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消費に異変 日系企業「内陸×おてごろ」で攻める
2014/11/16 7:0行きすぎたインフラ投資やシャドーバンキングなど中国経済の異変を「未来世紀ジパング」は現地ルポも含め、伝えてきた。異変のなかに中国の経済や社会のリスクが潜んでいると考えるからだ。中国の国内総生産(GDP)伸び率は今年7~9月期にはついに7.3%まで低下し、2015年には6%台に落ち込むという予測も広く語られるようになった。中国の高度成長の「異変」である。ただ、その要因は輸出競争力の低下などだけでなく、習近平政権の「構造改革」にあるのも事実だろう。
■腐敗招く「ぜいたく」にメス
腐敗汚職の摘発はかつてない深さと広がりをもって進められている。前体制で中国共産党中央の指導部の一角を占め、石油産業に絶大な影響力を持っていた周永康・前政治局常務委員や人民解放軍のトップだった徐才厚・前中央軍事委員会副主席が摘発されるとは数年前なら想像できなかったことだ。腐敗を正さなければ共産党一党支配への国民の信認は得られないという危機感が指導部には強くある。
腐敗にもつながる公務員や国有企業幹部のぜいたくにもメスが入れられた。高級な宴会は姿を消し、贈答品なども減った。海外視察と称した公費を使ったぜいたく出張にも厳しい制限が加わっている。高級レストランで毎夜繰り広げられた高額の茅台酒などによる乾杯も姿を消した。
対照的に活発なのは中流層の日用品への支出だ。数年前まで北京や上海にできるショッピングモールに出店するのは欧米の高級ブランドが中心で、役人が公費を使って贈答用に購入したり、不動産や石炭などで大金を手にした事業家がこれ見よがしに買い物をしたりする姿だけが目立った。今、中国各地にオープンするモールはお手ごろな値段の実用性の高い商品を売る店が中心だ。そこで主役となっているのはニトリ、ユニクロ、ダイソー、JINSなど日本の製造小売業だ。自ら開発し、生産した商品をお手ごろな価格で販売する、いわば“デフレ日本”で鍛えられた企業ばかりだ。しかも、そうした質実なショッピングモールは沿海部から所得の伸びが続く、武漢(湖北省)、西安(陝西省)、成都(四川省)など内陸に新規出店の中心が移っている。「内陸×お手ごろ」が日本企業の新しい成功の方程式になってきた。
■日本の技術が医療を変える
中国のお手ごろは実は日本企業にはチャンスだ。たとえば100円均一で売る商品は中国ではきりのよさから「10元均一」になる。それでも今の中国なら品質対比で割安に感じられ、売れ行きがいい。だが、考えれば10元は180円。商品を日本から輸入すればもちろん物流費、関税などコストがかさむが、お手ごろ品は中国や東南アジア製が多い。やり方さえうまくすれば、中国市場は日本より高い利益率を得られる可能性もある。長いデフレと激しい市場競争に耐え抜いた日本企業は企業や店舗がひしめく中国でも高い競争力を持っている。ポイントは伸びる土地の見極めだろう。
まったく違う分野で今回、日本の強さを感じたのは医療だ。「医は算術」が続く中国では医療格差が激しい。日本の皆保険制度になれた目からすると、カネを持たない人は切り捨てといった中国の医療の現状には憤りも感じる。そのなかで、少しでも効率的、効果的な医療を多くの人に与えようと高度な内視鏡技術を実地指導する大圃研医師(NTT東日本関東病院)の姿には心打たれた。使う内視鏡もペンタックス、オリンパスなど日本製ばかり。日本の技術、技能が中国の医療を改革しようとしていた。これも中国の“異変”のひとつだろう。
11月のAPECで、日中首脳会談が実現し、日中関係は改善の軌道に乗りつつある。それが日中双方のプラスになる「ウイン・ウイン」の軌道であることを望みたい。
【日経電子版】http://www.nikkei.com/article/DGXMZO79698690U4A111C1000000/?df=2&d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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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立つ車や電気製品ばかりでなく、日本は一般社会に根差した日常品でも高品質、コストパフォーマンスの良い製品を輸出していますね。
デフレで単に縮小したのではなく、それに対応した企業が元気です。
一般市民に無くてはならない同伴企業として、高性能だけではないノウハウを提供することも日本は中国で展開しています。
중국 소비에 이변 일본계 기업「내륙×라고경」로 공격한다
2014/11/16 7:0지나친 인프라 투자나 쉐도우 뱅킹 등 중국 경제의 이변을「미래 세기 지팡」는 현지 르포도 포함해 전해 왔다.이변 속에 중국의 경제나 사회의 리스크가 잠복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중국의 국내 총생산(GDP) 신장율은 금년 7~9월기에는 마침내 7.3%까지 저하해, 2015년에는 6%대에 침체한다고 하는 예측도 넓게 말해지게 되었다.중국의 고도 성장의「이변」이다.단지, 그 요인은 수출 경쟁력의 저하등 뿐만이 아니고, 습긴뻬이 정권의「구조개혁」에 있는 것도 사실일 것이다.
■부패 부르는「사치」에 메스
부패 오직의 적발은 전에 없는 깊이와 확대를 가지고 진행되고 있다.전 체제로 중국 공산당 중앙의 지도부의 일각을 차지해 석유 산업에 절대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던 주영강・전 정치국 상무 위원이나 인민해방군의 톱이었던 서세후・마에나카앙군사 위원회부주석이 적발된다고는 몇년전이라면 상상할 수 없었던 것이다.부패를 바로잡지 않으면 공산당 일당 지배에의 국민의 신임은 얻을 수 없다고 하는 위기감이 지도부에는 강하게 있다.
부패에도 연결되는 공무원이나 국유기업 간부의 사치스럽게도 메스를 넣을 수 있었다.고급 연회는 자취을 감추어, 증답품등도 줄어 들었다.해외 시찰이라고 칭한 공비를 사용했다구 아프게 출장에도 어려운 제한이 더해지고 있다.고급 레스토랑에서 매일 밤 전개된 고액의 마호타이주등에 의한 건배도 자취을 감추었다.
대조적으로 활발한 것은 중류층의 일용품에의 지출이다.몇년전까지 북경이나 샹하이로 할 수 있는 쇼핑 몰에 출점하는 것은 구미의 고급 브랜드가 중심으로, 공무원이 공비를 사용해 증답용으로 구입하거나 부동산이나 석탄등에서 큰 돈을 손에 넣은 사업가가 이것 봐서가 해에 쇼핑을 하거나 하는 모습만이 눈에 띄었다.지금, 중국 각지에 오픈하는 몰은 적당한 가격의 실용성의 높은 상품을 파는 가게가 중심이다.거기서 주역이 되고 있는 것은 니트리, 유니크로, 다이소, JINS 등 일본의 제조 소매업이다.스스로 개발해, 생산한 상품을 적당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말하자면“디플레 일본”로 단련된 기업 뿐이다.게다가, 그러한 질실인 쇼핑 몰은 연해부로부터 소득의 성장이 계속 되는, 무한(호북성), 서안(섬서성), 성도(사천성) 등 내륙에 신규 출점의 중심이 옮기고 있다.「내륙×손경」가 일본 기업의 새로운 성공의 방정식이 되어 왔다.
■일본의 기술이 의료를 바꾼다
중국의 손경은 실은 일본 기업에는 찬스다.예를 들어 100엔 균일하고 파는 상품은 중국에서는 송곳이 좋음으로부터「10 원균1」가 된다.그런데도 지금의 중국이라면 품질 대비로 저렴하게 느껴져 매출이 좋다.하지만, 생각하면 10 원래는 180엔.상품을 일본으로부터 수입하면 물론 물류비, 관세 등 코스트가 늘어나지만, 손경 품은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제가 많다.방식마저 잘 하면, 중국 시장은 일본보다 비싼 이익율을 얻을 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긴 디플레와 격렬한 시장경쟁에 참아낸 일본 기업은 기업이나 점포가 북적거리는 중국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포인트는 성장하는 토지의 판별일 것이다.
완전히 다른 분야에서 이번, 일본의 힘을 느낀 것은 의료다.「의는 산술」가 계속 되는 중국에서는 의료 격차가 격렬하다.일본의 모두 보험제도가 될 수 있었던 눈으로는, 돈을 가지지 않는 사람은 잘라서 버림이라고 하는 중국의 의료의 현상에는 분노도 느낀다.그 안에서, 조금이라도 효율적, 효과적인 의료를 많은 사람에게 주려고 고도의 내시경 기술을 현장 지도하는 대포 마나부 의사(NTT동일본 관동 병원)의 모습에는 마음 맞았다.사용하는 내시경도 펜 택스, Olympus 등 일본제(뿐)만.일본의 기술, 기능이 중국의 의료를 개혁하려고 하고 있었다.이것도 중국의“이변”의 하나일 것이다.
11월의 APEC로, 일중 정상회담이 실현되어, 일중 관계는 개선이 궤도에 오르고 있다.그것이 일중 쌍방의 플러스가 되는「승리・승리」의 궤도인 것을 바라고 싶다.
【일경 전자판 】http://www.nikkei.com/article/DGXMZO79698690U4A111C1000000/?df=2&d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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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차나 전기제품 뿐만이 아니라, 일본은 일반 사회에 뿌리내린 일상품에서도 고품질, 코스트 퍼포먼스의 좋은 제품을 수출하고 있군요.
디플레로 단지 축소한 것은 아니고, 거기에 대응한 기업이 건강합니다.
일반 시민에게 없으면 안 되는 동반 기업으로서 고성능 만이 아닌 노하우를 제공하는 일도 일본은 중국에서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