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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日報日本語版) 【社説】韓国の高齢者貧困率49.6%、他人事ではない老後破産


朝鮮日報日本語版 3月26日(土)8時32分配信


 ソウル中央地裁が破産宣告を受けた者の年齢分布について調べたところ、今年1-2月に破産宣告を受けた1727人のうち、60代以上の高齢者が428 人、率にすると24.8%に達していたことがわかった。悠々自適の老後を過ごすべき社会の先輩たちの多くが、借金の返済能力がないいわゆる「老後破産」に 追い込まれている実態が明らかになったのだ。

 韓国における65歳以上の高齢者の貧困率は49.6%で、これは経済協力開発機構(OECD)加盟国の中で1位だ。また別の統計によると、60歳以上の 5世帯に1世帯がここ3年の間に貧困状態に陥ったというデータもある。老後に向けて貯蓄などの備えをしておくべき40-50代の時に、子供の教育費や結婚 費用などを負担せざるを得ず、最終的に蓄えがないまま老後を迎えてしまうケースが非常に多いことがわかる。経済面での貧困は高齢者の自殺率にも表れてい る。韓国における高齢者自殺率は10万人あたり55.5人で、これもOECD加盟国の中では圧倒的1位だ。

 つい先日、日本のNHKにより報じられた老後破産の実態は、われわれにとっても大きな衝撃だった。日本では一人で生活するいわゆる「独居老人」が600 万人に達しており、そのうち200万人は衣食住の全てにおいて自立能力を失い、破産状態で生活しているという。また公的年金だけに依存して生活する高齢者 世帯が、配偶者の病気などで支出が突然増え、何の手立てもないまま破産に追い込まれるケースも非常に多いという。韓国は日本以上に高齢化が急速に進んでい るため、日本の現状はまさにわれわれの近い将来の姿に他ならない。

 老後破産を防ぐには、まず高齢者のための公的年金制度の拡充が必要だ。それには国民年金の加入条件を今よりも緩和し、専業主婦や非正規職、日雇い労働者 など、年金の恩恵が受けられない人たちも年金が受給できる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現時点でわずか1%しか利用していない住宅年金(住宅を担保とする年 金)の加入対象も広げるべきだろう。

 高齢者福祉についてはただ支援するというやり方ではなく、実際に生活を営むことができない低所得層にまずは目を向けるといった政策の転換も必要だ。保険 社会研究院によると、高齢者のうち所得が下位20-30%は絶対貧困状態に置かれているという。現在、高齢者の70%に毎月10-20万ウォン(約 9600-1万3000円)が基礎年金から一括支給されているが、その対象者を少しずつ狭める一方で、支給額を最低生活費の月64万ウォン(約6万 2000円)に近い水準にまで引き上げることも検討すべきだろう。


 

 

最終更新:3月26日(土)8時32分

朝鮮日報日本語版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326-00000347-chosun-kr



一般の南朝鮮人の老後貧困率は49.6%だが


KJ青組のそれはほぼ100%に近いだろう(嗤)


まあ 無職じゃ仕方ないよね(大爆笑)







        

          あひゃひゃひゃ!








남한국인을 기다리는 장미색 노후

(조선일보 일본어판) 【사설】한국의 고령자 빈곤율 49.6%, 남의 일이 아닌 노후 파산


조선일보 일본어판 3월26일 (토) 8시 32 분배신


 서울 중앙 지방 법원이 파산 선고를 받은 사람의 연령 분포에 대해 조사했는데, 금년 1-2월에 파산 선고를 받은 1727명 가운데, 60대 이상의 고령자가 428 사람, 비율로 하면 24.8%에 이르고 있었던 것이 알았다.유유자적의 노후를 보내야 할 사회의 선배들의 대부분이, 빚의 반제 능력이 없는 이른바 「노후 파산」에 몰리고 있는 실태가 밝혀졌던 것이다.

 한국에 있어서의 65세 이상의 고령자의 빈곤율은 49.6%로, 이것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맹국 중(안)에서 1위다.또 다른 통계에 의하면, 60세 이상의 5세대에 1세대가 최근 3년간에 빈곤 상태에 빠졌다고 하는 데이터도 있다.노후를 향해서 저축등의 준비를 해 두어야 할 40-50대때에, 아이의 교육비나 결혼 비용등을 부담 하지 않을 수 없어, 최종적으로 저축이 없는 채 노후를 맞이해 버리는 케이스가 매우 많은 것을 알 수 있다.경제면에서의 빈곤은 고령자의 자살율에도 나타나고 있어 .한국에 있어서의 고령자 자살율은 10만명 당 55.5명으로, 이것도 OECD 가맹국 중(안)에서는 압도적 1위다.

 바로 요전날, 일본의 NHK에 의해 보도된 노후 파산의 실태는, 우리에 있어서도 큰 충격이었다.일본에서는 혼자서 생활하는 이른바 「독거 노인」가 600 만명에 이르고 있어 그 중 200만명은 의식주의 모두에 대해 자립 능력을 잃어, 파산 상태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또 공적 연금인 만큼 의존해 생활하는 고령자 세대가, 배우자의 병등에서 지출이 돌연 증가해 아무 수단도 없는 채 파산에 몰리는 케이스도 매우 많다고 한다.한국은 일본 이상으로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모아 두어 일본의 현상은 확실히 우리의 가까운 장래의 모습과 다름없다.

 노후 파산을 막으려면 , 우선 고령자를 위한 공적 연금 제도의 확충이 필요하다.거기에는 국민연금의 가입 조건을 지금보다 완화해, 전업 주부나 비정규직, 일용 노동자 등, 연금의 혜택을 받게 되지 않는 사람들도 연금을 수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현시점에서 불과1% 밖에 이용하고 있지 않는 주택 연금(주택을 담보로 하는 해 돈)의 가입 대상도 넓혀야 할 것이다.

 고령자 복지에 대해서는 단지 지원한다고 하는 방식이 아니고, 실제로 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저소득층에 우선은 관심을 가진다고 하는 정책의 전환도 필요하다.보험 사회 연구원에 의하면, 고령자 중 소득이 하위 20-30%는 절대빈곤 상태에 놓여져 있다고 한다.현재, 고령자의70%에 매월 10-20만원( 약 9600-1만 3000엔)이 기초 연금으로부터 일괄지급되고 있지만, 그 대상자를 조금씩 좁히는 한편으로, 지급액수를 최저 생활비의 월 64만원( 약 6만 2000엔)에 가까운 수준에까지 끌어올리는 일도 검토해야 할 것이다.


최종 갱신:3월 26일 (토) 8시 32분

조선일보 일본어판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326-00000347-chosun-kr



일반의 남한국인의 노후 빈곤율은 49.6%이지만


KJ청조의 그것은 거의 100%에 가까울 것이다(치)


뭐무직은 어쩔 수 없지요(대폭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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