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女性基金理事の大沼保昭氏 韓国の慰安婦問題対応に絶望
2014/08/31 14:57
【東京、ソウル聯合ニュース】
元慰安婦に対する補償事業などをしていた「女性のためのアジア平和国民基金」（アジア女性基金、２００７年解散）の元理事、明治大の大沼保昭特任教授はこのほど訪日した韓国メディアの報道陣に対し、韓日両国間でこじれる慰安婦問題に対し、韓国の現在の状況については失望を超え絶望していると主張した。
大沼氏は慰安婦被害者の不幸な出来事をどうにかして払拭することを考えなければならないと指摘。その一方で、慰安婦問題がいつからか極度に政治化してしまったと説明した。
村山富市政権の１９９５年に発足した同基金は民間などの募金を基にしていたこともあり、韓国社会の一部から日本政府の責任回避の手段と批判され、償い金の受領を拒否する被害者が相次いだ。
大沼氏は第２のアジア女性基金を提案することは可能かとの質問に対し、日本国内には、いくら謝罪しても韓国は満足しないだろうという雰囲気があるとした上で、現在の日本の雰囲気では提案を出せないだろうと述べた。
また日本が慰安婦問題の解決を目指そうとしたことについて、韓国側があまりにも評価しなさすぎたため日本側はダメージを受けたと紹介。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が、このことを十分に理解しているかどうか懸念しているとの見解も示した。
さらに、朴大統領が日本に対し慰安婦問題でこれまでよりも強い謝罪を要求すれば、日本社会が許さないだろうと指摘。韓国政府が現在のような強硬姿勢を続けるなら、得られるものはないのではないかとの考えを示した。
大沼氏は韓国内の元慰安婦支援団体にも言及。慰安婦問題を反日問題にしたことで、問題が変質してしまったと主張した。
聯合ニュース
http://japanese.yonhapnews.co.kr/relation/2014/08/31/0400000000AJP201408310007008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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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のマスコミかと思うくらい、イメージ操作の表現が無い、情報提示のみに徹した記事です。
韓国側のマスコミにも、韓国の現状に疑問を持つ報道関係者がいるのでしょうね。
日本側に対する現状認識では、韓国に失望・反感を持つのは一部極右勢力ではなく、国民全体のコンセンサスになっていることを指摘しています。
そのため、韓国からの要求に対し応じるべきではないという国民世論が確立しており、韓国の更なる圧迫・攻勢は対立の火に油を注ぐことにしかならないとの認識です。
今や、双方の国民対立の問題なんですね。
원여성 기금 이사의 오누마보 아키라씨 한국의 위안부 문제 대응에 절망
2014/08/31 14:57
【도쿄, 서울 연합 뉴스 】
원위안부에 대한 보상 사업등을 하고 있던「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 기금」(아시아 여성 기금, 2007년 해산)의 전 이사, 메이지대의 오누마보소특임교수는 이번에 방일한 한국 미디어의 보도진에 대해, 한일 양국간에 더치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한국의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는 실망을 추월 절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오누마씨는 위안부 피해자의 불행한 사건을 어떻게든 해 불식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지적.그 한편, 위안부 문제가 언제부턴가 극도로 정치화해 버렸다고 설명했다.
오누마씨는 제2의 아시아 여성 기금을 제안하는 것은 가능할 것인가의 질문에 대해, 일본내에는, 아무리 사죄해도 한국은 만족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한 다음, 현재의 일본의 분위기에서는 제안을 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일본이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목표로 하려고 했던 것에 대해서, 한국측이 너무 평가너무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측은 데미지를 받았다고 소개.박근 메구미(박・쿠네) 대통령이, 이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을지 염려하고 있다라는 견해도 나타내 보였다.
게다가 박대통령이 일본에 대해 위안부 문제로 지금까지보다 강한 사죄를 요구하면, 일본 사회가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한국 정부가 현재와 같은 강경 자세를 계속한다면, 얻을 수 것은 않은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나타냈다.
연합 뉴스
http://japanese.yonhapnews.co.kr/relation/2014/08/31/0400000000AJP201408310007008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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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매스컴일까하고 생각할 정도로, 이미지 조작의 표현이 없는, 정보 제시에만 사무친 기사입니다.
한국측의 매스컴에도, 한국의 현상에 의문을 가지는 보도 관계자가 있겠지요.
일본 측에 대하는 현상 인식에서는, 한국에 실망・반감을 가지는 것은 일부 극우 세력이 아니고, 국민 전체의 의견 일치가 되어 있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한국으로부터의 요구에 대해 응해서는 안되라고 하는 국민 여론이 확립하고 있어, 한국의 한층 더 압박・공세는 대립이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것 밖에 안 된다는 인식입니다.
지금, 쌍방의 국민 대립의 문제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