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法中国漁船の取締り強化で韓中が合意
ハンギョレ新聞 11月3日(火)11時25分配信
韓国と中国政府は、両国間の悩みの種である“不法漁船”を捕まれば、すべて没収して解体することにした。
海洋水産部は両国が先月29~30日、中国北京で第15回韓中漁業共同委員会を開き、「不法・非報告・非規制(IUU)の漁業防止のための共同合意文」
を採択したと2日明らかにした。今回の合意は、韓中自由貿易協定(FTA)で不法漁業問題を漁業共同委員会で議論することを約束したことに伴うものだ。
合意文によると、韓国の排他的経済水域(EEZ)で中国の不法漁船が捕まれば、今後はすべて没収することにした。捕まった不法漁船が担保金(罰金)を払
えば船長と船員を釈放するものの、船舶は中国海上警察に直接引き渡し、没収を要請する方針だ。政府は中国での没収の有無を確認するため、韓中漁業交渉での
没収実績提出や没収現場の立ち合いを求める計画だ。
捕まった不法漁船が担保金を払わない場合、船員は釈放するが船長は強制労働場に送り、船舶は韓国政府が没収して解体する。今までは不法漁業をしても船員
だけでなく船舶も戻し、彼らが再び不法漁業を繰り返す悪循環が起きていた。また船長は担保金を払えば釈放されていた。さらに不法漁船が担保金を払う窓口も
中国漁業協会に一本化し、担保金も現在の2億ウォンから3億ウォン(約3150万円)に引き上げることにした。
一方、2016年に相互の排他的経済水域に入れる漁船の規模は、今年と同じ1600隻、6万トンとなる。また稚魚保護のため、中国のサバ漁の網目は3センチ以下を禁止することにした。
世宗/キム・キュウォン記者(お問い合わせ japan@hani.co.kr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51103-00022398-hankyoreh-kr
黒い破線と赤い実線の間で操業した漁船は
どっちの国の巡視船に拿捕されるの?(嗤)
あひゃひゃひゃ!
불법 중국 어선의 단속 강화로 한중이 합의
한겨레 11월3일 (화) 11시 25 분배신
한국과 중국 정부는, 양국간의 고민거리인“불법 어선”를 잡히면, 모두 몰수해 해체하기로 했다.
해양 수산부는 양국이 지난 달 29~30일, 중국 북경에서 제15회한중 어업 공동 위원회를 열어, 「불법・비 보고・비규제(IUU)의 어업 방지를 위한 공동 합의문 」
(을)를 채택했다고 2일 분명히 했다.이번 합의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불법 어업 문제를 어업 공동 위원회에서 논의할 것을 약속했던 것에 따르는 것이다.
합의문에 의하면, 한국의 배타적 경제 수역(EEZ)에서 중국의 불법 어선이 잡히면, 향후는 모두 몰수하기로 했다.잡힌 불법 어선이 담보금(벌금)을 불
선장과 선원을 석방하지만, 선박은 중국 해상 경찰에 직접 인도해, 몰수를 요청할 방침이다.정부는 중국에서의 몰수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때문에), 한중 어업 교섭으로의
몰수 실적 제출이나 몰수 현장의 입회를 요구할 계획이다.
잡힌 불법 어선이 담보 돈을 지불하지 않는 경우, 선원은 석방하지만 선장은 강제 노동장에 보내, 선박은 한국 정부가 몰수해 해체한다.지금까지는 불법 어업을 해도 선원
뿐만이 아니게 선박도 되돌려, 그들이 다시 불법 어업을 반복하는 악순환이 일어나고 있었다.또 선장은 담보 돈을 지불하면 석방되고 있었다.한층 더 불법 어선이 담보 돈을 지불하는 창구도
중국 어업 협회에 일관되어, 담보금도 현재의 2억원에서 3억원( 약 3150만엔)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한편, 2016년에 상호의 배타적 경제 수역에 들어갈 수 있는 어선의 규모는, 금년과 같은 1600척, 6만 톤이 된다.또 치어 보호 때문에, 중국의 사바고기잡이의 그물코는 3센치 이하를 금지하기로 했다.
세종/김・큐워 기자(문의 japan@hani.co.kr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51103-00022398-hankyoreh-kr
검은 파선과 붉은 실선의 사이에 조업한 어선은
어느 쪽의 나라의 순시선에 나포되는 거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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