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経公判、来月18日に延期=韓国
【ソウル時事】韓国の朴槿恵大統領らへの名誉毀損(きそん)で在宅起訴された産経新聞の加藤達也前支局長の次回公判が今月20日から5月18日に延期された。関係者が16日明らかにした。
次回公判では、加藤氏がコラムで引用した記事を書いた朝鮮日報記者の証人尋問が行われる予定だったが、同記者側から裁判所に「日本出張のため出廷できない」と連絡があったという。(2015/04/16-11:50)
http://www.jiji.com/jc/c?g=soc_30&k=2015041600351
加藤氏がコラムで引用した記事を書いた朝鮮日報記者
崔普植(チェ・ボシク)
記事入力 : 2014/08/10 15:52
【コラム】大統領をめぐるうわさ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4/08/10/2014081000868.html
大統領をめぐるうわさは、世間の人々は皆知っているが、当の大統領本人は知らないに違いない。
記者がそう思ったのは、7月7日、大統領府秘書室が国会運営委員会で行った業務報告がきっかけだ。旅客船「セウォル号」沈没事故が発生した日の午前10時
ごろ、朴槿恵(パク・クンヘ)大統領が書面で初めて報告を受けてから中央災難(災害)安全対策本部に出向くまでの7時間、対面での報告も、大統領主宰の会
議もなかったということが判明した。当時、野党・新政治民主連合の朴映宣(パク・ヨンソン)院内代表と大統領府のキム・ギチュン秘書室長はこんなやりとり
をした。
「大統領は執務室にいたのか」「居場所については私は知らない」「秘書室長が知らなくて、誰が知るのか」「秘書室長がいちいち、一挙手一投足を全て知っているわけではない」
大統領のスケジュールをリアルタイムで把握できないというわけだ。後になって知るという。しかし、問題の日は大惨事が発生した日だ。当然「大統領は今どこにいるのか」と尋ねたり、探したりしてしかるべきだ。
キム室長が「私は知らない」と言ったのは、大統領を守ろうとしたからだろう。だがこれは、秘書室長にも隠したい大統領のスケジュールがあるという意味にも
とられかねない。
いっそのこと「大統領の居場所について公の場で話すのは困る」と言っておけば、こんな状況にならなかったのではないだろうか。
大統領をめぐるうわさ話はつい最近まで、証券業界の情報紙やタブロイド紙で取り上げられるようなものだった。良識のある人々は、そのようなことを口にすること自体、自らの地位を下げるものだと考えていた。誰かが話題にしようものなら『そんないいかげんな話はやめろ』と止めたものだ。
そんな扱いをされていたうわさ話が、7日の国会でのやりとりをきっかけに、一般のメディアでも取り上げられるようになった。プライベートな場での数人の人々の雑談の中でそのような話が出るのではなく、「ニュース」として登場しているのだ。
さらに、うわさ話に登場していたチョン・ユンヒ氏が離婚していたことまで判明し、事態はさらにドラマチックになった。チョン氏は財産分与や慰謝料の請求を
しないという条件で、妻に対し婚姻期間中の出来事について「秘密の維持」を求めた。故・崔太敏(チェ・テミン)牧師の娘婿に当たるチョン氏は、朴大統領が
国会議員時代に秘書室長を7年間勤めた。チョン氏は最近、あるメディアとのインタビューで「私の利権への介入や(朴大統領の弟)朴志晩(パク・チマン)氏
に対する尾行疑惑、裏での活動などについて、政府が公然と調査をやればいい」と大声で怒鳴った。
世間の人々は真実かどうかを抜きにし
て、このような状況を大統領と関連付けて考えた。以前なら、大統領を支持する勢力は烈火のごとく怒っただろう。支持者ではない人たちも「言及する価値すらない」と思ったに違いない。ところが今は、そのような常識が崩壊し、理性的な判断ができなくなっているようだ。
国政運営で高い支持率を維持していれば、うわさが流れることもないだろう。大統領個人に対する信頼が失われたことで、あらゆるうわさが流れているのだ。それは身体の免疫力が落ちたとき、鳴りを潜めていた病原菌が活発になるのと似ている。
これは大統領として、非常に深刻に受け止めなければならない。なぜ、どこで免疫力が低下したのだろうか。現政権ほど国政をめぐるアジェンダ(検討課題)の
多い政権はない。「国民の幸福」「国民の大統領」「不正常を正常に」「規制緩和」「統一大当たり」「国家の大改革」など―。だが、任期中にどれか一つでも
十分やり遂げられると信じる人はいない。大部分は掛け声倒れに終わるかもしれない。
自分の部下に誰を起用するかという問題だけで、多く
の時間や精力を無駄にした。また、これだけ論議を呼び、不信感を与えた政権もないだろう。大統領は「時代の要求に応えられる方を起用するということは、決
して容易なことではなかった」と言うが、世間の人々は「あんな候補者を一体誰が推薦するのか」という目で見ている。こうして疑念が深まり、それが累積した
ことで、免疫力も次第に低下していったというわけだ。
「国家の大改革」を成し遂げることを第2次内閣のテーマに掲げたものの、街頭で誰
に聞いてみても、それが可能だと考えている人はいない。そんな状況を目の当たりにすると、韓国の将来に対する期待を持つのは難しい。国家の大改革を目指す
のなら、大統領本人や周囲の人々の大改革を実行するのが先決だ。
大統領は依然として、前時代のシンボル同然のキム・ギチュン秘書室長を従えている。キム室長の忠誠心や、秘書室の安定を放棄したくないからだろう。だが、キム室長がその職にとどまっている限り「大改革」に向けた大統領の意志を信じる人はいないだろう。
また、人事を行うたびに「大統領府の門番」3人の名が世間に知られるが、大統領府の内部では平穏な日常が続いている。大統領が彼らを呼んで「少しでも誤解
されるようなことや、職務を逸脱するようなことはあってはならない」と注意したという話も聞かない。それはたとえ該当者にとって気に障るようなことでも、
国民に向けたメッセージという意味で必要なことだ。
梅雨時のカビのように増殖するうわさを聞かないためにも、大統領は自らの耳をふさいではならない。カビは太陽の光に当たれば死滅するのだから。
崔普植(チェ・ボシク)記者
※産経公判、6月1日に再延期
【ソウル時事】韓国の朴槿恵大統領らへの名誉毀損(きそん)で在宅起訴された産経新聞の加藤達也前ソウル支局長の次回公判が5月18日から6月1日に延期された。弁護人の都合という。産経新聞関係者が17日明らかにした。
次回公判は今月20日から5月18日に延期されていた。(2015/04/17-19:52)
http://www.jiji.com/jc/c?g=soc_30&k=2015041700849
산케이 공판, 다음 달 18일에 연기=한국
【서울 시사】한국의 박근 메구미 대통령외에의 명예 훼손(귀향)으로 재택 기소된 산케이신문의 카토 타츠야전 지국장의 다음 번 공판이 이번 달 20일부터 5월 18일에 연기되었다.관계자가 16일 분명히 했다.
다음 번 공판에서는,카토씨가 칼럼에서 인용한 기사를 쓴 조선일보 기자의 증인 심문을 할 예정이었지만, 동기자측으로부터 재판소에「일본 출장을 위해 출정할 수 없는」와 연락이 있었다고 한다.(2015/04/16-11:50)
http://www.jiji.com/jc/c?g=soc_30&k=2015041600351
카토씨가 칼럼에서 인용한 기사를 쓴 조선일보 기자
최보식(최・보시크)
기사 입력 : 2014/08/10 15:52
【칼럼】대통령을 둘러싼 소문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4/08/10/2014081000868.html
대통령을 둘러싼 소문은, 세상의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지만, 바로 그 대통령 본인은 모를 것이 틀림없다.
기자가 그렇게 생각한 것은, 7월 7일, 대통령부 비서실이 국회 운영 위원회에서 간 업무보고가 계기다.여객선「세워르호」침몰 사고가 발생한 날의 오전 10시
경, 박근 메구미(박・쿠헤) 대통령이 서면에서 처음으로 보고를 받고 나서 중앙 재난(재해) 안전 대책 본부에 나갈 때까지의 7시간, 대면으로의 보고도, 대통령 주재의 회
의논도 없었다고 하는 것이 판명되었다.당시 , 야당・신정치 민주 연합의 박영선(박・욘손) 원내 대표와 대통령부의 김・기틀 비서실장은 이런 교환
(을)를 했다.
「대통령은 집무실에 있었는지」「있을 곳에 대해서는 나는 모르는」「비서실장이 몰라서, 누가 아는지」「비서실장 외지 한,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알고 있는 것은 아닌 」
대통령의 스케줄을 리얼타임에 파악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다.나중이 되어 안다고 한다.그러나, 문제의 날은 대참사가 발생한 날이다.당연「대통령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라고 묻거나 찾거나 해 마땅하다.
김 실장이「 나는 모르는」라고 말한 것은, 대통령을 지키려고 했기 때문일 것이다.하지만 이것은, 비서실장에도 숨기고 싶은 대통령의 스케줄이 있다고 하는 의미에도
빼앗길 수도 있다.세상에서는「대통령은 그 날, 어느A 장소에서 누군가와 밀회하고 있던」라고 하는 소문이 흘렀다.차라리「대통령이 있는 곳에 대하고 국가 기관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곤란한」라고 말하면 , 이런 상황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는 없을까.
대통령을 둘러싼 소문이야기는 바로 최근까지, 증권업계의 정보지나 타블로이드지로 다루어지는 것이었다.양식이 있는 사람들은, 그러한 것을 입에 대는 것 자체, 스스로의 지위를 내리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누군가가 화제로 한다 면『그렇게 적당한 이야기는 그만두어라』와 멈춘 것이다.
그런 취급 을 하고 있던 소문이야기가, 7일의 국회로의 교환을 계기로, 일반의 미디어에서도 다루어지게 되었다.사적인 장소에서의 몇사람의 사람들의 잡담속에서 그러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뉴스」로서 등장하고 있다.
게다가 소문이야기에 등장하고 있던 정・윤히씨가 이혼하고 있던 것까지 판명되어, 사태는 한층 더 드라마틱하게 되었다.정씨는 재산 분여나 위자료의 청구를
하지 않는다고 하는 조건으로, 아내에 대해 혼인 기간중의 사건에 대해「비밀의 유지」를 요구했다.고 ・최태 사토시(최・테민) 목사의 사위에 해당되는 정씨는, 박대통령이
국회 의원 시대에 비서실장을 7년간 근무했다.정씨는 최근, 어느A 미디어와의 인터뷰로「 나의 이권에의 개입이나(박대통령의 제) 박지만(박・치만) 씨
에 대한 미행 의혹, 뒤에서의 활동등에 대해서, 정부가 공공연하게 조사를 하면 되는」와 큰 소리로 고함쳤다.
세상의 사람들은 진실할지를 빼
(이)라고, 이러한 상황을 대통령과 관련짓고 생각했다.이전이라면,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은 열화와 같이 화냈을 것이다.지지자가 아닌 사람들도「언급하는 가치조차 없는」라고 생각한 것임에 틀림없다.그런데 지금은, 그러한 상식이 붕괴해,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없게 되고 있는 것 같다.
국정 운영으로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으면, 소문이 흐를 것도 없을 것이다.대통령 개인에 대한 신뢰가 없어진 것으로, 모든 소문이 흐르고 있다.그것은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움직임을 멈추고 있던 병원균이 활발하게 되는 것과 닮아 있다.
이것은 대통령으로서 매우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왜, 어디서 면역력이 저하한 것일까.현정권(정도)만큼 쿠니마사를 둘러싼 어젠더(검토 과제)의
많은 정권은 없다.「국민의 행복」「국민의 대통령」「부정상을 정상적으로」「규제완화」「통일 적중」「국가의 대개혁」 등 ―.하지만, 임기중에 어떤 것이나 하나에서도
충분히 완수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없다.대부분은 구령 넘어져에 끝날지도 모른다.
자신의 부하에게 누구를 기용하는가 하는 문제만으로, 많이
의 시간이나 정력을 낭비했다.또, 이만큼 논의를 불러, 불신감을 준 정권도 없을 것이다.대통령은「시대의 요구에 응할 수 있는 분을 기용하는 것은, 결정
해 용이한 것은 아니었다」라고 말하지만, 세상의 사람들은「저런 후보자를 도대체 누가 추천하는지」라고 하는 눈으로 보고 있다.이렇게 하고 의념이 깊어져, 그것이 누적했다
일로, 면역력도 점차 저하되고 갔다고 하는 것이다.
「국가의 대개혁」를 완수하는 것을 제2차 내각의 테마로 내걸었지만, 가두에서 누구
에 (들)물어 봐도,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없다.그런 상황을 눈앞으로 하면, 한국의 장래에 대한 기대를 가지는 것은 어렵다.국가의 대개혁을 목표로 한다
의라면, 대통령 본인이나 주위의 사람들 대개혁을 실행하는 것이 선결이다.
대통령은 여전히, 전시대의 심볼 동연의 김・기틀 비서실장을 따르게 하고 있다.김 실장의 충성심이나, 비서실의 안정을 방폐하고 싶고있어로부터일 것이다.하지만, 김 실장이 그 일자리에 머무르고 있는 한「대개혁」를 향한 대통령의 의지를 믿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또, 인사를 실시할 때마다「대통령부의 문지기」3명의 이름이 세상에 알려지지만, 대통령부의 내부에서는 평온인 일상이 계속 되고 있다.대통령이 그들을 불러「조금이라도 오해
되는 일이나, 직무를 일탈 하는것 같은 일은 있어서는 안되는」와 주의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듣지 않는다.그것은 비록 해당자에게 있어서 비위에 거슬리는 일에서도,
국민에게 향한 메세지라고 하는 의미로 필요한 일이다.
장마철의 곰팡이와 같이 증식 하는 소문을 (듣)묻지 않기 위해서(때문에)라도, 대통령은 스스로의 귀를 막아서는 안 된다.곰팡이는 태양이 빛에 닿으면 사멸하니까.
최보식(최・보시크) 기자
※산케이 공판, 6월 1일에 재연기
【서울 시사】한국의 박근 메구미 대통령외에의 명예 훼손(귀향)으로 재택 기소된 산케이신문의 카토 타츠야전 서울 지국장의 다음 번 공판이 5월 18일부터 6월 1일에 연기되었다.변호인의 형편이라고 한다.산케이신문 관계자가 17일 분명히 했다.
다음 번 공판은 이번 달 20일부터 5월 18일에 연기되고 있었다.(2015/04/17-19:52)
http://www.jiji.com/jc/c?g=soc_30&k=201504170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