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城工団全面中断>企業、年間6172億ウォンの生産損失、南北関係もふさがる
中央日報日本語版 2月11日(木)10時58分配信
開城(ケソン)工業団地は2004年12月の稼働直後から北朝鮮の「ドル箱」だという批判があった。昨年基準で開城工業団地の勤労者は約5万5500人。
勤労者が毎月受ける給与総額は700万-850万ドル(約83億-101億ウォン)にのぼる。支給方式は北朝鮮が最も好む現金だ。
基本手当にボーナスなどを合わせれば毎年1億ドル(約1200億ウォン)以上の現金の束が北朝鮮に入る。今まで開城工業団地を通じて北朝鮮に流入した現金は6160億ウォンで、政府と民間の投資額は計1兆190億ウォンだと、統一部は明らかにした。
洪容杓(ホン・ヨンピョ)統一部長官は「昨年だけでも1320億ウォン(約1億1022万ドル)が開城工業団地を通じて支給された」と述べた。年平均
600億ウォンほどを稼いだ金剛山(クムガンサン)観光の倍以上の金額だ。北朝鮮の立場では、開城工業団地は合法的にドルが供給される窓口ということだ。
その間、開城工業団地に入居した124社の生産額は5・24北朝鮮制裁措置にもかかわらず、毎年成長を続けた。2005年に1491万ドル(約168億
ウォン)だった年間生産額は10年間に35倍に増えた。昨年1-11月だけで5億1549万ドル(約6172億ウォン)で、過去10年間の累積生産額は
31億8523万ドル(約3兆8000億ウォン)にのぼる。昨年の南北間の交易額27億1349万ドル(約3兆2494億ウォン)のうち99%が開城工業
団地で発生した。南北関係の最後の砦ということだ。こうした点で今回の措置による得失に反論も出ている。
丁世鉉(チョン・セヒョン)元統一部長官は「開城工業団地の北側勤労者の人件費として入るお金が年間1億ドル程度であるのに対し、工業団地の全体売上高は
昨年5億1500万ドル(約6100億ウォン)以上」とし「工業団地の稼働が中断すれば、むしろ我々に損害だという現実的な計算も考えなければいけない」
と述べた。
しかし北朝鮮専門家らは開城工業団地の稼働中断が賃金で支給されてきた1億ドル以上の影響力を持つと指摘する。勤労者5万5000人とその家族など約20
万人が生計に打撃を受けるからだ。また開城工業団地に供給する水道水が開城市にも提供されてきたことを勘案すると、民心が悪化することも考えられる。
北朝鮮の外資誘致活動に支障をきたす可能性もある。北朝鮮は昨年まで計26地域を経済開発区に指定し、外資誘致に努力したが、特に成果はなかった。こうし
た中、開城工業団地の稼働中断は北朝鮮リスクを高め、外資の導入がさらに難しくなると予想される。IBK企業銀行経済研究所のチョ・ボンヒョン首席研究委
員は「開城工業団地の稼働中断は有形・無形で北の経済に悪影響を与えるだろう」と述べた。
一方、開城工業団地を通じて支給されてきたドルの軍事費転用批判は弱まる見込みだ。その間、西側では工業団地勤労者の賃金の相当部分が北朝鮮当局に流れて
いるという主張が少なくなかった。2006年に米国のレフコウィッツ北朝鮮人権特使は「開城工業団地の勤労者の実際の賃金は一日2ドルにもならない」と指
摘した。その後、南北は「賃金直払い制」を導入したが、米政界の保守派は依然として「開城工業団地の賃金の大半がミサイル開発および核実験に使われてい
る」という主張を曲げていない。
最終更新:2月11日(木)10時58分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211-00000009-cnippou-kr
むしろ我々に損害
気づくのが遅いわ!(嗤)
あひゃひゃひゃ!
<개성 공단 전면 중단>기업, 연간 6172억원의 생산 손실, 남북 관계도 찬다
중앙 일보 일본어판 2월11일 (목) 10시 58 분배신
개성(케손) 공업단지는 2004년 12월의 가동 직후부터 북한의「달러 박스」라고 하는 비판이 있었다.작년 기준으로 개성 공업단지의 근로자는 약 5만 5500명.
근로자가 매월 받는 급여 총액은 700만-850만 달러( 약 83억-101억원)에 오른다.지급 방식은 북한이 가장 좋아하는 현금이다.
기본 수당에 보너스등을 맞추면 매년 1억 달러( 약 1200억원) 이상의 현금의 다발이 북한에 들어간다.지금까지 개성 공업단지를 통해서 북한에 유입한 현금은 6160억원으로, 정부와 민간의 투자액은 합계 1조 190억원이라고, 통일부는 분명히 했다.
홍용표(폰・욘표) 통일 부장관은「작년에만 1320억원( 약 1억 1022만 달러)이 개성 공업단지를 통해서 지급된」라고 말했다.연평균
600억원 정도를 번 금강산(쿠무간산) 관광의 배이상의 금액이다.북한의 입장에서는, 개성 공업단지는 합법적으로 달러가 공급되는 창구라고 하는 것이다.
그 사이, 개성 공업단지에 입주한 124사의 생산액수는 5・24 북한 제재 조치에도 불구하고, 매년 성장을 계속했다.2005년에 1491만 달러( 약 168억
원)이었던 연간 생산액수는 10년간에 35배로 증가했다.작년 1-11월에만 5억 1549만 달러( 약 6172억원)로, 과거 10년간의 누적 생산액은
31억 8523만 달러( 약 3조 8000억원)에 오른다.작년의 남북간의 교역액수 27억 1349만 달러( 약 3조 2494억원)중 99%가 개성 공업
단지에서 발생했다.남북 관계의 마지막 사이라고 하는 것이다.이러한 점으로 이번 조치에 의한 득실에 반론도 나와 있다.
정세현(정・세홀) 전 통일 부장관은「개성 공업단지의 키타가와 근로자의 인건비로 해서 들어오는 돈이 연간 1억 달러 정도인데 대해, 공업단지의 전체 매상고는
작년 5억 1500만 달러( 약 6100억원) 이상」로 해「공업단지의 가동이 중단하면,오히려 우리에게 손해라고 하는 현실적인 계산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북한 전문가등은 개성 공업단지의 가동 중단이 임금으로 지급되어 온 1억 달러 이상의 영향력을 가진다고 지적한다.근로자 5만 5000명과 그 가족 등 약 20
만명이 생계에 타격을 받기 때문이다.또 개성 공업단지에 공급하는 수도물이 개성시에도 제공되어 온 것을 감안하면, 민심이 악화되는 일도 생각할 수 있다.
북한의 외자 유치 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가능성도 있다.북한은 작년까지 합계 26 지역을 경제 개발구로 지정해, 외자 유치에 노력했지만, 특히 성과는 없었다.행사
중, 개성 공업단지의 가동 중단은 북한 리스크를 높여 외자의 도입이 한층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IBK 기업 은행 경제 연구소의 조・본 형 수석 연구위
원은「개성 공업단지의 가동 중단은 유형・무형으로 북쪽의 경제에 악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성 공업단지를 통해서 지급되어 온 달러의 군사비 전용 비판은 약해질 전망이다.그 사이, 서쪽에서는 공업단지 근로자의 임금의 상당 부분이 북한 당국에 흘러
있다고 하는 주장이 적지 않았다.2006년에 미국의 레후코위트 북한 인권 특사는「개성 공업단지의 근로자의 실제의 임금은 하루 2 달러도 안 되는」와 손가락
적 했다.그 후, 남북은「임금 곧 지불해 제」를 도입했지만, 미 정계의 보수파는 여전히「개성 공업단지의 임금의 대부분이 미사일 개발 및 핵실험에 사용되고 있어
」라고 하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최종 갱신:2월 11일 (목) 10시 58분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211-00000009-cnippou-kr
오히려 우리에게 손해
눈치채는 것이 늦어요!(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