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説】韓国の外貨準備、現水準でも安心できない
記事入力 : 2016/01/22 08:25
外国人投資家が昨年12月2日以降34営業日連続で韓国株を売り越している。2008年の世界的な金融危機当時の33営業日連続売り越しを上回り、過去 最高の「韓国売り」を続けている格好だ。流出した資金は6兆ウォン(約5780億円)に達する。金融危機当時の8兆9000億ウォンには及ばないが、問題 はこれからだ。原油安、中国の景気低迷、米利上げという3つの悪材料が重なる世界の金融市場は当面改善が期待できない。韓国をはじめとする新興国からの外 国人による資金流出現象は始まったばかりで、いつまで続くか分からない。
韓国は過去にも世界の金融市場が不安定化するたびにドル資金の流出に直面してきた。1997年には10年以上の長期債権、信用度が低い開発途上国向け債権 まで外貨準備高に含めた結果、必要な時に現金化できずに債務不履行(デフォルト)の危機に追い込まれた。2008年にも保有外貨の大半を株式や債券に投資 した結果、韓国の外貨準備には現金が足りないと疑われた。このため、08年3月に2600億ドル以上あった外貨準備高は8カ月で600億ドル以上減少し た。結局、08年10月に米国との通貨スワップ協定に基き、200億ドル近い支援を受け、ようやく危機を脱した。
昨年末現 在で韓国の外貨準備高は3679億ドルだ。韓国政府は外貨準備高が国際通貨基金(IMF)の勧告する水準を満たしており、懸念の必要はないと説明する。し かし、年初以来ウォン相場が1ドル=1200ウォンを割り込み、5年半ぶりのウォン安水準となっている。為替相場がこれ以上不安定化すれば、いつでも急激 にドルが流出し得る。米日と通貨スワップ協定も結んでいないため、支援を求めることもできない状況だ。
最大の問題は韓国の 外貨準備高のうち、すぐに使える現金性資金が3.6%にすぎず、93.8%を債券や株式に投資している点だ。非常時に現金化できる資産に割合は1年前に比 べ増えるどころか減った。韓国に危機が迫り、再びドル不足に陥りかねないという警告が海外から聞こえてくる。
韓国政府は非常時に備え、外貨準備の現金部分を増やすと同時に、急激なドル流出を防ぐ対策も立てるべきだ。米日との通貨スワップ協定再締結も中長期課題として話し合う必要がある。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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ぽけべ 涙目!(嗤)
あひゃひゃひゃ!
【사설】한국의 외화 준비, 현수준에서도 안심할 수 없는
기사 입력 : 2016/01/22 08:25
외국인 투자가가 작년 12월 2일 이후 34 영업일 연속으로 한국주를 매입분 초과라고 있다.2008년의 세계적인 금융 위기 당시의 33 영업일 연속 매입분 초과를 웃돌아, 과거 최고의「한국 매도」를 계속하고 있는 모습이다.유출한 자금은 6조원( 약 5780억엔)에 이른다.금융 위기 당시의 8조 9000억원에는 미치지 않지만, 문제 (은)는 지금부터다.원유안, 중국의 경기침체, 미 금리인상이라고 하는 3개의 악재료가 겹치는 세계의 금융시장은 당면 개선을 기대할 수 없다.한국을 시작으로 하는 신흥국으로부터의 밖 국민에 의한 자금 유출 현상은 시작되었던 바로 직후로, 언제까지 계속 되는지 모른다.
한국은 과거에도 세계의 금융시장이 불안정화할 때마다 달러 자금의 유출에 직면해 왔다.1997년에는 10년 이상의 장기 채권, 신용도가 낮은 개발도상국을 위한 채권 까지 외화 준비고에 포함한 결과, 필요한 때에 현금화하지 못하고 채무 불이행(디폴트)의 위기에 몰렸다.2008년에도 보유 외화의 대부분을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 한 결과, 한국의 외화 준비에는 현금이 부족하다고 의심되었다.이 때문에, 08년 3월에 2600억 달러 이상 있던 외화 준비고는 8개월에 600억 달러 이상 감소해 .결국, 08년 10월에 미국과의 통화스왑(currency swaps) 협정에 따라, 200억 달러 가까운 지원을 받아 간신히 위기를 벗어났다.
작년말현 재로 한국의 외화 준비고는 3679억 달러다.한국 정부는 외화 준비고가 국제통화기금(IMF)의 권고하는 수준을 채워 있어 염려의 필요는 없다고 설명한다.해 빌려주어,연초 이래원 시세가 1 달러=1200원으로 하락해, 5년반만의 원 약세 수준이 되고 있다.환시세가 더 이상 불안정화하면, 언제라도 급격 에 달러가 유출 할 수 있다.미 일과 통화스왑(currency swaps) 협정도 체결하지 않기 때문에, 지원을 요구하는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최대의 문제는 한국의 외화 준비고 가운데, 빨리 사용할 수 있는 현금성 자금이 3.6%에 지나지 않고, 93.8%를 채권이나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점이다.비상시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에 비율은 1년전에 비 증가하기는 커녕 줄어 들었다.한국에 위기가 다가와, 다시 달러 부족에 빠질 수도 있다고 말하는 경고가 해외로부터 들려 온다.
한국 정부는 비상시에 대비해 외화 준비의 현금 부분을 늘리는 것과 동시에, 급격한 달러 유출을 막는 대책도 세워야 한다.미 일과의 통화스왑(currency swaps) 협정재체결도 중장기 과제로서 서로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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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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