의「카페・바인(Vine)」 등 주택가나 골목 안의 카페 13점이 모여「소셜l 카페 협동조합」창립총회
(을)를 열었다.이씨가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카페 뿐만이 아니라, 코프비즈, EP코프와 같은 경영을 지원하는 협동조합도 조합원으로서 가입했다.현재로서는조
합원으로서 가입한 카페는 모두 서울에 있지만, 창립의 소식을 알게 된 후에 코요(코얀) 시 등 수도권에서 가입을 희망하는 카페가 증가하고 있다.
이씨는「다음 달 초순에 협동조합 설립 신고를 끝내 마을의 카페를 상징하는 공동 브랜드를 먼저 만들 계획」로 해「중소 소매점에 붙여지고 있는『나두르카게』의나름
공동 브랜드를 사용해도 좋지만, 기존의 상호를 지금까지 대로 사용해도 상관없는」라고 이야기했다.공통의 불에 졸임 공간을을 준비하고, 각자가 기호의 불에 졸임을 하거나 조합원
의 1개소가 대행해 납품하는 형태로 공간과 노동을 효율화할 예정이다.
가장 중요한 사업은 공동구입이다.수입하는 원두커피나종이 컵, 홀더등의 부자재를 공동구입 하면, 비용을 10~20%줄일 수 있다.이사에게 선거
발각된 코프비즈의 캔・민스 대표는「비용도 중요하지만, 혼자서 모든 업무를 해내 온 가게의 주인이“지역과의 관계 형성”라고 하는 본래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다
같게 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원・나골 기자 (문의 japan@h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