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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日報日本語版) 【コラム】世界を魅了する韓国食品、低迷する韓国経済の起爆剤に


朝鮮日報日本語版 11月7日(土)8時43分配信


 4日の韓仏首脳会談後、韓国大統領府(青瓦台)の迎賓館で開かれた晩餐会のディナーには、異例にも「小豆クリームパン」が登場した。4日午前に行われた 「韓仏経済協力フォーラムおよび高等教育フォーラム」の開幕式で、朴槿恵(パク・クンヘ)大統領がこう言ったからだ。「フランス伝統のブリオッシュに韓国 固有の小豆で作ったあんを入れて、それぞれが持つ味を最大限引き出したパンは、『韓国のパン』を意味する『KOPAN』だ。これは、韓国とフランスが目指 すべき協力の方向を示す良い事例」。フランソワ・オランド大統領が「一度食べてみたい」と言うので、青瓦台がおよそ50個のパンを購入し、テーブルに載せ たという。

 KOPANは、韓国SPCグループのベーカリーブランド「パリバゲット」の商品。パリバゲットは昨年7月、韓国のベーカリーとしては初めてパリ市内に出 店した。そこで今年5月に初めてこのパンを売り出したところ、毎日完売が続き、「KOPANセクション」という売場を別に設けるほどフランスで人気を集め ている。オランド大統領は、KOPANの味に満足の意を表したという。SPCの関係者は「フランスでの人気に後押しされ、今年8月からは韓国国内でも販売 している」と語った。

 アイドル歌手やドラマなどで始まった韓流が、食の分野で全方位拡散しつつある。「地球の頭」と呼ばれるスイスのユングフラウの頂上、ネパールにあるヒマ ラヤのトレッキングコース、さらに地球最南端のチリ・プンタアレナスにまで進出した農心の「辛ラーメン」が代表例だ。辛ラーメンは、イタリアにある国連食 糧農業機関(FAO)本部の免税店や、カナダのナイアガラ・フォールズの売店などでも売っている。東西食品はコーヒークリーマー「プリマ」でロシア・カザ フスタンに進出、さらに今年はモンゴルにも進出した。乳製品メーカーのピングレが作る「バナナ味牛乳」は、2004年の米国を手始めに、今ではフィリピ ン・ベトナム・中国など世界15カ国に進出、韓国商品の優秀さをPRしている。「Kフード」は、このように世界の人々の舌をとらえ、韓国をPRする民間外 交官役を十分に果たしている。


 これまで国内市場にとどまるだけだった「井の中の蛙」の韓国食品業界にとって、世界という舞台は大きなチャレンジであり、またチャンスだ。今年5月に始 まった「2015ミラノ万博」で、観客にアンケートしたところ、これまでに韓食を経験したことがあると答えた人は35%にとどまった。ところが、韓国館で 韓食を味わった後の反応は違っていた。「ほかの人に韓食を勧めたい」という人は9割に上った。今月初めの時点で、ミラノ万博韓国館を訪れた観客の数は累計 230万人を越え、欧州における韓国関連の単一行事としては歴代最多の観客数を記録した。韓食が、欧州含め世界の人々を魅了する競争力を持っていることの 傍証だ。

 Kフードを基盤とする韓国食品の躍進は、低成長や輸出不振などに苦しむ韓国経済にとって、一筋の希望の光だ。内需市場の奪い合いに没頭するのではなく、 世界に向けて根気強く戦略的努力を続けていけば、必ず道は開けるということが確かめられたからだ。ペルーが、ガストン・アクリオのような自国出身の世界的 シェフと提携して新たな食品を開発し、国家レベルのPR手段として活用しているケースも参考になる。


     

 

最終更新:11月7日(土)9時10分

朝鮮日報日本語版


http://headlines.yahoo.co.jp/hl?a=20151107-00000596-chosun-kr









                              

                                あひゃひゃひゃ!



 


세계를 매료하는 한국 식품···그것 팥빵!

(조선일보 일본어판) 【칼럼】세계를 매료하는 한국 식품, 침체하는 한국 경제의 기폭제에


조선일보 일본어판 11월7일 (토) 8시 43 분배신


 4일의 한불정상회담 후, 한국 대통령부(청와대)의 영빈관에서 열린 만찬회의 디너에는, 이례에도「팥크림빵」가 등장했다.4일 오전에 행해졌다 「한불경제협력 포럼 및 고등교육 포럼」의 개막식에서, 박근 메구미(박・쿠헤)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기 때문이다.「프랑스 전통의 brioche에한국 고유의 팥으로 재배한 팥고물을 넣고, 각각이 가지는 맛을 최대한 꺼낸 빵은, 『한국의 빵』를 의미하는『KOPAN』다.이것은, 한국과 프랑스가 시선 해야 할 협력의 방향을 나타내는 좋은 사례 」.프랑소와・오란드 대통령이「한 번 먹어 보고 싶은」라고 말하므로, 청와대가 대략 50개의 빵을 구입해, 테이블에 실어 라고 한다.

 KOPAN는, 한국 SPC 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파리바 겟트」의 상품.파리바 겟트는 작년 7월, 한국의 베이커리로서는 처음으로 파리 시내에 출 가게 했다.거기서 금년 5월에 처음으로 이 빵을 팔기 시작했는데, 매일 완매가 계속 되어, 「KOPAN 섹션」라고 하는 매장을 따로 마련하는 만큼 프랑스에서 인기를 끌어 (이)라고 있다.오란드 대통령은, KOPAN의 맛에 만족의 뜻을 나타냈다고 한다.SPC의 관계자는「프랑스에서의 인기에 지지되어 금년 8월부터는 한국 국내에서도 판매 하고 있는」라고 말했다.

 아이돌 가수나 드라마등에서 시작된 한류가, 음식의 분야에서 전방위 확산하고 있다.「지구의 머리」로 불리는 스위스의 융플라우의 정상, 네팔에 있는 한가 라야의 트렉킹코스, 한층 더 지구최남단의 칠레・푼타아레나스에까지 진출한 농심의「신 라면」가 대표예다.신 라면은, 이탈리아에 있는 유엔식 양식 농업 기관(FAO) 본부의 면세점이나, 캐나다의 나이아가라・폴즈의 매점등에서도 팔고 있다.동서 식품은 코히크리마「프리마」로 러시아・카자 후스탄에 진출, 한층 더 금년은 몽골에도 진출했다.유제품 메이커의 핑레가 만드는「바나나미 우유」는, 2004년의 미국을 시작으로, 지금은 피리피 ・베트남・중국 등 세계 15개국에 진출, 한국 상품의 우수함을 PR 하고 있다.「K후드」는, 이와 같이 세계의 사람들의 혀를 파악해 한국을 PR 하는 민간외 교관역을 충분히 과연 있다.


 지금까지 국내 시장에 머무를 뿐(만큼)이었다「우물 안 개구리」의 한국 식품 업계에 있어서, 세계라고 하는 무대는 큰 챌린지이며, 또 찬스다.금년 5월에 시 기다린「2015 밀라노 만박」로, 관객에게 앙케이트 했는데, 지금까지 한식을 경험했던 적이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35%에 머물렀다.그런데 , 한국관에서 한식을 맛본 후의 반응은 차이가 났다.「다른 사람에게 한식을 권하고 싶은」라고 하는 사람은 9할에 올랐다.이번 달 초의 시점에서, 밀라노 만박 한국관을 방문한 관객의 수는 누계 230만명을 넘어 유럽에 있어서의 한국 관련의 단일 행사로서는 역대 최다의 관객수를 기록했다.한식이, 유럽 포함 세계의 사람들을 매료하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의 방증이다.

 K후드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 식품의 약진은, 저성장이나 수출 부진 등에 괴로워하는 한국 경제에 있어서, 외곬의 희망의 빛이다.내수 시장의 서로 빼앗아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향해 끈기 강하고 전략적 노력을 계속해 가면, 반드시 길은 여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페루가, 가스 톤・악 리오와 같은 자국 출신의 세계적 세프와 제휴해 새로운 식품을 개발해, 국가 레벨의 PR수단으로서 활용하고 있는 케이스도 참고가 된다.


최종 갱신:11월 7일 (토) 9시 10분

조선일보 일본어판


http://headlines.yahoo.co.jp/hl?a=20151107-00000596-chosu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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