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中国が規則違反なら意見すべき=オバマ米大統領
ロイター 10月17日(土)14時2分配信
[ワシントン 16日 ロイター] -
オバマ米大統領と韓国の朴槿恵大統領は16日、ホワイトハウスで首脳会談を行った。会談後の記者会見でオバマ大統領は、韓国と中国の関係について、双方が
強力な関係を築くことを望むが、中国が国際ルールにもとるような行動をとれば、韓国はきちんと意見すべきとの考えを示した。
南シナ海や東シナ海における中国の活動を念頭に置いた発言とみられる。
オバマ大統領は「韓国の目の前に立つ巨大な中国が何のとがめもなく、好き勝手に規則違反できるとしたら、たとえそれが経済問題であれ安全保障の問題であれ、韓国にとって良いわけがない」と語った。
これに対して朴大統領からの言及はなかった。
朴大統領は、環太平洋連携協定(TPP)について、韓国も参加できるよう米韓が緊密に協力していくことで合意したと述べた。
その他、北朝鮮問題については、北朝鮮が核兵器プログラムの放棄に向け真摯な姿勢を示す必要があるとの認識で双方が一致した。
한국, 중국이 규칙 위반이라면 의견해야 할 =오바마 미 대통령
로이터 10월17일 (토) 14시 2 분배신
[워싱턴 16일 로이터] -
오바마 미 대통령과 한국의 박근 메구미 대통령은 16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실시했다.회담후의 기자 회견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과 중국의 관계에 대해서, 쌍방이
강력한 관계를 쌓아 올리는 것을 바라지만, 중국이 국제 룰에도 취하는 행동을 취하면, 한국은 제대로 의견해야한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남지나해나 동중국해에 있어서의 중국의 활동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여진다.
오바마 대통령은「한국의 눈앞에 서는 거대한 중국이 무슨이 째도 없고, 제멋대로에 규칙 위반할 수 있다고 하면, 비록 그것이 경제문제든 안전 보장의 문제든, 한국에 있어서 좋은 것이 없는」라고 말했다.
이것에 대해서 박대통령으로부터의 언급은 없었다.
박대통령은, 환태평양 제휴 협정(TPP)에 대해서, 한국도 참가할 수 있도록 한미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는 것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 외,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북한이 핵병기 프로그램의 방폐를 향해 진지인 자세를 나타낼 필요가 있다라는 인식으로 쌍방이 일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