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日報日本語版) 徴兵:「入隊浪人」年間5万人、競争率7.7倍の狭き門
朝鮮日報日本語版 11月8日(日)5時4分配信
名門私立大に通うキムさん(22)は「入隊浪人」で3学期連続休学している。昨年から陸軍行政兵(事務担当兵)・最前線警備兵・空軍など合計15回も入
隊を志願したが、すべてかなわなかった。キムさんは「早く兵役を終えて就職活動に専念しようと思っていたのに、計画にずれが出た。いつ入隊できるのかはっ
きりしない状況で時間ばかりが過ぎていく」と言った。
入隊を希望しているのにできない「入隊浪人」が年間5万人に達している。このため入隊を望む若者とその親たちの不満が噴出しているが、これを受けて政府
と与党は「入隊者増員」の方針を打ち出した。与党・セヌリ党と国防部(省に相当)は27日の党政協議で「2016年と17年の入隊者をそれぞれ1万人ず
つ、合計2万人増やし、産業機能要員も4000人から6000人にまで引き上げることにした」と発表した。
今年になって兵務庁には「お願いだから今、入隊させてほしい」という若者や親たちの要望が月に3万件も来ている。「息子を入隊させてくれないなら兵務庁
を爆破する」という脅迫まがいのものから、「高校の出欠記録で不利益が出ないように入隊基準を変えてくれ」とい泣き付いてくるものまでさまざまだ。ソウ
ル・鷺梁津の予備校通りには、通訳兵として入隊を希望する人のための語学講座が、大学キャンパスには先輩たちから入隊ノウハウを伝授してもらう「入隊勉強
会」が登場した。
兵務庁によると、現在入隊を希望していながら入隊できない若者は5万2000人いるという。このまま行けば3年後には入隊浪人が10万人を超え、7年後の22年には21万人に達する計算になる。
入隊浪人の発生原因は、ベビーブーム世代(1955-63年生まれ)の親から生まれた現在入隊年齢(91-95年生まれ)の男性が、ほかの年代に生まれ
た男性よりも多いためだ。昨年20歳になった男性は38万人で、過去最大だった。また、青年体感失業率が10.8%に達するほど就職が難しいため、「先に
兵役を済ませよう」と考える傾向も一因となっている。そうしたこともあり、今年1月から9月までで10万4000人の入隊枠に対し80万2000人が志願
する事態となり、入隊競争率は7.7倍にはね上がった。
このため、国防部は今年現役兵入隊対象となっている中学・高校中退者や中卒者を補充役に切り替え、肥満・低体重・高血圧・アトピー性皮膚炎・近視などの
入隊基準を大幅に強化する対策を打ち出した。ところが、「学歴差別だ」「身体的条件を過度に強化するのは人権侵害だ」という声も巻き起こっている。セヌリ
党の金正薫(キム・ジョンフン)政策委員会議長は「今回の党政協議で、高校中退者以下の補充役のうち志願者については軍が受け入れられるようにすることに
した」と述べた。
国防部が入隊定員を急激に増やさないのは予算の都合があるからだ。入隊定員が増えると兵舎などの施設をさらに拡充しなければならない。政府関係者は
「21年以降は20歳人口が30万人以下へと急減し始める。遊休施設が発生する状況を考慮すると、入隊者を年間1万人以上増やすのは難しい状況だ」と語っ
た。政府はすでに今年の入隊定員も9300人増やしている。
この日の党政協議で発表した「2万人増員」措置が施行されても、来年も3万3000人は入隊の機会がない見通しだ。また、追加入隊者2万人については施設を拡張せずに現在の収容スペースで対応する予定で、兵士たちの生活環境の悪化も懸念される。
最終更新:11月8日(日)6時49分
http://headlines.yahoo.co.jp/hl?a=20151107-00000485-chosun-kr
なんかね・・・
徴兵制度を維持する意味がないんじゃない?(嗤)
こうなったら 北に戦争しかけて
補充要員として全員徴兵すれば?(嗤)
あひゃひゃひゃ!
(조선일보 일본어판) 징병:「입대 재수생」연간 5만명, 경쟁률 7.7배의 좁은 문
조선일보 일본어판 11월8일 (일) 5시 4 분배신
명문 사립대에 다니는 김씨(22)는「입대 재수생」로 3 학기 연속 휴학하고 있다.작년부터 육군 행정병(사무 담당병)・최전선 경비병・공군 등 합계 15회나 입
대를 지원했지만, 모두 이길 수 없었다.김씨는「빨리 병역을 끝내 취직 활동에 전념하려고 생각했는데, 계획에 차이가 나왔다.언제 입대할 수 있는지 하
잘라 하지 않는 상황으로 시간만이 지나 가는」라고 말했다.
입대를 희망하고 있는데 할 수 없는「입대 재수생」가 연간 5만명에 이르고 있다.이 때문에 입대를 바라는 젊은이와 그 부모들의 불만이 분출하고 있지만, 이것을 받아 정부
(와)과 여당은「입대자 증원」의 방침을 내세웠다.여당・세누리당과 국방부(성에 상당)는 27일의 당정협의에서「2016년과 17년의 입대자를 각각 1만명않다
개, 합계 2만명 늘려, 산업 기능 요원도 4000명에서 6000명에게까지 끌어올리기로 한」라고 발표했다.
금년이 되어 병무청에는「부탁이니까 지금, 입대 하게 해주면 좋겠다」라고 하는 젊은이나 부모들의 요망이 한달에 3만건이나 와있다.「아들을 입대시켜 주지 않으면 병무청
(을)를 폭파하는」라고 하는 협박 비슷한 것으로부터, 「고등학교의 출결 기록으로 불이익이 나오지 않게 입대 기준을 바꾸어 줘」물어 울며 매달려 오는 것까지 다양하다.소우
르・노량진의 예비학교 대로는, 통역병으로서 입대를 희망하는 사람을 위한 어학 강좌가, 대학 캠퍼스에는 선배들로부터 입대 노하우를 전수받는「입대 공부
회」가 등장했다.
병무청에 의하면, 현재 입대를 희망하고 있으면서 입대할 수 없는 젊은이는 5만 2000명 있다고 한다.이대로 가면 3년 후에는 입대 재수생이 10만명을 넘어 7년 후의 22년에는 21만명에 이르는 계산이 된다.
입대 재수생의 발생 원인은, 베이비 붐 세대(1955-63 년생)의 부모로부터 태어난 현재 입대 연령(91-95 년생)의 남성이, 다른 연대로 태어나
남성보다 많기 때문이다.작년 20세가 된 남성은 38만명으로, 과거 최대였다.또, 청년 체감 실업률이 10.8%에 이르는 만큼 취직이 어렵기 때문에, 「먼저
병역을 끝마치자」라고 생각하는 경향도 한 요인이 되고 있다.그러한 일도 있어,금년 1월부터 9월까지로 10만 4000명의 입대범위에 대해 80만 2000명이 지원
하는 사태가 되어, 입대 경쟁률은 7.7배에게는 올랐다.
이 때문에, 국방부는 금년 현역병 입대 대상이 되고 있는 중학・고교 중퇴자나 중졸자를 보충역으로 전환해 비만・저체중・고혈압・아토피성 피부염・근시등의
입대 기준을 큰폭으로 강화하는 대책을 분명히 내세웠다.그런데 , 「학력 차별이다」「신체적 조건을 과도하게 강화하는 것은 인권침해다」라고 하는 소리도 일어나고 있다.세누리
당의 김 타다시훈(김・존 분) 정책 위원회 의장은「이번 당정협의에서, 고교 중퇴자 이하의 보충역 중 지원자에 대해서는 군이 받아 들여지도록(듯이) 하는 것에
한」라고 말했다.
국방부가 입대 정원을 급격하게 늘리지 않는 것은 예산의 형편이 있기 때문이다.입대 정원이 증가하면 병사등의 시설을 한층 더 확충해야 한다.정부 관계자는
「21년 이후는 20세 인구가 30만명 이하로 급감하기 시작한다.유휴시설이 발생하는 상황을 고려하면, 입대자를 연간 1만명 이상 늘리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다」와 말
.정부는 벌써 금년의 입대 정원도 9300명 늘리고 있다.
이 날의 당정협의에서 발표한「2만명 증원」조치가 시행되어도, 내년도 3만 3000명은 입대의 기회가 없을 전망이다.또, 추가 입대자 2만명에 대해서는 시설을 확장하지 않고 현재의 수용 스페이스에서 대응할 예정으로, 병사들의 생활 환경의 악화도 염려된다.
최종 갱신:11월 8일 (일) 6시 49분
http://headlines.yahoo.co.jp/hl?a=20151107-00000485-chosun-kr
어쩐지・・・
징병 제도를 유지하는 의미가 없지 않아?(치)
이렇게 되면 북쪽으로 전쟁 하기 시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