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経済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韓国の経済指標はなぜ現実を反映していないのか


 2010年にソウルの有名私立大の新聞放送学科に入学した同期生60人のうち、卒業して就職できたのは15人ほどにすぎない。兵役のために卒業が 遅れた男子学生15人、就職困難で大学院に進学した5人を除くと、残る40人のうち就職できた人は半分に満たない。体感失業率は60%を超える計算だ。し かし、韓国政府の発表によれば、9月の青年失業率は7.9%だ。同学科を卒業し、就職活動中のLさんは「現実とかけ離れた失業率統計は信じられない」と話 した。


■体感成長率はマイナス0.2%


 韓国国民が肌で感じる体感景気は政府の公式統計よりはるかに悪いことが現代経済研究院の調査で分かった。全国の成人男女806人を対象に調べた結果、成長、雇用、物価、所得、支出など全ての項目で体感景気が公式統計より悪いと認識されていた。


  「韓国経済が1年前に比べ何%成長または後退したと思うか」との設問で、回答者の平均はマイナス0.2%だった。今年第2四半期(4-6月)の韓国経済は 前年同期比で2.2%成長したとする公式統計とは好対照だ。世帯収入の増減を尋ねたところ、平均0.1%減少という数字が出た。これも第2四半期の世帯収 入が2.9%増加したという公式統計とは正反対だ。特に50代以上の定年層と自営業者が所得が大幅に減少したと感じていた。


 体感失業率も公式統計との差が大きかった。回答者の体感失業率は平均15.2%で、9月の公式統計(3.2%)の約5倍に達した。


 数値の上では安定している物価についても不満が大きかった。統計庁が発表した9月の消費者物価上昇率は0.6%だが、回答者は昨年に比べ物価が平均3%上昇したと答えた。


 経済指標と体感景気がこれほど乖離(かいり)するのはなぜか。理由をまとめた。


■現実を反映しない経済指標


 最も頻繁に指摘されるのは、現実をしっかり反映できていな い統計指標だ。代表例が失業率。失業率は失業者数を経済活動人口で割り、100をかけて算出されるが、就職を断念した人、就職活動をせずに休養中の人が増 えるほど失業率が低下する。た、インターン、アルバイトのように本人が正式な就職だとは認識していなくても、統計上は就業者にカウントされる。


  物価も現実とかけ離れた指標だ。物価は国民が最も消費する481品目の価格変動を加重平均して算出するが、品目リスト、加重値が実生活とかけ離れていると の指摘が相次いでいる。例えば、たばこ、交通費、生活必需品の値上がりは庶民に大きな負担となるが、実際の物価上昇率与える影響は小さい。


■景気に敏感な自営業者


  自営業者の割合が高い点も体感景気が悪化する要因だ。月給を受け取る勤労は景気が悪化してもそれを認識しにくいが、自営業者は景気が悪化した瞬間にそれを 感じ取る。韓国は自営業者の割合が経済協力開発機構(OECD)加盟国で最も高い。実際に自営業者の体感景気は給与労働者よりもはるかに悪いことが分かっ た。


 今回の調査で、給与労働者は体感成長率をマイナス0.2~マイナス0.3%と答えたのに対し、自営業者は平均マイナス0.6%だった。体感所得の面でも正社員は前年比で所得が0.8%増えたが、自営業者は所得が2.8%減少したと答えた。


■ネット経由でネガティブ心理拡大


  体感景気が実際よる悪いと感じられる理由には心理的な要因もある。韓国開発研究院(KDI)のキム・ヒサム博士は「所得が100万ウォン増える際に感じる 便益よりも、100万ウォン減少するときに感じる不幸のほうが大きいという『認知偏向』が起きる」と指摘した。インターネットやソーシャルメディアを通じ てネガティブな心理が広がる面もある。例えば、「雇用が好転した」という記事は、コメント欄が「それなのになぜ自分は採用されないのか」「うそじゃないの か」といった書き込み一色となる。そうしたコンテンツを通じ、「感情の伝染」が起き、体感景気がさらに悪化するという構図だ。

     

     

チェ・ギュミン記者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5/10/23/2015102300544.html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5/10/23/2015102300544_2.html



まともな統計資料も出せないのなら


まともな経済政策は立てられませんね(嗤)



いくら優れたコンピューターがあっても



インプットが間違っていれば



間違ったアウトプットしか出てきません(嗤)







             

               あひゃひゃひゃ!






정부 통계를 전혀 신용 할 수 없는 나라

한국의 경제지표는 왜 현실을 반영하고 있지 않는 것인가


 2010년에 서울의 유명 사립대의 신문 방송 학과에 입학한 동기생 60명 가운데, 졸업해 취직할 수 있던 것은 15명너무 정 있어.병역을 위해서 졸업이 늦은 남학생 15명, 취직 곤란하고 대학원에 진학한 5명을 제외하면, 남는 40명 중 취직할 수 있던 사람은 반에 못 미친다.체감 실업률은 60%를 넘는 계산이다.해 빌려주어, 한국 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9월의 청년 실업률은 7.9%다.동학과를 졸업해, 취직 활동중의 L씨는「현실과 동떨어진 실업률 통계는 믿을 수 없는」와 이야기 했다.


■체감 성장률은 마이너스 0.2%


 한국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 경기는 정부의 공식 통계보다 훨씬 나쁜 것이 현대 경제 연구원의 조사로 밝혀졌다.전국의 성인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성장, 고용, 물가, 소득, 지출 등 모든 항목으로 체감 경기가 공식 통계보다 나쁘다고 인식되고 있었다.


  「한국 경제가 1년전에 비교몇%성장 또는 후퇴했다고 생각할까」와의 설문으로, 회답자의 평균은 마이너스 0.2%였다.금년 제 2 4분기(4-6월)의 한국 경제는 전년 동기비로 2.2%성장했다고 하는 공식 통계와는 호대조다.세대 수입의 증감을 물었는데, 평균 0.1%감소라고 하는 숫자가 나왔다.이것도 제2 4분기의 세대수 입이 2.9%증가했다고 하는 공식 통계와는 정반대다.특히 50대 이상의 정년층과 자영업자가 소득이 큰폭으로 감소했다고 느끼고 있었다.


 체감 실업률도 공식 통계와의 차이가 컸다.회답자의 체감 실업률은 평균 15.2%로, 9월의 공식 통계(3.2%)의 약 5배에 이르렀다.


 수치상으로는 안정되어 있는 물가에 대해서도 불만이 컸다.통계청이 발표한 9월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0.6%이지만, 회답자는 작년에 비해 물가가 평균 3%상승했다고 대답했다.


 경제지표와 체감 경기가 이 정도 괴리(개리)하는 것은 왠지.이유를 정리했다.


■현실을 반영하지 않는 경제지표


 가장 빈번히 지적되는 것은, 현실을 확실히 반영 되어 있는거야 있어 통계 지표다.대표예가 실업률.실업률은 실업자수를 경제활동 인구로 나누어, 100을 걸쳐 산출되지만,취직을 단념한 사람, 취직 활동을 하지 않고 휴양중의 사람이 증 있는 만큼 실업률이 저하한다., 인턴, 아르바이트와 같이 본인이 정식적 취직이라고는 인식하고 있지 않아도, 통계상은 취업자에게 카운트 된다.


  물가도 현실과 동떨어진 지표다.물가는 국민이 가장 소비하는 481품목의 가격변동을 가중평균 해 산출하지만, 품목 리스트, 가중치가 실생활과 동떨어지고 있으면 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예를 들면, 담배, 교통비, 생활필수품의 가격 상승은 서민에게 큰 부담이 되지만, 실제의 물가 상승률 주는 영향은 작다.


■경기에 민감한 자영업자


  자영업자의 비율이 높은 점도 체감 경기가 악화되는 요인이다.월급을 받는 근로는 경기가 악화되어도 그것을 인식하기 어렵지만, 자영업자는 경기가 악화된 순간에 그것을 감지한다.한국은 자영업자의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맹국에서 가장 높다.실제로 자영업자의 체감 경기는 급여 노동자보다 훨씬 나쁜 것이 분이나 .


 이번 조사에서, 급여 노동자는 체감 성장률을 마이너스 0.2~마이너스 0.3%라고 대답한 것에 대해, 자영업자는 평균 마이너스 0.6%였다.체감 소득의 면에서도 정사원은 전년대비로 소득이 0.8%증가했지만, 자영업자는 소득이 2.8%감소했다고 대답했다.


■넷 경유로 네가티브 심리 확대


  체감 경기가 실제 밤 나쁘면 느껴지는 이유에는 심리적인 요인도 있다.한국 개발 연구원(KDI)의 김・히삼 박사는「소득이 100만원 증가할 때에 느낀다 편익보다, 100만원 감소할 경우에 느끼는 불행 쪽이 크다고 하는『인지 편향』가 일어나는」라고 지적했다.인터넷이나 소셜l 미디어를 통해 (이)라고 네가티브인 심리가 퍼지는 면도 있다.예를 들면,「고용이 호전된」라고 하는 기사는, 코멘트란이「그런데도 왜 자신은 채용되지 않는 것인지」「거짓말이 아닌거야 인가」라고 하는 기입 일색이 된다.그러한 컨텐츠를 통해서「감정의 전염」가 일어나 체감 경기가 한층 더 악화된다고 하는 구도다.

최・규민 기자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5/10/23/2015102300544.html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5/10/23/2015102300544_2.html



착실한 통계 자료도 낼 수 없다면


착실한 경제정책은 세울 수 없어요(치)



아무리 뛰어난 컴퓨터가 있어도



인풋이 잘못되어 있으면



잘못된 아웃풋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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