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中央銀行で初めて現金奪われる事件が発生
中央日報日本語版 5月1日(日)10時38分配信
北朝鮮で初めて銀行から現金が奪われる事件が発生した。
ラジオ・フリー・アジア（ＲＦＡ）が３０日に現地消息筋の話として報じた。咸鏡北道（ハムギョンブクド）の消息筋はＲＦＡに対し、「先月４日に清津市新岩
（チョンジンシ・シンアム）区域に位置する朝鮮中央銀行支店が盗みに入られた。共和国（北朝鮮）が誕生してから初めての出来事で住民たちの関心が集中して
いる」と明らかにした。
消息筋によると該当支店には夜間に警備員が配置された状態だった。だが事件当時には何らかの理由により警備員が不在で、銀行襲撃犯は出入口を壊して銀行に
保管中の現金を持ち去ったという。消息筋は「当時金庫には北朝鮮のお金で７０００万ウォンがあったとされるが、もっと大きい金額があったかも知れない」と
説明した。
新岩支店は主に貿易を仲介する銀行のため利用する住民が多いという。消息筋は「外貨稼ぎをしている人だけを対象に運営してきたが、最近では一般住民向けの支店に変わった」と説明した。また、「銀行内部に加担者がいなければ銀行の金を盗むのは不可能だ」と主張した。
【関連記事】
最終更新:5月1日(日)10時38分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501-00000002-cnippou-kr
北朝鮮内部で
何かが変わりつつあるという兆しだろうか？
조선 중앙은행에서 처음으로 현금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
중앙 일보 일본어판 5월1일 (일) 10시 38 분배신
북한에서 처음으로 은행으로부터 현금이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라디오・프리・아시아(RFA)가 30일에 현지 소식통의 이야기로서 알렸다.함경북도(함골브크드)의 소식통은 RFA에 대해, 「지난 달 4일에 기요쓰 이치신바위
(톨진시・신암) 구역에 위치하는 조선 중앙은행 지점이 도둑질에 들어가졌다.공화국(북한)이 탄생하고 나서 첫 사건으로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해
있는」와 분명히 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해당 지점에는 야간에 경비원이 배치된 상태였다.하지만 사건 당시에는 어떠한 이유에 의해 경비원이 부재로, 은행 습격범은 출입구를 부수어 은행에
보관중의 현금을 가지고 사라졌다고 한다.소식통은「당시 금고에는 북한의 돈으로 7000만원이 있었다고 여겨지지만, 더 큰 금액이 있었을지도 모르는」와
설명했다.
신바위 지점은 주로 무역을 중개하는 은행을 위해 이용하는 주민이 많다고 한다.소식통은「외화 돈벌이를 하고 있는 사람만을 대상으로 운영해 왔지만, 최근에는 일반 주민용의 지점으로 바뀐」라고 설명했다.또, 「은행 내부에 가담자가 없으면 은행의 돈을 훔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주장했다.
최종 갱신:5월 1일 (일) 10시 38분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501-00000002-cnippou-kr
북한 내부에서
무엇인가가 바뀌면서 있다라고 하는 조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