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日報日本語版) コムタンは「Bear Tang」? 韓国料理のトンデモ英語表記を是正へ
朝鮮日報日本語版 7月18日(月)10時57分配信
13日昼12時、ソウル市鍾路区の観光人気スポット・仁寺洞。通りに並べられた韓国料理店の立て看板のメニューを見ていた香港の観光客が、一緒に旅行に来た人に「ハングルを見ると同じメニューみたいだけれども、英語表記は全部違うね」と話しかけ、首をかしげた。
仁寺洞で20メートルも離れていない韓国料理店3店の立て看板に書かれていたテンジャン(韓国みそ)チゲ(鍋料理)の英語表記はすべて異なっていた。あ
る店はテンジャンを日本のみそと同じ英語表記「Miso」を使って「Miso
stew(ミソ・シチュー)」と、別の店は「テンジャン」をハングルのローマ字表記「Doenjang」を使って「Doenjang
stew(テンジャン・シチュー)」と書いた。その隣の店は「大豆ペーストのシチュー」という意味の「Soybean paste
stew(ソイビーン・ペースト・シチュー)」と書いた。これが韓国観光公社と韓国料理財団の表記方式に合っている表記だ。
文化体育観光部(省に相当)と農林畜産食品部は、国立国語院・韓国観光公社・韓国料理財団・韓国外食業中央会などと共に、でたらめな外国語に翻訳され、外国人観光客に混乱を与える韓国料理メニューの翻訳ミスを直していくことを決めた。
韓国を訪れた外国人観光客は今年上半期だけ810万人に達している。文化体育観光部が昨年1万2900人を対象に調査した「外国人観光客実態調査」の報
告書によると、韓国を訪れた外国人観光客が「グルメ観光」に参加した割合(重複回答あり)は半数(47.4%)近くになる。
しかし、国内の主な観光地にある韓国料理店のメニュー表記がまちまちなため、外国人観光客はメニューを選ぶ時にかなり不便な思いをする。「Beef
Tartare(ビーフ・タルタル)」と表記すべきユッケを「Six Times」、「Pollack
Stew(タラの鍋料理)」と表記すべきトンテ・チゲを「Dynamic
Stew」などと間違って翻訳して外国人観光客に笑われている。前者は韓国語の6回とユッケが同じ発音になるため、後者は凍ったタラを意味するトンテを同
じ発音の「動態」と間違え、それを「Dynamic(ダイナミック)」と英訳したミスだ。「Beef Bone Soup」とすべきコムタンを「Bear
Tang」に翻訳したケースもあった。コムタンは牛骨スープだが、「コム」を韓国語のクマと間違えたのだ。
昨年12月に順天郷大学産学協力団が韓国観光公社に提出した「韓国料理メニュー外国語表記実態調査」の報告書によると、ソウル市内の主要観光地に中国語
メニューがある韓国料理店192店のうち、33.9%(65店)は1つ以上のメニューに深刻な誤訳があることが分かった。英語メニューはレストラン230
店のうち21.3%(49店)、日本語メニューは235店のうち21.7%(51店)の店で韓国料理名を誤訳していたという。
韓国観光公社は、同公社のホームページにある「観光用語外国語用例辞典」で食品・宿泊・ショッピング・交通など8分野のハングル名称を英語・日本語・中
国語簡体字と繁体字に正しく翻訳する方法を教えてくれる。「韓国料理」の場合、ご飯やおかゆ・めん・スープ類・チゲなど10数種類に分かれており、
2300以上のメニュー表記が分かる。また、韓国観光公社ではネイバーなどの大手検索サイトと協力し、検索ウィンドウに料理名を入力すると英語・中国語・
日本語の3カ国語で標準的な翻訳が出るようにする方針だ。
慶熙大学観光学科のイ・テヒ教授は「外国人の失笑を招くでたらめなメニューが韓国の観光競争力をどれだけ下げてしまうのか、観光客に直接接する飲食店主たちは真剣に考えなければならない。政府も支援をすることで、継続的な啓蒙活動を行う必要がある」と語った。
最終更新:7月18日(月)10時57分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718-00001180-chosun-kr&p=1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718-00001180-chosun-kr&p=2
まぁ 朝鮮料理のメニューの誤表記なんて
朝鮮人以外誰も気にしていないし
そもそも有難がって食う外国人もいないから
あんまり深刻に考えるな 朝鮮土人(嗤)
あひゃひゃひゃ!
(조선일보 일본어판) 곰탕은 「Bear Tang」? 한국요리의 톤 데모 영어 표기를 시정에
조선일보 일본어판 7월18일 (월) 10시 57 분배신
13일 낮 12시, 서울시 종로구의 관광 인기 스포트・인사동.대로에 늘어놓을 수 있었던 한국요리점의 입간판의 메뉴를 보고 있던 홍콩의 관광객이, 함께 여행하러 온 사람에게「한글을 보는과 같은 메뉴같다 그러나, 영어 표기는 전부 다르군요」라고 말을 건네 고개를 갸웃했다.
인사동에서 20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한국요리점 3점의 입간판에 쓰여져 있던 텐잘(한국 된장) 찌개(냄비 요리)의 영어 표기는 모두 차이가 났다.아
점은 텐잘을 일본만 밖 같은 영어 표기「Miso」를 사용해 「Miso
stew(미소・스튜)」와 다른 가게는「텐잘」를 한글의 로마자 표기「Doenjang」를 사용해 「Doenjang
stew(텐잘・스튜)」라고 썼다.그 근처의 가게는「대두 페이스트의 스튜」라고 하는 의미의 「Soybean paste
stew(소이빈・페이스트・스튜)」라고 썼다.이것이 한국 관광 공사와 한국요리 재단의 표기 방식에 맞고 있는 표기다.
문화 체육 관광부(성에 상당)와 농림 축산 식품부는, 국립 국어원・한국 관광 공사・한국요리 재단・한국 외식업 중앙회등과 함께, 터무니 없는 외국어로 번역되어 외국인 관광객에게 혼란을 주는 한국요리 메뉴의 번역 미스를 고쳐 갈 것을 결정했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금년 상반기만 810만명에 이르고 있다.문화 체육 관광부가 작년 1만 29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외국인 관광객 실태 조사」의 보
알리는 글에 의하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음식 관광」에 참가한 비율(중복 회답 있어)은 반수(47.4%) 근처가 된다.
그러나, 국내의 주된 관광지에 있는 한국요리점의 메뉴 표기가 가지각색인 모아 두어 외국인 관광객은 메뉴를 선택할 때에 꽤 불편한 생각을 한다.「Beef
Tartare(비프・탈 탈)」와 표기해야 할 육케를 「Six Times」,「Pollack
Stew(타라의 냄비 요리)」와 표기해야 할 톤테・찌개를 「Dynamic
Stew」 등과 잘못해 번역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비웃음을 당하고 있다.전자는 한국어의 6회와 육케가 같은 발음이 되기 위해, 후자는 언 타라를 의미하는 톤테를 동
글자 발음의「동태」로 잘못 알아 그것을「Dynamic(다이나믹)」와 영역한 미스다.「Beef Bone Soup」로 해야 할 곰탕을 「Bear
Tang」로 번역한 케이스도 있었다.곰탕은 우골스프이지만, 「컴」를 한국어의 곰으로 잘못 알았던 것이다.
작년 12월에 쥰텐 시골 대학 산학 협력단이 한국 관광 공사에 제출한「한국요리 메뉴 외국어 표기 실태 조사」의 보고서에 의하면,서울시내의 주요 관광지에 중국어
메뉴가 있다 한국요리점 192점 가운데, 33.9%(65점)는 1개이상의 메뉴에 심각한 오역이 있다 것이 밝혀졌다.영어 메뉴는 레스토랑 230
가게중 21.3%(49점), 일본어 메뉴는 235점중 21.7%(51점)의 가게에서 한국요리명을 오역하고 있었다고 한다.
한국 관광 공사는, 동공사의 홈 페이지에 있는「관광 용어 외국어 용례 사전」로 식품・숙박・쇼핑・교통 등 8 분야의 한글 명칭을 영어・일본어・안
국어간체자와 번체자에 올바르게 번역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한국요리」의 경우, 밥이나 죽・째응・스프류・찌개 등 10 여러종류로 나누어져 있어
2300이상의 메뉴 표기를 알 수 있다.또, 한국 관광 공사에서는 네이바등의 대기업 검색 사이트와 협력해, 검색 윈도우에 요리명을 입력한다고 영어・중국어 ・
일본어의 3개국어로 표준적인 번역이 나오도록(듯이) 할 방침이다.
경희대학 관광 학과의 이・테히 교수는「외국인의 실소초구 터무니 없는 메뉴가 한국의 관광 경쟁력을 얼마나 내려 버리는지, 관광객에게 직접 접하는 음식점주들은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정부도 지원을 하는 것으로, 계속적인 계몽 활동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