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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説]また日アベ方に立ったアメリカ、韓国の外交失敗みじめだ

東亜日報
入力2015-04-08 00:00:00修正2015-04-08 00:11:13
http://news.donga.com/3/all/20150408/70577299/1


ダニエル・ラッセル アメリカ国務部東アジア太平洋次官補が日本軍慰安婦を“人身売買(human trafficking)の犠牲者”と表現した安倍晋三日本総理の発言に対して“肯定的なメッセージ”と評価した。 彼はアメリカ政府でアジア太平洋政策を総括する核心当局者だ。 アベが人身売買の‘主語’を省略することによって日本政府と軍の責任を巧妙に隠したのに6日米中心人物が日本読売新聞とのインタビューを通じて“女性虐待と人身売買防止に関する米日共通の対処は過去を認めることによって一層強化される”として支持意思を明らかにしたのだ。


アベが8月発表する前後70周年‘アベ談話’と関連して村山談話を含んだ歴代政権の歴史認識を‘全体的に継承’とするで明らかにしたのに対してもラッセル次官補は“非常に建設的で重要だ”と話した。 これは村山談話の核心である‘侵略と植民支配に対する謝罪’ ‘痛切な反省’等キーワードがなくても大丈夫だという意味だ。 1995年日本植民支配を謝罪する談話を発表した村山富市前総理が最近“全体的に継承するというかけた話の詐欺に過ぎない”と指摘したこととはかけ離れた評価だ。


29日に予定されたアベのアメリカ上下院合同演説と8月の談話は光復(解放)70年、韓日修交50年をむかえる韓日関係の変曲点としても過言ではない。 アベがアメリカの容認の下戦争責任に対する真剣な反省なしで‘水増し’演説に終わる場合、韓日の過去の歴史清算は水泡に帰する。 ユン・ビョンセ外交部長官は最近言論インタビューで“このような二度の契機が日本に一つの試験台”として“国際社会でも日本が過去ドイツ指導者がしたように明らかな歴史認識を見せたら良いというコンセンサスがある”と明らかにした。 しかしラッセル次官補の言及のとおりならば日本はワシントンを動かすのに成功したが韓国はコンセンサスも成し遂げられなかったし外交的成果も出せなくなっているという話だ。


米国と日本は中国の浮上に対抗するために今月末頃米日防衛協力指針を改正するなど一体のような同盟関係を確かめている。 アメリカは日本の靖国神社参拝や村山談話修正程度にだけ敏感に反応する‘最小主義的接近’をして、慰安婦問題も過去の歴史歪曲というよりは‘人権問題’で見るという点で韓国と違う。 万一、韓日関係が米日関係に支障を与える場合、アメリカがどちら側になま煮えであることでユン長官が自信ありげに話せるのか疑問だ。 “韓米関係は歴代最上”と自負する外交部が‘国内外交’に気を遣うのに本来重要な国益に粗雑にしたのではないのか見て回る必要がある。





東亜日報の日本語版で4/8の社説が無い
なぜかと思ったら、こんな社説だったw 




日本語版記事List
http://japanese.donga.com/list/home_list.html


APR.6も7も9も社説はあるのに、8はw (^ω^)







동아일보 사설 한국의 외교 실패 비참하다





[사설]또 날아베분에게 선 미국,한국의 외교 실패 비참하다

동아일보
입력2015-04-08 00:00:00수정2015-04-08 00:11:13
http://news.donga.com/3/all/20150408/70577299/1


다니엘・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 차관보가 일본군위안부를“인신매매(human trafficking)의 희생자”라고 표현한 아베 신조 일총리의 발언에 대해서“긍정적인 메세지”라고 평가했다. 그는 미국 정부로 아시아 태평양 정책을 총괄하는 핵심 당국자다. 아베가 인신매매의‘주어’를 생략 하는 것에 의해서 일본 정부와 군의 책임을 교묘하게 숨겼는데 6 일·미 중심 인물이 일본 요미우리 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서“여성 학대와 인신매매 방지에 관한 미 일 공통의 대처는 과거를 인정하는 것에 의해서 한층 강화되는”로서 지지 의사를 분명히 했던 것이다.


아베가 8월 발표하는 전후 70주년‘아베 담화’와 관련해 무라야마 담화를 포함한 역대 정권의 역사 인식을‘전체적으로 계승’로 하는 것으로 분명히 한 것에 대해도 러셀 차관보는“매우 건설적으로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것은 무라야마 담화의 핵심인‘침략과 식민 지배에 대한 사죄 ’ ‘통절한 반성’등 키워드가 없어도 괜찮다고 하는 의미다.1995해일본 식민 지배를 사죄하는 담화를 발표한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총리가 최근“전체적으로 계승한다고 할까 자리수이야기의 사기에 지나지 않는”라고 지적한 것과는 동떨어진 평가다.


29일로 예정된 아베의 미국 상하원합동 연설과 8월의 담화는 광복(해방) 70년, 한일 수교 50년을 맞이하는 한일 관계의 변곡점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아베가 미국의 용인하 전쟁 책임에 대한 진지한 반성 없이‘증가’연설에 끝나는 경우, 한일의 과거의 역사 청산은 수포에 돌아간다. 윤・볼세 외교부장관은 최근 언론 인터뷰로“이러한 두 번의 계기가 일본에 하나의 시험대”로서“국제사회에서도 일본이 과거 독일 지도자가 한 것처럼 분명한 역사 인식을 보이면 좋다고 하는 의견 일치가 있는”와 분명히 했다. 그러나 러셀 차관보의 언급대로라면 일본은 워싱턴을 움직이는데 성공했지만 한국은 의견 일치도 완수할 수 없었고 외교적 성과도 낼 수 없게 되고 있다고 하는 이야기다.


미국과 일본은 중국의 부상에 대항하기 위해서 이달 말경미 일 방위 협력 지침을 개정하는 등 일체의 같은 동맹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미국은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나 무라야마 담화 수정 정도에만 민감하게 반응하는‘최소 주의적 접근’를 하고, 위안부 문제도 과거의 역사 왜곡이라고 하는 것보다는‘인권문제’로 본다고 하는 점으로 한국과 다르다. 만일, 한일 관계가 미 일 관계에 지장을 주는 경우, 미국이 어느 쪽 측에 날것 익어인 것으로 윤 장관이 자신 있는 듯이 이야기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한미 관계는 역대 최상”라고 자부하는 외교부가‘국내외교’에 배려를 하는데 본래 중요한 국익에 조잡하게 한 것은 아닌 것인지 보고 돌 필요가 있다.





동아일보의 일본어판으로4/8의 사설이 없다
왠지라고 생각하면, 이런 사설이었던 w 




일본어판 기사 List
http://japanese.donga.com/list/home_list.html


APR.6도 7도 9도 사설은 있는데, 8은 w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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