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エボラ熱の緊急事態宣言を解除
2016.03.30 Wed posted at 10:08 JST
(CNN) 世界保健機関(WHO)は29日、西アフリカのエボラ出血熱流行を受けて宣言した「公衆衛生上の緊急事態」の指定を解除すると発表した。
発表に先立ち開かれた緊急委員会では、患者が集中していたシエラレオネ、リベリア、ギニアの3カ国の状況について検討。その結果3カ国とも、最初のエボラウイルス感染の連鎖は断たれたと確認できる基準に達したと判断した。
ただ、単発的に再燃する現象は今も確認されており、最近ではギニアで8人が感染、うち7人がし亡した。しかしそうした症例については、現場で感染を食い止められる態勢が整っており、感染が広がる可能性は低いと判断したという。
エボラ感染者の精子の中には、発症から1年あまりの期間、ウイルスが残る可能性があることも分かっている。しかし確証の度合いは低く、そうした症例も今後さらに減少すると専門家は予想している。
今回の流行では、今年3月までの統計で約1万1320人のし亡が確認された。内訳はギニア2540人、シエラレオネ3956人、リベリア4809人のほか、ナイジェリアで8人、マリで6人、米国でも1人がし亡している。
WHOのマーガレット・チャン事務局長は、流行の拡大を防ぐ目的でかけられた渡航制限や輸出入制限などは解除するよう促すと同時に、今後の流行に備えた対策は継続し、ワクチン開発も続けるよう呼びかけている。
http://www.cnn.co.jp/world/35080340.html
WHO, 에보라열의 긴급사태 선언을 해제
2016.03.30 Wed posted at 10:08 JST
(CNN) 세계 보건기구(WHO)는 29일,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출혈열 유행을 받아 선언한 「공중위생상의 긴급사태」의 지정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앞서 열린 긴급 위원회에서는, 환자가 집중하고 있던 시에라리온, 리베리아, 기니의 3개국의 상황에 대해 검토.그 결과 3개국 모두, 최초의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의 연쇄는 끊어졌다고 확인할 수 있는 기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
단지, 단발적으로 재연하는 현상은 지금도 확인되고 있어 최근에는 기니에서 8명이 감염, 중 7명이 해 망 했다.그러나 그러한 증례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감염을 막을 수 있는 태세가 갖추어지고 있어 감염이 퍼질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에보라 감염자의 정자안에는, 발증으로 1여년의 기간, 바이러스가 남을 가능성이 있다 일도 알고 있다.그러나 확증의 정도는 낮고, 그러한 증례도 향후 한층 더 감소한다고 전문가는 예상하고 있다.
이번 유행에서는, 금년 3월까지의 통계로 약 1만 1320명의 해 망이 확인되었다.내역은 기니 2540명, 시에라리온 3956명, 리베리아 4809명외, 나이지리아에서 8명, 마리로 6명, 미국에서도 1명이 해 망 하고 있다.
WHO의 마가레트·장 사무국장은, 유행의 확대를 막는 목적 나갈 수 있었던 도항 제한이나 수출입 제한 등은 해제하도록 재촉하는 것과 동시에, 향후의 유행에 대비한 대책은 계속해, 백신 개발도 계속하도록(듯이) 호소하고 있다.
http://www.cnn.co.jp/world/350803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