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스 환자 23명 증가해 87명…삼성 서울 병원 17명 추가(2보)
기사 입력2015-06-08 06:53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sid1=102&aid=0007644900&mid=shm&mode=LSD&nh=20150608071735
한국, 사우디 계속 2위 발병국
(서울=연합 뉴스) 하・최림 기자=보건복지부는 중동 호흡기 증후군(멜스) 확 진찰해 자가 23명 증가해 전체 환자수가 87명에 증가했다고 8일 분명히 했다.
추가된 환자중 17명이 지난 달 27~29일에 삼성 서울 병원에서 14번 환자(35)로 감염했던 것이 파악되었다.
나머지의 6명은 16번 환자(40)로 멜스 바이러스에 노출했다고 추정된다.
이번에 확 진찰해 사람중에서 삼성 서울 병원에서 바이러스에 노출한 76번째 확 진찰해 사람(75・여자)은 격리전 강동경희큰 병원 응급실(이번 달 5~6일),건국(콩크) 큰 병원 응급실(이번 달 6일)을 거쳤다.
보건 당국은 해당 기간에 두 개의 병원 방문한 환자 등은 증상이 의심되면 절대 의료 기관에 방문하지 않고 보건소나 자치 단체에 연락한 후 자택에서 대기하라고 부탁했다.
이 날확 진찰해 자가 23명 증가해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멜스 2위 발병 국가가 되었다.
tree@yna.co.kr
파랑"박 대통령 방미 일정 변경 아직 없다"
한국 일보
10면 3단 ¦ 기사 입력2015-06-08 04:46 81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469&sid1=100&aid=0000067962&mid=shm&mode=LSD&nh=20150608064242
멜스 확산 악재료에 고민해
열기지기 사용 논의에는
"경호 메뉴얼이야는"해명
박・쿠네 대통령의 미국 공식 방문(14~18일)은 현재는 금년의 가장 큰 외교 이벤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박 대통령의 출국을 앞에 두고 멜스 사태라고 하는 악재료가 찢는 열 해 대통령부가 참기 어려운 경우에 놓여졌다. 최고 우호국인 미국과 오랫동안의 논의를 거쳐 파악한 단독 정상회담 등 외교 일정을 돌연 취소하는 것이 국익에 부합 하지 않는다고 대통령부는 판단하고 있지만, 박 대통령이 자리를 비우는 것에 대하는 여론이 또없고 차갑기 때문이다.
대통령부는 7일“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 취소나 일정 변경을 검토하지 않고 있는”와 선을 그었다. 국민이 극도로 불안하게 생각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멜스의 실질적 위험 수준이 미국 방문 일정을 무리하게 바꾸는 만큼은 없다고 본다고 하는 이야기다.미국과 일본이 새로운 밀월 관계를 만들어 내고 있어 북한의 무력 도발 위협과 체제 불안정에 의한 한반도 위기가 높아지는 중대한 시점에 이번 방미를 취소하는 경우, 당분간 한미 정상회담 일정을 정하기 어렵다고 하는 고민도 있다. 또, 방미 일정을 돌연으로 바꾸어 대외적으로 멜스 위험이 과장되어서 알게 되면 상당한 경제적 타격과 국제 신임도 추락등 더 큰 파문을 부른다고 하는 부담도 상당한다.
(후략)
メルス患者23人増えて87人
멜스 환자 23명 증가해 8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