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ラム】私利私欲で国益を損ねた安倍首相
米ワシントンD.C.にある日本大使館に先日、緊急訓令が下された。各シンクタンクのセミナーに積極的に参加し、日本に有利な世論を醸成せよとの内容だった。消息筋によると、英語ができなければ通訳を同行させてでも対応し、人脈を築けという指示だったという。それ以降、日本大使館の職員が名刺を手にシンクタンクを訪れ、あいさつする姿があちこちで目撃された。「ひそかなロビー活動がトレードマークだった日本が変わった」という話も耳にした。
ワシントンで「大物」として認められている日本はやたらなロビー活動はしない。政府レベルで公表された昨年1年間のロビー活動費が韓国(約40億ウォン=約4億円)より少ないのも、このためだ。だが、民間企業・各機関・親日財団などが人知れずしているロビー活動は影響力が大きい。これらがばらまく資金は韓国の約100倍に達する。このため、日本の見解を代弁する政策の流れができるのも当然といえるだろう。ワシントンの外交筋は「日本の『日韓関係』『歴史問題』に関するロビー活動に韓国大使館が初期対応するのはかなり難しかっただろう」と話した。「韓日関係悪化は韓国が一方的に背を向けているせいだ」という認識が強まっているのも事実だ。
そうした日本がロビー活動に公然と乗り出したのは、尻に火が付いている証拠だ。旧日本軍の従軍慰安婦問題にはそうした資金が通用しなかったのだ。日本は米政府や議会を相手にした外交戦で連戦連敗している。オバマ大統領までもが「(従軍慰安婦は)おぞましい人権侵害」と批判した。上院・下院は相次いで慰安婦問題解決を促す書簡と決議案を通過させた。その間、米国内の11カ所に慰安婦の碑や少女像(慰安婦像)が建った。日本企業が韓国の6倍に当たる250社も進出しているミシガン州サウスフィールドにも少女像が建てられた。日本が米国の財政危機の影響で不足しがちな北東アジア防衛費を支払うと言い、手足のように動いてもまだ不十分だった。慰安婦問題を人類の普遍的人権問題に昇華させた韓国側の戦略の勝利だった。
だが、「(現在の状況をつくり上げた)最大の『功労者』は安倍晋三首相だ」という声には誰もがうなずくところだろう。太平洋戦争の戦犯の位牌(いはい)がある(訳注:原文ママ)靖国神社を参拝したのが決定的な敗因だった。ワシントン外交筋の間では「あの日以来、日本は立つ瀬がなくなった」と言われている。その結果、日本は守勢一方となった。ところがそうした中、朝日新聞が「慰安婦を強制動員した」という証言を伝えた「吉田証言」記事を誤報だったとして取り消したため、日本政府は大々的な反撃に転じた。安倍首相は3日、衆議院で「いわれなき中傷については、そうではないという発信をしっかりとしていくことが大切だ」と強調したのもその一環だ。ワシントンの膨大なロビー活動を台無しにした張本人が言うことではないようだが、挑発行為を止めることはできないと思われる。
安倍首相の事例を見て、ワシントンの一角からは「もしかしたら安倍首相のような『Xマン』(相手側を有利にしてしまう人)が韓国からも出るのではないか」と懸念する声が上がっている。国内政治用に歴史問題などデリケートな韓日関係を利用しようとして不覚を取るケースだ。韓日問題ほど頭の中と胸の中を別々にするのが難しい問題はない。その上、支持率のため、またははっきりとした姿勢をアピールしようと胸中の感情だけを強調すれば、国益を損なう可能性は百パーセントだ。個人的な利益のために国際的な実利まで失う失敗は日本だけで十分だ。
ワシントン= ユン・ジョンホ特派員
【朝鮮日報 日本語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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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文を載せたが、このスレッドではロビーや慰安婦問題を言いたいのではない。
言いたいのは最後の「私利私欲で国際的な実利まで失う失敗は日本だけで十分だ」のところだ。
今日の時点では、この記事は失笑されるだけだと思うぞ。
わざわざこんなコラムを書いたのは、今回の産経告訴が朴大統領の怒りの意向が司法の対応判断に影響したと言われている事への誤魔化し・すり替えが目的じゃないか?
靖国参拝なんて、その後の国際関係に推移を見れば、今あげつらう問題ではない。
【権力者の私的な利益が国益を害する】と言うなら、普遍的価値である【言論・報道の自由】を害した朴大統領の意向の方が話にならないほど巨大だ。
主義主張の評価ではなく、国家の実態・信頼性に疑問を持たれてしまった訳だからな。
これは修正・信頼の証明は難しいぞ。表面的には権力者ではなく国家がやったことだからな。
これは相当、韓国にとって長期に禍根を残す出来事になるな。
最後に言う【知ったことじゃない】
사리사욕으로 국익을 해친 아베 수상 (웃음)
【칼럼】사리사욕으로 국익을 해친 아베 수상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일본 대사관에 요전날, 긴급 훈령이 내려졌다.각 씽크탱크의 세미나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일본에 유리한 여론을 양성하라라는 내용이었다.소식통에 의하면, 영어를 할 수 없으면 통역을 동행시켜서라도 대응해, 인맥을 쌓아 올리라고 말하는 지시였다고 한다.그 이후, 일본 대사관의 직원이 명함을 손에 씽크탱크를 방문해 인사하는 모습이 여기저기에서 목격되었다.「은밀한 로비 활동이 트레이드마크였던 일본이 바뀌었다」라고 하는 이야기도 들었다.
워싱턴에서 「거물」로서 인정되고 있는 일본은 쓸데없이로비 활동은 하지 않는다.정부 레벨로 공표된 작년 1년간의 로비 활동비가 한국( 약 40억원= 약 4억엔)보다 적은 것도, 이 때문에다.하지만, 민간기업· 각 기관·친일 재단등이 몰래 하고 있는 로비 활동은 영향력이 크다.이것들이 뿌리는 자금은 한국의 약 100배에 이른다.이 때문에, 일본의 견해를 대변하는 정책의 흐름이 생기는 것도 당연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워싱턴의 외교 당국은 「일본의 「일한 관계」 「역사 문제」에 관한 로비 활동에 한국 대사관이 초기 대응하는 것은 꽤 어려웠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한일 관계 악화는 한국이 일방적으로 등을 돌리고 있는 탓이다」라고 하는 인식?`강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한 일본이 로비 활동에 공공연하게 나선 것은, 엉덩이에 파급되고 있는 증거다.구일본군의 종군위안부 문제에는 그러한 자금이 통용되지 않았던 것이다.일본은 미 정부나 의회를 상대로 한 외교전에서 연전 연패하고 있다.오바마 대통령까지도가 「(종군위안부는) 무서운 인권침해」라고 비판했다.상원·하원은 연달아 위안부 문제 해결을 재촉하는 서간과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그 사이, 미국내의 11개소에 위안부의 비나 소녀상(위안부상)이 세웠다.일본 기업이 한국의 6배에 해당되는 250사나 진출하고 있는 미시간주 사우스 필드에도 소녀상이 지어졌다.일본이 미국의 재정 위기의 영향으로 부족하기 쉬운 북동 아시아 방위비를 지불한다고 말해, 손발과 같이 움직여도 아직 불충분했다.위안부 문제를 인류의 보편적 인권문제에 승화시킨 한국측의 전략의 승리였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을 만들어 낸) 최대의 「공로자」는 아베 신조 수상이다」라고 하는 소리에는 누구나가 끄덕이는 곳(중)일 것이다.태평양전쟁의 전범의 위패(있어 네)가 있는(역주:원문 마마)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었다.워싱턴 외교 당국의 사이에서는 「그 날이래, 일본은 입장이 없어졌다」라고 말해지고 있다.그 결과, 일본은 수세 한편이 되었다.그런데 그러한 가운데, 아사히 신문이 「위안부를 강제 동원했다」라고 하는 증언을 전한 「요시다 증언」기사를 오보였다고 해 취소했기 때문에, 일본 정부는 대대적인 반격으로 변했다.아베 수상은 3일, 중의원으로 「이유없는 중상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고 하는 발신을 제대로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던 것도 그 일환이다.워싱턴의 방대한 로비 활동을 엉망으로 한 장본인이 말하는 것은 아닌 것 같지만, 도발 행위를 멈출 수 없다고 생각된다.
아베 수상의 사례를 보고, 워싱턴의 일각부터는 「혹시 아베 수상과 같은 「X맨」(상대측을 유리하게 해 버리는 사람)이 한국으로부터도 나오는 것은 아니겠는가」라고 염려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국내 정치용으로 역사 문제 등 섬세한 한일 관계를 이용하려고 하고 불찰을 취하는 케이스다.한일 문제(정도)만큼 머릿속과 가슴안을 따로 따로 하는 것이 어려운 문제는 없다.게다가, 지지율 때문에, 또는 분명히 한 자세를 어필하려고 가슴 속의 감정만을 강조하면, 국익을 해칠 가능성은 백 퍼센트다.개인적인 이익을 위해서 국제적인 실리까지 잃는 실패는 일본에서만 충분하다.
와신 톤=윤·존 호 특파원
【조선일보 일본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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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을 실었지만, 이 스렛드에서는 로비나 위안부 문제를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말하고 싶은 것은 마지막 「사리사욕으로 국제적인 실리까지 잃는 실패는 일본에서만 충분하다」다.
오늘의 시점에서는, 이 기사는 실소될 뿐(만큼)이라고 생각할거야.
일부러 이런 칼럼을 쓴 것은, 이번 산케이 고소가 박대통령의 분노의 의향이 사법의 대응 판단에 영향을 주었다고 말해지고 있는 일에의 속여·바꿔치기가 목적 아닌가?
야스쿠니 참배는, 그 후의 국제 관계에 추이를 보면, 지금 주어 문제는 아니다.
【권력자의 사적인 이익이 국익을 해치는】이라고 말한다면, 보편적 가치인【언론·보도의 자유】를 해친 박대통령의 의향이 이야기가 되지 않는 만큼 거대하다.
주의주장의 평가가 아니고, 국가의 실태·신뢰성에 의문을 갖게 해 버린 (뜻)이유이니까.
이것은 수정·신뢰의 증명은 어려워.표면적으로는 권력자는 아니고 국가가 한 것이니까.
이것은 상당, 한국에 있어서 장기에 화근을 남기는 사건이 되지 말아라.
마지막에 말하는【안 것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