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日報日本語版) 200兆円ばらまいたのに円高、日本企業の利益5兆円消失
朝鮮日報日本語版 4月9日(土)8時50分配信
日本銀行(BOJ)はこの3年間で200兆円を上回る資金をばらまいたが、円・ドル為替レートは元に戻った。3年前にアベノミクスが施行された際の目標
の一つは、円安による日本企業の輸出増進だった。昨年6月に円・ドル為替レートは1ドル=125円台まで円安が進み、日本政府の狙い通りに動いたように見
えた。ところが、今年に入って再び円高に転じた。原油安や中国の経済不安、欧州の銀行の健全性問題などが浮き彫りになり、国際金融市場において安全資産と
見なされている円の需要が急増したためだ。
結局、円・ドル為替レートは第2次量的緩和が実施された2014年10月以前の水準に戻った。消費や輸出も再び鈍化している。昨年10-12月期の日本
の輸出は前年比で-4.6%、小売販売は同-0.2%だった。日本内閣府は先月23日、景気判断を「一部弱化」から「弱化」に下方修正した。
使える切り札が底を尽いた日本政府の苦悩は深まっている。英紙フィナンシャル・タイムズ(FT)は「円安にしようという日本政府の努力が水泡になった形」と書いた。
■200兆円ばらまいたのにレートは逆戻り
専門家らは、対外環境の変化が円高を招いていると分析している。今年に入って原油安が浮き彫りになり、産油国を中心とした新興国経済に対し懸念の声が高
まっている。中国経済の成長が鈍り、中国の証券市場を震源地として世界の金融市場が揺らいだ。これに加えて最近、米国が基準金利引き上げの速度調節に乗り
出し、ドル安に転じた。
また、日本政府が来月日本で開かれる先進7カ国(G7)首脳会議までは円高抑制に乗り出しにくいとの見通しが金融市場に広がり、円高がさらに進んだ。安
倍晋三首相は外信とのインタビューで「世界各国はどのような状況に置かれても、競争的な通貨切り下げを避け、独断的な外国為替市場介入も自制しなければな
らない」と語ったため、こうした見通しがさらに強まっている。
7日には欧州中央銀行(ECB)が浮揚策を発表してドル高になったが、円の勢いの方がドルを上回り、円高になった。ヘッジファンドなど投機性資本まで円高になると予想している。三菱UFJ銀行は「円高は原油安など主に対外的な要因により当分の間続くだろう」と見ている。
■円高で日本企業の利益5兆円消える
しばらく円安で好景気にあずかっていた日本企業だが、円高が顕著になってにわかに騒がしくなってきた。
日本経済新聞は8日、「今年に入って円高で5兆円の企業利益が消えたものと推算される」と報道した。日本商工会議所の三村明夫会頭「(中小企業にとっては)1ドル=110-115円が居心地の良い水準」と述べた。
一方、円高は韓国の輸出企業にとっては好材料だ。ピョン・ヤンギュ韓国経済研究院マクロ研究室長は「日本が円安政策を執ったこの2-3年間、東南アジア
諸国連合(ASEAN)などで韓国のシェアが低下したのに対し、日本は輸出を伸ばした。円高が続けば、韓国の輸出企業が利益を得る」と予想している。現代
経済研究院によると、昨年の世界市場で韓国と輸出競合度が最も高い国は日本だったとのことだ。
しかし、「日本政府は円高を放置しておかないだろう」という見方もある。今年1月に施行されたマイナス政策金利をさらに下げるという切り札を使う可能性
もある。このため、来年4月に予定されている消費税引き上げ時期をさらに先送りし、財政をさらに解放する政策も敢行する可能性がある。安倍首相は5日、公
共事業関連予算12兆円のうち10兆円を上半期に早期執行すると明らかにした。
ユ・ボクグン韓国銀行先進経済チーム長は「経済がこのまま崩れれば、日本政府や日銀が放っては置かないだろう。6月に米国が基準金利を追加で引き上げれば、再びドル高・円安になる可能性もある」と予想した。
最終更新:4月9日(土)8時50分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409-00000486-chosun-kr
dengorou |
| 4/9 13:56:36 | ||
アメリカが利上げすれば、すぐに元の水準まで戻すとは思うけどな(嘲笑)。 |
ryukenken |
| 4/9 13:57:37 | ||
dengorou>と。だれでも知ってる新聞の受け売りしてみました。 |
普段新聞なんて読んでなさそうな
ryukenkenにしては面妖なことを云うな?
といささか訝しんだのであるが
元記事がこれなら納得がいく(嗤)
朝鮮日報に煽られて
与太スレを上げるryukenken!(嗤)
あひゃひゃひゃ!
(조선일보 일본어판) 200조엔 뿌렸는데 엔고, 일본 기업의 이익 5조엔 소실
조선일보 일본어판 4월9일 (토) 8시 50 분배신
일본 은행(BOJ)은 이 3년간에 200조엔을 웃도는 자금을 뿌렸지만, 엔・달러 환율은 원래대로 돌아갔다.3년전에 아베노미크스가 시행되었을 때의 목표
의 하나는, 엔하락에 의한 일본 기업의 수출 증진이었다.작년 6월에 엔・달러 환율은 1 달러=125엔대까지 엔하락이 진행되어, 일본 정부의 목적 대로에 움직인 것처럼 봐
천민.그런데 , 금년에 들어와 다시 엔고로 변했다.원유안이나 중국의 경제 불안, 유럽의 은행의 건전성 문제등이 부각되어, 국제금융시장에 있어 안전자산과
보여지고 있는 엔의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결국, 엔・달러 환율은 제2차 양적 완화가 실시된 2014년 10월 이전의 수준으로 돌아왔다.소비나 수출도 다시 둔화하고 있다.작년 10-12월기의 일본
의 수출은 전년대비로 -4.6%, 소매 판매는 동-0.2%였다.일본 내각부는 지난 달 23일, 경기 판단을「일부 약화」로부터「약화」에 하부수정했다.
사용할 수 있는 비장의 카드가 바닥을 진 있던 일본 정부의 고뇌는 깊어지고 있다.영국신문 파이낸셜・타임즈(FT)는「엔하락으로 하려는 일본 정부의 노력이 수포가 된 형태」라고 썼다.
■200조엔 뿌렸는데 레이트는 퇴보
전문가등은, 대외 환경의 변화가 엔고를 부르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금년에 들어와 원유안이 부각되어, 산유국을 중심으로 한 신흥국 경제에 대해 염려의 소리가 고
기다리고 있다.중국 경제의 성장이 무디어져, 중국의 증권시장을 진원지로서 세계의 금융시장이 요동했다.이것에 가세해 최근, 미국이 기준 금리 인상의 속도 조절을 타
내, 달러 하락으로 변했다.
또, 일본 정부가 다음 달 일본에서 열리는 선진 7개국(G7) 정상회의까지는 엔고 억제에 나서기 어렵다는 전망이 금융시장에 퍼져, 엔고가 한층 더 진행되었다.안
배신죠우 수상은 외신과의 인터뷰로「세계 각국은 어떠한 상황에 놓여져도, 경쟁적인 통화 인하를 피해 독단적인 외환 시장 개입도 자제하지 않으면
들 없는」라고 말했기 때문에, 이러한 전망이 한층 더 강해지고 있다.
7일에는 유럽 중앙 은행(ECB)이 부양책을 발표해 달러고가 되었지만, 엔의 기세가 달러를 웃돌아, 엔고가 되었다.헤지펀드 등 투기성 자본까지 엔고가 된다고 예상하고 있다.미츠비시 UFJ 은행은「엔고는 원유안등 주로 대외적인 요인에 의해 당분간 계속 될 것이다」라고 보고 있다.
■엔고로 일본 기업의 이익 5조엔 사라진다
당분간 엔하락으로 호경기를 맡고 있던 일본 기업이지만, 엔고가 현저하게 되어 갑자기 소란스러워졌다.
일본 경제 신문은 8일, 「금년에 들어와 엔고로 5조엔의 기업 이익이 사라진 것과 추산되는」라고 보도했다.일본 상공회의소의 미무라 아키오 회장「(중소기업에 있어서는) 1 달러=110-115엔이 기분의 좋은 수준」라고 말했다.
한편, 엔고는 한국의 수출 기업에 있어서는 호재료다.폴・얀규 한국 경제 연구원 매크로 연구실장은「일본이 엔하락 정책을 맡은 이 2-3년간, 동남아시아
제국 연합(ASEAN)등에서 한국의 쉐어가 저하한 것에 대해, 일본은 수출을 늘렸다.엔고가 계속 되면, 한국의 수출 기업이 이익을 얻는」로 예상하고 있다.현대
경제 연구원에 의하면, 작년의 세계 시장에서 한국과 수출 경합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일본이었다고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엔고를 방치해 두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는 견해도 있다.금년 1월에 시행된 마이너스 정책 금리를 한층 더 내린다고 하는 비장의 카드를 사용할 가능성
도 있다.이 때문에, 내년 4월로 예정되어 있는 소비세 인상 시기를 한층 더 재고해, 재정을 한층 더 해방하는 정책도 감행 할 가능성이 있다.아베 수상은 5일, 공
공사업 관련 예산 12조엔중 10조엔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고 밝혔다.
유・보크군 한국은행 선진 경제 팀장은「경제가 이대로 무너지면, 일본 정부나 일본은행이 발하고는 두지 않을 것이다.6월에 미국이 기준 금리를 추가로 끌어올리면, 다시 달러고・엔하락이 될 가능성도 있는」로 예상했다.
최종 갱신:4월 9일 (토) 8시 50분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409-00000486-chosun-kr
dengorou |
| 4/9 13:56:36 | ||
미국이 금리인상하면, 곧바로 원래의 수준까지 되돌린다고는 생각하지만(조소). |
ryukenken |
| 4/9 13:57:37 | ||
dengorou>와.누구라도 알고 있는 신문이 인용해 보았습니다. |
평상시 신문은 읽지 않을 것 같은
ryukenken으로서는 이상야릇한 일을 말한데?
물어 다과아 죽었던 것이다가
원기사가 이것이라면 납득이 간다(치)
조선일보에 부추겨져
불량배 스레를 올리는 ryukenken!(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