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のバケツ(食事用のバケツ)と下のバケツ(掃除用のバケツ)が分けられるようになったら、
次は雑巾を分けてください。
バケツ
一杯のバケツ
肉のスープが一杯で溢れそうだ
スプーンでフーフーして啜ると喉に染み渡る
全て平らげると用足ししたくなる
今度はフン尿でバケツが満たされる
裏の畑にまいた後は雑巾を絞る
明日もまたこのバケツは肉のスープで満たされるだろう
嗚呼幸せだ
한국에, 위의 걸레와 아래의 걸레를 나누는 습관은 있어요인가?
위의 물통(식사용의 물통)과 아래의 물통(청소용의 물통)을 나눌 수 있게 되면,
다음은 걸레를 나누어 주세요.
물통
한 잔의 물통
고기의 스프가 가득하고 흘러넘칠 것 같다
스푼으로 후 후 해 철와 목에 스며들어 건넌다
모두 평정하면 볼일을 보고 싶어진다
이번은 분뇨로 물통이 채워진다
뒤의 밭에 뿌린 다음은 걸레를 짠다
내일도 또 이 물통은 고기의 스프로 채워질 것이다
오호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