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삼성 서울 병원 비상…산부인과 병동도 열 수 있었어?
임산부・보호자확 진찰해 전산부인과 병실에서 몇일간 묵어
캔・영 기자 2015.06.09 17:37:17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7116
삼성 서울 병원 산부인과 병동도 멜스(MERS・중동 호흡기 증후군)에 오염될 가능성이 제기되어 비상사태가 되었다.
9일 다수 언론은"삼성 서울 병원 응급실에서 감염한 40세의 이모씨가 멜스확 진찰해 판정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당초이씨는 5월 27일밤부터다에 이상이 있어 이 병원 응급실을 찾은 엄마를 방문한, 같은 공간에 있던 14번 환자로 3차 감염했다고 알았다. 하지만<프레시안>가 삼성 서울 병원 의료 스탭 다수의 증언을 종합 한 결과, 상황은 훨씬 복잡했다.
이씨는 4월부터 조기 진통 증상으로 삼성 서울 병원 산부인과 병동에 장기 입원한 환자였다. 27일밤 건강 문제(*식중독?)(으)로 응급실을 찾은이씨의 엄마는(의료 스탭의 제지에도 불구하고)응급실이 불편하다고 해보호자 자격으로 이씨와 산부인과 병동과 같은 병실에서 묵었다고 알았다. 즉, 산부인과 병동에서 이씨와 엄마가 보냈던 것이다. 이씨도 엄마를 만나기 위해서 응급실을 찾았다고 한다.(이 사실은 향후 삼성 병원측에서 알려 왔다.)
이후이씨가 6월 3일 퇴원해 나와 몇일후인 8일이씨의 엄마는 멜스확 진찰해 판정을 받았다. 이씨의 엄마는 3일부터 증상을 나타났다고 알았다. 그 후 이씨의 엄마 뿐만이 아니라 아버지도 똑같이 확 진찰해 판정을 받았다. 그 사이 이씨는 다른 병원을 1개소 들러 7일로는 다시 삼성 서울 병원에서 재입원했다.
이 과정에서 이씨와 엄마가 어떻게, 어느 정도 접촉을 했는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이씨가 엄마로부터 감염에 걸렸다고 하면, 이것은 명확하게 4차 감염이다.
삼성 서울 병원 관계자는"이씨는 6월 7일 조기 진통에 들어 와 산부인과 병동에 입원했고, 8일 오전 엄마가 멜스확 진찰해 판정을 받았으므로 자신도 검사해 주었으면 한다고 요청했다"와 분명히 했다. 그는"오늘(9일) 1차 검사 결과 양성 판단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사정을 염두에 두어삼성 서울 병원은 비상사태가 되었다. 이씨 또, 이씨의 엄마와 접촉한산부인과의, 간호사 등 의료 스탭을 추적, 격리 조치해 멜스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을 확인중이다. 최악의 경우에는 이씨와 그의 엄마 또, 의료 스탭이 산부인과 병동에 입원중인다른 환자를 감염시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만약 이씨 그 밖에도 다수의 임산부가 멜스에 감염한다면, 이것은 큰 문제다. 멜스는 별도의 치료제가 없어 벌써 알게 된 다양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 증상을 완화하는 등의 대증요법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하지만, 임산부는 태아에게 미치는 위해를 위해서 이러한 조치가 제한적이다.
어느A 보건의료 전문가는"삼성 서울 병원 또, 질병 관리 본부가 지난 달 29일 14번 환자의 확 진찰해 사실을 확인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의문"으로 하면서"이씨의 엄마는 응급실방문자였는데 격리 조치는 커녕 산부인과 병동의 병실에서 기거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현재로서는 삼성 서울 병원 응급실 외에 다른 곳에서 환자가 나타나지 않는 것이 이상한 일"과 덧붙였다.
어째서 환자에게 복수의 병동을 떠돌아 다니게 한다 ・・
MERS 産婦人科病棟に拡大か?
MERS 산부인과 병동에 확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