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ラム】海外の倉庫に眠る韓国文化財、返還を求める前にやるべきこと
記事入力 : 2016/06/05 06:0
今、東京の都心では朝鮮の工芸品を紹介する特別展の真っ最中。目黒区の日本民芸館で12日まで行われている「朝鮮工芸の美」展だ。清らかな白磁の つぼ、冊架図のびょうぶや膳(ぜん)、赤いトラが描かれた陶器などを見に、およそ8000人が訪れた。100年前に日本の近代工芸運動家、柳宗悦が魅了さ れた作品だ。
展示は、韓日協力の結実だ。民芸館設立80周年を契機として、韓国の国外所在文化財財団は、同館の韓国文化財 コレクション約1600点を初めて全数調査した。保存処理が急がれるおよそ100点については、韓国の職人を現地に送って補修を終えた。韓国国内でも珍し い高麗の工芸品を発見するという成果もあった。その成果物として、財団は調査報告書を兼ねた所蔵品図録を発行し、民芸館では展示を行った。作品の実態を把 握し、現地で韓国文化財の美しさも広くPRするという、一石二鳥の効果だ。
東京国立博物館を含め、日本の大多数の博物館は 韓国文化財の所蔵品目録を明らかにしていない。民間機関が宝物倉庫を開放するのは、それほどに異例のことなのだ。韓日関係がここ数年ぎくしゃくしている 中、両国の文化人が心を一つにした企画というところがさらにうれしい。民芸館側は当初、公開を強く拒否していた。しかし財団が「取り戻すことが目的なので はなく、一般人が自由に見られることを望む」と粘り強く説得したことで、心を開いた。民芸館の杉山享司学芸部長は「われわれが所蔵する韓国文化財全てを韓国側に任せ、価値をきちんと明らかにしたかった」とまで語った。
逆のケースもある。福井県敦賀の常宮神社には、1952年に日本の国宝に指定された「朝鮮鐘」がある。統一新羅時代の興徳王8年(833年)、慶 尚南道晋州の蓮池寺で鋳造された美しい銅鐘だ。、正壬辰(じんしん)倭乱(文禄・慶長の役)で略奪されたと推定されているが、正確な記録は残っていない。この 鐘を取り戻すための返還運動が、ここ数年、晋州を中心に続いている。2012年3月には市民団体数十人が神社を訪れ、「韓国の鐘なので返してほしい」とデ モを行った。すると、驚いた神社側は銅鐘を倉庫の中に収めてしまい、現在も公開を拒否している。
海外にある相当数の韓国文 化財が、倉庫でほこりをかぶっている。16年の時点で、海外に持ち出された韓国の文化財は、確認されただけでも約16万点。このうち半分近くの約7万点が 日本にある。日本国内の博物館・図書館・寺院や個人所蔵の形で散在しているこれらの遺物のうち、実態調査が完了しているのは40%にもならない。韓国に取 り戻すのが最善だろうが、それができないなら、日の当たる場所に出すべきだろう。無条件に「出せ」と要求すればするほど、遺物は奥深くへと隠される。韓国 文化財を所蔵している人々が、おじけづくことなく思う存分公開できる雰囲気をつくり上げるべきだ。取りあえず日の当たる場所に出し、実態調査を通して、違法な持ち出しが確認された場合には適法な手続きを経て取り戻しを推進するというのが筋だ。それが不可能な遺物は、現地であっても積極的に活用する方がい い。
許允僖(ホ・ユンヒ)文化部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実態調査など事実上不可能なのだから
手のひら返しが得意技の南朝鮮が
今後何を云ってきてもも相手にせぬことだ(嗤)
あひゃひゃひゃ!
【칼럼】해외의 창고에 자는 한국 문화재, 반환을 요구하기 전에 해야 할 일
기사 입력 : 2016/06/05 06:0
지금, 도쿄의 도심에서는 조선의 공예품을 소개하는 특별전으로 한창.메구로구의 일본 민예관에서 12일까지 행해지고 있는「조선 공예의 미」전이다.맑고 깨끗한 백자의 단지, 책가도의 병풍이나 선(상), 붉은 호랑이가 그려진 도기등을 봐에, 대략 8000명이 방문했다.100년전에 일본의 근대 공예 운동가, 야나기 무네요시가 매료함 작품이다.
전시는, 한일 협력의 결실이다.민예관설립 80주년을 계기로서 한국의 국외 소재 문화재 재단은, 같은 관의 한국 문화재 콜렉션 약 1600점을 처음으로 전수 조사했다.보존 처리가 급해지는 대략 100점에 대해서는, 한국의 직공을 현지에 보내고 보수를 끝냈다.한국 국내에서도 진 해 있어 고려의 공예품을 발견한다고 하는 성과도 있었다.그 성과물로서 재단은 조사보고서를 겸한 소장품 도록을 발행해, 민예관에서는 전시를 실시했다.작품의 실태를 파 악 해, 현지에서 한국 문화재의 아름다움도 넓게 PR 한다고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다.
도쿄 국립 박물관을 포함해 일본의 대다수의 박물관은 한국 문화재의 소장 품목록을 분명히 하지 않았다.민간 기관이 보물 창고를 개방하는 것은, 그만큼에 이례다.한일 관계가 최근 몇년 흠칫 국자라고 있다 중국, 료고쿠의 문화인이 마음을 한데 합친 기획이라고 하는 곳(중)이 한층 더 기쁘다.민예관측은 당초, 공개를 강하게 거부하고 있었다.그러나 재단이「되찾는 것이 목적이므로 (은)는 없고, 일반인이 자유롭게 볼 수 있는 것을 바라는」와 끈질기게 설득한 것으로, 마음을 열었다.민예관의 스기야마 토오루사학예 부장은「우리가 소장하는 한국 문화재 모두를 한국측에 맡겨 가치를 제대로 분명히 하고 싶었다」와까지 말했다.
반대의 케이스도 있다.후쿠이현 츠루가의 죠구 신사에는, 1952년에 일본의 국보로 지정된「조선 종」가 있다.통일신라시대의 흥덕왕 8년(833년), 경 상남도 진주의 하스이케절에서 주조된 아름다운 동종이다., 정임진(진을 치지 않는) 야마토란(문녹・게이쵸의 역 )으로약탈되었다고 추정되고 있지만, 정확한 기록은 남지 않았다.이 종을 되찾기 위한 반환 운동이, 최근 몇년, 진주를 중심으로 계속 되고 있다.2012년 3월에는 시민 단체 수십명이 신사를 방문해「한국의 종이므로 돌려주면 좋은」와 데 모를 실시했다.그러자(면), 놀란 신사측은 동종을 창고가운데에 거두어 버려, 현재도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해외에 있는 상당수의 한국문 화재가, 창고에서 먼지를 쓰고 있다.16년의 시점에서, 해외에 꺼내진 한국의 문화재는, 확인된 것만으로도 약 16만점.이 중 반 가까이의 약 7만점이 일본에 있다.일본내의 박물관・도서관・사원이나 개인 소장의 형태로 산재 하고 있는 이러한 유물 가운데, 실태 조사가 완료하고 있는 것은 40%도 안 된다.한국에 취 되돌리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그것을 할 수 없으면, 해가 맞는 장소에 내야 할 것이다.무조건「내라」라고 요구하면 할수록, 유물은 깊숙하게 숨겨진다.한국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사람들이, 겁이 나는 일 없이 마음껏 공개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야 한다.우선 날이 맞는 장소에 내, 실태 조사를 통하고, 위법한 지출이 확인되었을 경우에는 적법한 수속을 거쳐 잡기 반환을 추진한다는 것이 줄기다.그것이 불가능한 유물은, 현지에서 만나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있어 있어.
허윤희(호・윤히) 문화부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실태 조사 등 사실상 불가능하다로부터
손바닥 반환이 특기의 남조선이
향후 무엇을 말해 와도도 상대에게하지 않는 일이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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