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ピーナッツ回航乗務員 “ロイヤルファミリ特別教育受けた”   

入力2015.04.24 (17:25)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63437



”趙ヒョナ前副社長をまともに仕えるために事前に “ロイヤルファミリ応対特別教育”まで受けた”


いわゆる ‘ピーナッツ回航’ 当時ピーナッツをサービングしたギムドフィ大韓航空乗員の主張だ. ギムドフィ乗員のチョ・ヒョナ前副社長と大韓航空を相手にした損害賠償訴訟を引き受けたアメリカ法務法人がアメリカ日付に去る22日 ニューヨーク クィンズカウンティ連邦裁判所に正式告訴状を提出したと明らかにした。 先月 9日, 裁判所に告訴をすると知らせる召喚状を提出してから一ヶ月半分ぶりだ.


■ “音楽の声の大きさ・スープ温度まで特別教育”



告訴状でキム乗務員は、

ロイヤルファミリー応対特別教育

、昨年12月5日に予定された趙前副社長搭乗をすぐに控えた2日と3日、二度、1等席に
配分された自身に約4時間と1時間、全5時間にかけてなされたと説明した。

特別教育は趙前副社長の個人的記号に焦点が合わされた。
趙前副社長に使ってこそ話す言葉と使ってはいけない話、カバンはどこにどのように保管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飛行機で音楽を聞く時の声の大きさ、スープ
をサービスする時最適な温度など詳細な内容が含まれた。


これと別にキム乗務員と違った乗務員は趙前副社長の移転搭乗時の記録らと報告書も読ま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し,続いて趙前副社長にどんな状況でどのように
行動しなければならないかを試演する役割劇にまで参加した。

この役割劇には趙前副社長を至近距離で補佐する理事陣の評価も含まれた。





告訴状はまた、キム・トヒ乗務員が趙前副社長からどんな

精神的肉体的暴力にあうかを見せるためにピーナッツ回航当時の状況も詳細に記述した。

知られた通りマカダミアタンコンを皿に袋ごとで器と共にサービスするとすぐにマニュアルを持ってこいといったし、

タブレット
コンピュータに保存されていた何と900ページに達するマニュアルで”ピーナッツ
サービス”規定を簡単に探せなくて、キム乗務員とパク・チャンジン事務長がてんてこ舞した当時の状況が描かれた。


腹が立った趙前副社長は乗務員専用区域に置かれたプラスチックフォルダに含まれた10ページ情報誌を持ってくるようにしたし、パク・チャンジン事務長と共
にひざまずいて頭を下げたキム乗務員に、その情報誌固まりで顔と胸を繰り返して殴って、荒々しく引っ張って隈で押し退けるなどの暴力を加えたとのことが、
キム乗務員の主張だ。

 その過程で趙前副社長が悲鳴をあげるように大きい声で怒って女性を卑下する言葉が含まれた悪口を継続したといった。

 キム乗務員をおろすために飛行機が回航した途中、他の乗務員が持ってきたピーナッツ規定を確認した後、趙前副社長がパク・チャンジン事務長に矛先を転じて
結局パク事務長がおりるまでの

全過程が記述された。 



 


■ “身体的・精神的苦痛..トラウマで各種心理疾患”

訴状の核心はこのために, 金乗務員が当時の飛行過程から身体的苦痛はもちろん深刻な精神的苦痛にあって, その後今までもそのトラウマによって各種心理疾患に苦しんでいるし, 一生を捧げて来た乗務員としての名声と経歴も振り返えることができない損傷を被ったので栗の前副社長とそれに対する代理責任がある大韓航空に損害賠償を請求するという内容だ.
法理的違反事項で殴り, 侮辱, 故意的, 放任的情緒的損傷, 不法行為など 5種項目を提示して, 補償的, 懲罰的損害賠償がすべて必要だと主張したが, 訴訟価額は指摘しなかった. 法院の判決に従うというのだ.


■ 金乗務員側弁護団 “陪審員裁判” 申し込み

金乗務員側弁護団はこの訴訟を陪審員裁判にしてくれと言って申し込んだ. 金乗務員側としては陪審員裁判が有利することができる. 一応このけんかは強者と弱者の構図で, また懲罰的損害賠償という, すなわち悪意的で反社会的行為による損害賠償の場合, 金額がずっと大きくなることができるアメリカの独特の損害賠償制が適用可能で, また果してこの事件がアメリカ法院で扱われることができるのかなど事件自体外にも, 気難しい法律的論難の余地があるからだ.

こんな面を認識したようについで乗務員側はこの事件が大韓航空という巨大企業のロイヤルファミリすなわち強者と, 弱者である雇用された乗務員の間のけんかという点を強調している. 金乗務員側法務法人は先月 9日事前告訴状を提出した後, 趙前副社長や大韓航空側で問題を解決するためのどうな提案もしなかったから正式訴状を提出したと報道資料を通じて明らかにした. 大韓航空はその代わり力が強い大型法務法人を代理人に先任したというのだ. 趙前副社長と大韓航空側が高い弁護士を雇って事件自体に対する防御のみならず, アメリカ国内での訴訟を引き延ばさせるための多様な手段を動員すると予想したりした. 趙前副社長が裁判過程で後悔して反省する姿を見せているが, 韓国法院までも真正性を疑っていないと聞き返した. 最後に文明社会でいくらお金が多くて権力がある人日誌里も人間に対する基本礼儀は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と言いながら, 金乗務員を奴隷のように扱ったのに対して趙前副社長に責任を問わ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話で報道資料を仕上げた.

この訴訟が果してアメリカ法院で扱われなければならない事件なのかに対する論難がある. 韓国国籍の航空機内で成り立った事だからだ. 金乗務員側は訴状でこの事件がニューヨーク JFK空港で起きたということを勿論, 大韓航空がアメリカに登録した事業体で, 多くの国際航空便を運用しているしアメリカの多くの都市に就航しているという点も強調した. 論難を勝ち抜けるための準備をしているという意味だ.


■大韓航空 “1等席乗客のための合わせサービスの一環”

大韓航空側は金乗務員側の主張に対して, 特別教育は 1等席乗客のための合わせサービスの一環だったと説明した. 趙ヒョナ前副社長がロイヤルファミリではなく 1等席乗客という次元で事前準備が進行されたというのだ. また事件当時の客観的な状況は韓国の検察調査過程また 1審判決文に正確に明示されているのに, ついで乗務員側が事実関係を誇張されるように表現したと明らかにした. 金乗務員側法務法人の一方的主張が盛られた所長内容公開は, 裁判を有利するように連れて行こうとする意図路しか見られないと付け加えた.

大韓航空側は韓国での趙ヒョナ前副社長に対する裁判が最終審を待つ状況だから, 最終審判決以後に金乗務員を含んだ被害当事者たちと具体的合意手続きに入って行くのが適切だと判断したと明らかにした.
金乗務員側の訴訟も民事上損害賠償であるだけに合意はいつでも可能だ. しかし状況展開に対する新しい事実たちが公開されたし, 陪審員裁判に, 懲罰的損害賠償申し立て... 合意過程はもっと険難になったように見える.


※ この記事は 4月 24日 KBS ニュース9で放送に見られます.

デ-・汲んで(デジタルファースト)は KBSが深く分析した記事をインターネットを通じてもっと早く提供するために用意したデジタル空間です.         



朴エステル 記者 stellar@kbs.co.kr







両班の伝統はおそろしい






피너츠 회항 승무원 “로열 패밀리 특별 교육 받은”


피너츠 회항 승무원 “로열 패밀리 특별 교육 받은 ”   

입력 2015.04.24 (17:25)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63437



"조효나 전 부사장을 온전히 시중들기 위해서 사전에 "로열 패밀리 응대 특별 교육"까지 받았다"


이른바 ‘피너츠 회항 ’ 당시 피너츠를 서빙 한 김드피 대한항공 승무원의 주장이다. 김드피 승무원 조・효나 전 부사장과 대한항공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을 맡은 미국 법무 법인이 미국 일자에 지난 22일 뉴요크크즈카운티 연방 재판소에 정식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분명히 했다. 지난 달 9일, 재판소에 고소를 한다고 알리는 소환장을 제출하고 나서 1개월 반상이다.


■ "음악의 소리의 크기・스프 온도까지 특별 교육"

고소장으로 김 승무원은,로열 패밀리 응대 특별 교육, 작년 12월 5일로 예정된 조 전 부사장 탑승을 곧바로 삼가한 2일과 3일, 두 번, 1등 석에 배분된 자신에게 약 4시간과 1시간, 전5시간에 걸쳐서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별 교육은 조 전 부사장의 개인적 기호에 초점이 합쳐졌다. 조 전 부사장에 사용해야만 하는 말과 이용해서는 안되는 이야기, 가방은 어디에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 것인지, 비행기로 음악을 들을 때의 소리의 크기, 스프 (을)를 서비스할 때 최적인 온도 등 상세한 내용이 포함되었다.

이것과 별로 김 승무원과 다른 승무원은 조 전 부사장의 이전 탑승시의 기록등과 보고서도 읽지 않으면 안 되었고, 계속 되어 조 전 부사장에 어떤 상황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를 리허설하는 역할극에까지 참가했다.

이 역할극에는 조 전 부사장을 지근 거리로 보좌하는 이사진의 평가도 포함되었다.



고소장은 또,김・트히 승무원이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어떤정신적 육체적 폭력에 맞을까를 보이기 위해서,피너츠 회항 당시의 상황도 상세하게 기술했다.

알려진 대로 마카다미아탄콘을 접시에 봉투마다로 그릇과 함께 서비스하자마자 메뉴얼을 안성맞춤이라고 했고,

타블렛 컴퓨터에 보존되고 있던 뭐라고 900 페이지에 이르는 메뉴얼로"피너츠 서비스"규정을 간단하게 찾을 수 없어서, 김 승무원과 박・장진 사무장 납득이라고 개 무용 한 당시의 상황이 그려졌다.

화가 난 조 전 부사장은 승무원 전용 구역에 놓여진 플라스틱 폴더에 포함된 10 페이지 정보지를 가져오도록(듯이) 했고, 박・장진 사무장과 모두 에 무릎 꿇어 고개를 숙인 김 승무원에, 그 정보지 덩어리로 얼굴과 가슴을 반복해 때리고, 몹시 거칠게 이끌고 기미로 눌러 치우는 등의 폭력을 더했다는 것이, 김 승무원의 주장이다.

 그 과정에서 조 전 부사장이 비명을 지르도록(듯이) 큰 소리로 화나 여성을 비하 하는 말이 포함된 욕을 계속했다고 했다.

 김 승무원을 내리기 위해서 비행기가 회항 한 도중 , 다른 승무원이 가져온 피너츠 규정을 확인한 후, 조 전 부사장이 박・장진 사무장에 비난의 화살을 바꾸어 결국 박 사무장이 내릴 때까지의
전과정이 기술되었다.


 


■ "신체적・정신적 고통..트라우마로 각종 심리 질환"

소장의 핵심은 이 때문에, 김 승무원이 당시의 비행 과정으로부터 신체적 고통은 물론 심각한 정신적 고통에 있고, 그 후 지금까지도 그 트라우마에 의해서 각종 심리 질환에 괴로워하고 있고, 일생을 바쳐 온 승무원으로서의 명성과 경력도 거절해 반 얻을 수 없는 손상을 감쌌으므로 률의 전 부사장과 그에 대한 대리 책임이 있는 대한항공에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하는 내용이다.
법리적 위반 사항으로 때려, 모욕, 고의적, 방임적 정서적 손상, 불법 행위 등 5종 항목을 제시하고, 보상적, 징벌적 손해배상이 모두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소송 가액은 지적하지 않았다. 법원의 판결에 따른다는 것이다.


■ 김 승무원측 변호단 "배심원 재판" 신청

김 승무원측 변호단은 이 소송을 배심원 재판으로 해 줘라고 말하고 신청했다. 김 승무원측으로서는 배심원 재판이 유리 할 수 있다. 일단 이 싸움은 강자와 약자의 구도로, 또 징벌적 손해배상이라고 한다, 즉 악의적이고 반사회적 행위에 의한 손해배상의 경우, 금액이 훨씬 커질 수 있는 미국의 독특한 손해배상제가 적용 가능하고, 또 과연 이 사건이 미국 법원에서 다루어질 수 있는지 등 사건 자체외에도, 까다로운 법률적 논란의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면을 인식한 것처럼 그 다음에 승무원측은 이 사건이 대한항공이라고 하는 거대기업의 로열 패밀리 즉 강자와 약자인 고용된 승무원의 사이의 싸움이라고 하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김 승무원측 법무 법인은 지난 달 9일 사전 고소장을 제출한 후, 조 전 부사장이나 대한항공측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어떻게제안도 하지 않았으니까 정식 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 자료를 통해서 분명히 했다. 대한항공은 그 대신 력이 강한 대형 법무 법인을 대리인에게 선임 했다는 것이다. 조 전 부사장과 대한항공측이 비싼 변호사를 고용해 사건 자체에 대한 방어 뿐만 아니라, 미국내로의 소송을 지연시키게 하기 위한 다양한 수단을 동원한다고 예상하거나 했다. 조 전 부사장이 재판 과정에서 후회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한국 법원까지도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다고 되물었다. 마지막에 문명사회에서 아무리 돈이 많아서 권력이 있는 사람 일지마을도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는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김 승무원을 노예와 같이 취급한 것에 대해 조 전 부사장에 책임을 묻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이야기로 보도 자료를 완성했다.

이 소송이 과연 미국 법원에서 다루어지지 않으면 안 되는 사건인가에 대한 논란이 있다. 한국 국적의 항공기내에서 성립된 일이기 때문이다. 김 승무원측은 소장으로 이 사건이 뉴욕 JFK 공항에서 일어났다고 하는 것을 물론, 대한항공이 미국에 등록한 사업체에서, 많은 국제 항공편을 운용하고 있고 미국이 많은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고 하는 점도 강조했다. 논란을 이겨 낼 수 있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는 의미다.


■대한항공 "1등 석 승객을 위한 맞댐 서비스의 일환"

대한항공측은 김 승무원측의 주장에 대해서, 특별 교육은 1등 석 승객을 위한 맞댐 서비스의 일환이었다고 설명했다. 조효나 전 부사장이 로열 패밀리는 아니고 1등 석 승객이라고 하는 차원에서 사전 준비가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또 사건 당시의 객관적인 상황은 한국의 검찰 조사 과정 또 1 심판결문에 정확하게 명시되고 있는데, 그 다음에 승무원측이 사실 관계가 과장되도록(듯이) 표현했다고 분명히 했다. 김 승무원측 법무 법인의 일방적 주장이 번창해진 소장 내용 공개는, 재판을 유리 하도록 데리고 가려고 하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으면 덧붙였다.

대한항공측은 한국에서의 조효나 전 부사장에 대한 재판이 최종심의를 기다리는 상황이니까, 최종 심판결정 이후에 김 승무원을 포함한 피해 당사자들과 구체적 합의 수속에 들어가서 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분명히 했다.
김 승무원측의 소송도 민사상 손해배상인 만큼 합의는 언제라도 가능하다. 그러나 상황 전개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이 공개되었고, 배심원 재판에, 징벌적 손해배상 제기... 합의 과정은 더 험난이 된 것처럼 보인다.


※ 이 기사는 4월 24일 KBS 뉴스 9로 방송으로 보여집니다.

데-・참작해(디지털 퍼스트)는 KBS가 깊게 분석한 기사를 인터넷을 통해서 더 빨리 제공하기 위해서 준비한 디지털 공간입니다.         



박에스테르 기자 stell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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