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の教科書検定結果と外交青書発表
韓日関係に悪影響か
【ソウル聯合ニュース】日本が韓国固有の領土、独島に対する不当な領有権主張を盛り込んだ中学校教科書検定の結果と外交青書の発表を今週中に予定しており、冷え込んだ韓日関係をさらに悪化させる恐れがある。
日本政府は6日に教科用図書検定調査審議会を開き、中学校教科書検定の結果を発表する予定だ。複数の韓国政府関係者が5日伝えた。
検定に合格した教科書では独島関連の記述が以前にも増して挑発的になる見通しだ。日本政府が昨年1月、教科書作成の指針となる中学校と高校の学習指導要領解説書に独島を「日本固有の領土」と明記するよう改定したためだ。独島関連の内容がほぼなかった歴史教科書の大半に独島関連の記述が入るほか、複数の歴史教科書に「韓国が不法占拠中」という表現が盛り込まれるという。
韓国政府筋は「昨年の解説書改定後初の教科書検定なので、解説書に沿った内容の教科書が出るだろう。われわれが歓迎するような内容のものではないと予想している」と話している。
また、7日には日本政府の外交青書が発表されるという。日本は安倍政権発足前の民主党政権時代から外交青書で独島に対する領有権を主張しており、今年もそのような主張が盛り込まれることが確実視されている。
最近、日本のメディアも今年の外交青書に独島が歴史的事実に照らしても国際法上も明らかに日本固有の領土だという内容が盛り込まれたと報じた。
韓国政府は、日本が独島に対する不当な領有権主張を行った場合は、独島への挑発と見なし、外交部報道官名の声明発表とともに在韓日本大使館高官を呼び強く抗議すると予想される。
6月の韓日国交正常化50周年を前に、日本が韓日関係改善に向けた「誠意」を示すべきだとの世論が高まっている中、韓国に対する「領土挑発」を行うことは両国関係に冷や水を浴びせる行為にほかならないとの指摘も出ている。
聯合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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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文字の部分。
今まで韓国との関係で配慮してたけど、歴史問題など一向に外交的挑発を
止めない韓国に対し「配慮も遠慮も必要が無い」と判断し、自粛をやめた結果に過ぎない。
赤文字の部分。
50周年に対する「誠意」が必要なのは韓国ではないか?。
どうも韓国は「50周年という両国の慶事の年に韓国が挑発しても日本は我慢しているだろう(だから激しく挑発してやる)」と勘違いしてるとしか思えんのだが?。
일본의 교과서 검정 결과와 외교 청서 발표
한일 관계에 악영향인가
【서울 연합 뉴스】일본이 한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포함시킨 중학교 교과서 검정의 결과와 외교 청서의 발표를 금주중으로 예정하고 있어 차가워진 한일 관계를 한층 더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일본 정부는 6일에 교과용 도서 검정 조사 심의회를 열어, 중학교 교과서 검정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복수의 한국 정부 관계자가 5일 전했다.
검정에 합격한 교과서에서는 독도 관련의 기술이 이전에도 늘어나 도발적으로 될 전망이다.
한국 정부측은「작년의 해설서 개정 후 첫 교과서 검정이므로, 해설서에 따른 내용의 교과서가 나올 것이다.우리가 환영하는 내용의 것은 아니라고 예상하고 있는」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또,7일에는 일본 정부의 외교 청서가 발표된다고 한다.일본은 아베 정권 발족전의 민주당 정권 시대부터 외교 청서로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어 금년도 그러한 주장이 포함되는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최근, 일본의 미디어도 금년의 외교 청서에 독도가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도 국제법상도 분명하게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고 알렸다.
6월의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앞에 두고, 일본이 한일 관계 개선을 향한「성의」를 나타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중, 한국에 대한「영토 도발」를 실시하는 것은 양국 관계에 냉수를 퍼붓는 행위와 다름없는이라는 지적도 나와 있다.
연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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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문자의 부분.
지금까지 한국과의 관계로 배려했지만, 역사 문제등 전혀 외교적 도발을
멈추지 않는 한국에 대해「배려도 사양도 필요가 없는」라고 판단해, 자숙을 그만둔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
빨강 문자의 부분.
50주년에 대한「성의」가 필요한 것은 한국이 아닌가?.
아무래도 한국은「50주년이라고 하는 양국의 경사의 해에 한국이 도발해도 일본은 참고 있을 것이다(이니까 격렬하게 도발해 준다)」와 착각 하고 있다고(면) 밖에 생각되지 않아 것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