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誤解生む言行ないよう」=慰安婦合意で日本側に―韓国外相
時事通信 12月30日(水)17時55分配信
【ソウル時事】
韓国の尹炳世外相は30日、韓国記者団と懇談し、慰安婦問題をめぐる日韓合意に関連し、「誤解を生むような日本側の言行がないよう望む」と述べた。
また「日本側では、国内のさまざまな勢力をうまく説得するよう期待する」と語った。
自民党などの保守派から合意に不満が出ていることを念頭に、「軍の関与」や「心からのおわびと反省」といった合意内容を否定する発言が日本側から飛び出さないよう注文を付けた発言と受け止められている。
尹外相は懇談で、「国連加盟国の中で、韓日関係が最もやっかいなようだ。韓日関係の特殊性のためだ」と本音を吐露。「新年には、これまでと異なる関係になればいい」と期待をにじませた。
韓国国内では、安倍晋三首相をはじめ政府関係者から慰安婦問題に関する日本政府の責任を否定するような「妄言」が出れば、「問題は再び原点に戻る」(中央日報社説)という見方が強い。
http://headlines.yahoo.co.jp/hl?a=20151230-00000073-jij-kr
「오해 낳는 언행 없게」=위안부 합의로 일본 측에―한국 외상
시사 통신 12월30일 (수) 17시 55 분배신
【서울 시사 】
한국의 윤병세외상은 30일, 한국 기자단과 간담 해,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일한 합의에 관련해, 「오해를 낳는 일본측의 언행이 없게 바라는」라고 말했다.
또「일본측에서는, 국내의 다양한 세력을 잘 설득하도록(듯이) 기대하는」라고 말했다.
자민당등의 보수파로부터 합의에 불만이 나와 있는 것을 염두에, 「군의 관여」나「진심으로의 사과와 반성」라고 하는 합의 내용을 부정하는 발언이 일본측에서 뛰쳐나오지 않게 주문을 한 발언과 받아들여지고 있다.
윤외상은 간담으로, 「유엔 가맹국 중(안)에서, 한일 관계가 가장 귀찮은 것 같다.한일 관계의 특수성이기 때문에다」와 본심을 토로.「신년에는, 지금까지와 다른 관계가 되면 되는」와 기대를 걸게했다.
한국 국내에서는, 아베 신조 수상을 시작해 정부 관계자로부터 위안부 문제에 관한 일본 정부의 책임을 부정하는「망언」가 나오면, 「문제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중앙일보사설)라고 하는 견해가 강하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51230-00000073-jij-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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