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悲劇繰り返させない」首相、ホロコースト記念館で演説
2015年1月19日18時56分
http://www.asahi.com/articles/ASH1M5JHSH1MUTFK00L.html
安倍晋三首相は19日、イスラエルのホロコースト記念館を訪問し演説を行った。
演説の全文は次の通り。
◇
ユダヤの人々がくぐった苦難を、全人類の遺産として残そうとする皆様の努力に、心からなる敬意を抱きます。深い悲しみを乗り越え、イスラエルの建国に尽くした人たちを前に、厳かな気持ちになりました。
特定の民族を差別し、憎悪の対象とすることが、人間をどれほど残酷にするのか、そのことを学ぶことができました。昨年3月、アムステルダムにおいてアンネ・フランクの家を訪ねましたが、本日、決意を新たにいたしました。
ハショア・レオラム・ロー・オッド(※ヘブライ語で「ホロコーストを二度と繰り返さない」の意味)。ホロコーストを、二度と繰り返してはならぬ。
私たちの先人には、杉原千畝がいます。彼のビザで日本に向かったユダヤ難民を助けた人々も、少なからずいました。彼らの勇気に、私たちは倣いたいと思います。
ヤド・バシェムに灯(とも)る「永劫(えいごう)の火」を導きのともしびとして、差別と戦争のない世界、人権の守られる世界の実現に向け、働き続けなければなりません。日本としても、人々の人権を守り、平和な暮らしを守るため、世界の平和と安定に、より積極的に貢献していく決意であります。
先の大戦終結から70年、そしてアウシュビッツ解放以来70年でもある本年、このような悲劇を二度と繰り返させないとの決意を表明し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トダ・ラバー(※ヘブライ語で「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の意味)。
首相 悲劇繰り返さぬため世界平和に貢献を
1月19日 19時16分
http://www3.nhk.or.jp/news/html/20150119/k10014801331000.html
イスラエルを訪れている安倍総理大臣はナチス・ドイツによるユダヤ人大量虐殺の犠牲者を追悼する「ホロコースト記念館」を視察し、ことしが戦後70年となることを踏まえ、戦争や虐殺といった悲劇を二度と繰り返さないよう、日本として世界の平和と安定に積極的に貢献していく決意を表明しました。
イスラエルを訪れている安倍総理大臣は日本時間の19日夕方、エルサレムにあるホロコースト記念館、「ヤド・ヴァシェム」を訪れました。
記念館には、第2次世界大戦中600万人ものユダヤ人がナチス・ドイツによって虐殺された歴史を人々の記憶にとどめ犠牲者を追悼しようと、強制収容所に送られた人たちの体験談や写真などが展示されています。
安倍総理大臣は1時間余りかけて館内を視察し、ユダヤ人の強制収容所の名前が刻まれた「記憶のホール」で献花して犠牲者の冥福を祈りました。
また、安倍総理大臣は第2次世界大戦中、リトアニアの日本領事館に勤務し、ユダヤ人に日本経由の出国ビザの発給を続けて多くの命を救った外交官、杉原千畝の功績をたたえる記念樹なども見て回りました。
このあと、安倍総理大臣は「犠牲者の方々に深い哀悼の意を表します。アウシュビッツ解放70年の本年、このような悲劇を二度と繰り返さないとの決意を表明します。日本国内閣総理大臣安倍晋三」と記帳しました。
そしてスピーチを行い、「特定の民族を差別し、憎悪の対象とすることが人間をどれほど残酷にするのかを学ぶことができた。ホロコーストを二度と繰り返してはならない」と訴えました。
そのうえで安倍総理大臣は、「差別と戦争のない世界、人権の守られる世界の実現に向け働き続けなければならない。日本としても人々の人権を守り平和な暮らしを守るため、世界の平和と安定により積極的に貢献していく決意だ。先の大戦終結から70年のことし、このような悲劇を二度と繰り返させないとの決意を表明する」と述べました。
ホロコースト記念館とは
西エルサレムにあるホロコースト記念館はナチス・ドイツによるユダヤ人の大量虐殺、ホロコーストを記録し、600万人に上るとされる犠牲者を記憶にとどめるためのイスラエルの国立の施設です。
記念館には、1億2500万ページに上るホロコーストに関する資料が収蔵されているほか、ホロコーストを生き延びた10万人以上の証言を記録した文書や映像などが保管されています。
また、ナチス・ドイツの台頭から反ユダヤ主義の広がり、そしてヨーロッパ各国でユダヤ人が受けた迫害など、ホロコーストに至るまでの歴史が遺品や写真、それに映像で展示されています。
記念館の見学コースの最後には「ホール・オブ・ネームズ」と名付けられた円形の展示室があります。
ここには、ホロコーストの犠牲者の肖像写真600枚とともに、それぞれの名前と人生についての記録がファイルに入って並べられていて、生きた証を後世に伝えています。
Visas to Japan
Chiune Sempo Sugihara
Japan
http://www.yadvashem.org/yv/en/righteous/stories/sugihara.asp
「비극 반복하게 한 않는」수상, 대량학살 기념관에서 연설
2015년 1월 19일 18시 56분
http://www.asahi.com/articles/ASH1M5JHSH1MUTFK00L.html
아베 신조 수상은 19일, 이스라엘의 대량학살 기념관을 방문해 연설을 실시했다.
연설의 전문은 다음과 같이.
◇
유태의 사람들 금액 꾸물거린 고난을, 전인류의 유산으로 해서 남기려고 하는 여러분의 노력에, 진심으로 되는 경의를 안습니다.깊은 슬픔을 넘어 이스라엘의 건국에 힘쓴 사람들을 앞에 두고, 엄숙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특정의 민족을 차별해, 증오의 대상으로 하는 것이, 인간을 얼마나 잔혹하게 하는지, 그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작년 3월, 암스테르담에 있어 안네・프랭크의 집을 방문했습니다만, 오늘, 결의를 새롭게 했습니다.
하 절멸・레오 램・로・옷도(※헤브라이어로「대량학살을 두 번 다시 반복하지 않는」의 의미).대량학살을, 두 번 다시는 되지 않다.
우리의 선인에게는, 스기하라천민이 있습니다.그의 비자로 일본으로 향한 유태 난민을 도운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그들의 용기에, 우리는 모방하고 싶습니다.
야드・바시무에 등불(라고도) 「영겁(있어 바둑)의 불」를 인도의 것과도 죽은 사람 하고, 차별과 전쟁이 없는 세계, 인권이 지켜지는 세계의 실현을 향해서 계속 일하지 않으면 안됩니다.일본이라고 해도, 사람들의 인권을 지켜, 평화로운 생활을 지키기 위해,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공헌해 나갈 결의입니다.
앞의 대전 종결로부터 70년, 그리고 아우슈비츠 해방 이래 70년이기도 한 올해, 이러한 비극을 두 번 다시 반복하게 한 없다는 결의를 표명합니다.
감사합니다.트다・러버(※헤브라이어로「감사합니다」의 의미).
수상 비극 반복하지 않는 유익 세계평화에 공헌을
1월 19일 19시 16분
http://www3.nhk.or.jp/news/html/20150119/k10014801331000.html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있는 아베 총리대신은 나치스・독일에 의한 유태인 대량 학살의 희생자를 추도 하는「대량학살 기념관」를 시찰해, 금년이 전후 70년이 되는 것을 근거로 해 전쟁이나 학살이라고 하는 비극을 두 번 다시 반복하지 않게, 일본으로서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적극적으로 공헌해 나갈 결의를 표명했습니다.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있는 아베 총리대신은 일본 시간의 19 일 저녁, 예루살렘에 있는 대량학살 기념관, 「야드・바시무」를 방문했습니다.
기념관에는, 제2차 세계대전중 600만명의 유태인이 나치스・독일에 의해서 학살된 역사를 사람들의 기억에 일곡 희생자를 추도 하려고, 강제 수용소에 보내진 사람들의 체험담이나 사진등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대신은 1시간여 걸쳐 관내를 시찰해, 유태인의 강제 수용소의 이름이 새겨진「기억의 홀」로 헌화해 희생자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또, 아베 총리대신은 제2차 세계대전중, 리투아니아의 일본 영사관에 근무해, 유태인에게 일본 경유의 출국 비자의 발급을 계속해 많은 생명을 구한 외교관, 스기하라천민의 공적을 기리는 기념수등도 보고 돌았습니다.
이후에, 아베 총리대신은「희생자의 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나타냅니다.아우슈비츠 해방 70년의 올해, 이러한 비극을 두 번 다시 반복하지 않는다는 결의를 표명합니다.일본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와 기장했습니다.
그리고 스피치를 실시해, 「특정의 민족을 차별해, 증오의 대상으로 하는 것이 인간을 얼마나 잔혹하게 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다.대량학살을 두 번 다시는 안 되는」라고 호소했습니다.
게다가 아베 총리대신은, 「차별과 전쟁이 없는 세계, 인권이 지켜지는 세계의 실현을 향해 계속 일하지 않으면 안 된다.일본이라고 해도 사람들의 인권을 지켜 평화로운 생활을 지키기 위해,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의해 적극적으로 공헌해 나갈 결의다.앞의 대전 종결로부터 70년의 일 해, 이러한 비극을 두 번 다시 반복하게 한 없다는 결의를 표명하는」라고 말했습니다.
대량학살 기념관이란
서예루살렘에 있는 대량학살 기념관은 나치스・독일에 의한 유태인의 대량 학살, 대량학살을 기록해, 600만명에 달한다고 여겨지는 희생자를 기억에 남기기 위한 이스라엘의 국립의 시설입니다.
기념관에는, 1억 2500만 페이지에 오르는 대량학살에 관한 자료가 수장 되고 있는 것 외에 대량학살을 살아남은 10만명 이상의 증언을 기록한 문서나 영상등이 보관되고 있습니다.
또, 나치스・독일의 대두로부터 반유태 주의의 퍼져, 그리고 유럽 각국에서 유태인이 받은 박해 등, 대량학살에 이르기까지의 역사가 유품이나 사진, 거기에 영상으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기념관의 견학 코스의 마지막에는「홀・오브・네임즈」라고 명명된 원형의 전시실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대량학살의 희생자의 초상 사진 600매와 함께, 각각의 이름과 인생에 대한 기록이 파일에 들어가 늘어놓을 수 있고 있고, 산 증거를 후세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Visas to Japan
Chiune Sempo Sugihara
Japan
http://www.yadvashem.org/yv/en/righteous/stories/sugihara.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