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ベント「韓国文化がある日」 海外50か所で実施へ
聯合ニュース 3月27日(日)16時20分配信
【ソウル聯合ニュース】
韓国の文化体育観光部は27日、韓国文化の効率的な普及のため、世界各地にある政府認定の韓国語教育機関「世宗学堂」で、文化イベント「韓国文化がある日」を実施すると発表した。
韓国で実施中のイベントを拡大するもので、海外では6月最後の水曜日に行う。対象となるのはフランス・パリやウズベキスタン・タシケント、カンボジア・プノンペンなどの世宗学堂50か所。
イベントは韓国映画の上映、K-POPとダンス教室、伝統遊び体験、韓国美術作品展示など。来年からはイベント回数を増やし、対象も拡大する。
世宗学堂は文化体育観光部が海外で運営する韓国語普及教育機関で、現在54カ国・地域の138か所に設置されている。
이벤트「한국 문화가 있다 일 」 해외 50이나 곳에서 실시에
연합 뉴스 3월27일 (일) 16시 20 분배신
【서울 연합 뉴스 】
한국의 문화 체육 관광부는 27일, 한국 문화의 효율적인 보급 때문에, 세계 각지에 있는 정부 인정의 한국어 교육기관「세종 학당」로, 문화 이벤트「한국 문화가 있다 일」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 실시중의 이벤트를 확대하는 것으로, 해외에서는 6월 마지막 수요일에 실시한다.대상이 되는 것은 프랑스・파리나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캄보디아・프놈펜등의 세종 학당 50이나 곳.
이벤트는한국 영화의 상영, K-POP와 댄스 교실, 전통 놀이 체험, 한국 미술 작품 전시 등.내년부터는 이벤트 회수를 늘려, 대상도 확대한다.
세종 학당은 문화 체육 관광부가 해외에서 운영하는 한국어 보급 교육기관에서, 현재 54개국・지역의 138이나 곳에 설치되어 있다.
cs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