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客船沈没:過去に学ぶ日本と過ち繰り返す韓国
21年前の西海フェリー事故で白書を作成するも今回似たような問題が判明
旅客船「セウォル号」沈没事故をきっかけに、大規模な事故の防止や対応の過程で教科書の役割を果たす 「白書」を活用することについて、改善の余地があると指摘する声が出ている。過去の失敗から教訓を得ようとしなかったために、似たような事故が再び起こ り、収拾の過程で失敗が繰り返されるというわけだ。
■白書を参考にせず、似たような事故が繰り返される
1993年、乗客・乗員292人が死亡した西海(黄海)フェリー事故の後、全羅北道は「蝟島沖西海フェリー」と題する白書をまとめた。同白書は事故につい て「政府が大規模な事故の防止をたびたび強調したにもかかわらず、対策を怠ったことによって発生した人災」と定義した。そして、似たような事故を防止する ためには「救命設備が十分に役割を果たす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乗船者名簿をきちんと作成しなければならない」などと指摘した。それから21年、金 泳三(キム・ヨンサム)、金大中(キム・デジュン)、盧武鉉(ノ・ムヒョン)、李明博(イ・ミョンバク)、朴槿恵(パク・クンヘ)の歴代政権は「安全」を 強調してきたが、初歩的なレベルの安全対策も定着していなかったために、結局セウォル号の事故が起こった。セウォル号の場合、テントのように広げて使用す る救命ボートが46台あったにもかかわらず、実際に使えたものは1台しかなかった。また、乗船者の数は政府の発表のたびにコロコロと変わった。
事故の再発防止や徹底的な対応のため、白書を作成して参考にしようとしても、うまくいかないケースが多い。例えば、国家記録院のウェブサイトで「事故白 書」を検索すると、「(香港船籍タンカー)ハーベイ・スピリット号原油流出事故白書」「大邱地下鉄中央路駅火災事故白書」などが表示されるが、いずれも 「オンライン未公開」「内容によって閲覧制限」などといった但し書きが添えられている。白書を作成しなかったケースも少なくない。2008年、李明博政権 発足直後に米国産牛肉の輸入再開を決定したのに対し、ろうそくデモが起こり、数カ月にわたって無政府状態に近い状況が続いたが、これについて政府レベルで 総合的な分析をし、白書をまとめた形跡はない。政府の関係者は「白書を作成すれば、関係者を追及する根拠になりかねないため、公務員の立場としてはためら う傾向がある」と語った。
■英国「白書をまとめることで安全への確信を持ってもらう」
海洋大国である英国 は、1987年に乗客・乗員193人が死亡した旅客船「ヘラルド・オブ・フリー・エンタープライズ号」の転覆事故以来、白書の役割を強調している。この事 故は、貨物の積み下ろし口の扉が開いたまま出向したために発生した典型的な人災だった。当時作成された白書は、事故原因や改善策を指摘した上で「国民に対 し(安全への)確信を持ってもらうことが大変重要だ」とつづった。英国政府は全ての海難事故に関する白書を、海難調査局(MAIB)のウェブサイトで公開 している。
日本は他国の災害についての白書まで作成している。2003年に韓国で発生した大邱地下鉄放火事件の後、専門家 17人に依頼し、1年余りにわたって分析を行い、白書をまとめた。東京都はこれを基に、地下鉄の駅構内で火災が発生した場合の複数の避難路を設定し、駅の ホームの売店なども燃えにくい素材を用いて造り替えた。一方、韓国では05年1月にソウルの地下鉄7号線で放火事件が起こるまで、問題点の改善は進まな かった。
琴元燮(クム・ウォンソプ)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427-00000075-chosun-kr歴史に学ばない民族に未来はない
そんな台詞をどこかで誰かが云っていたな(嗤)。
여객선 침몰:과거에 배우는 일본과 잘못해 반복하는 한국
21년전의 사이카이 페리 사고로 백서를 작성하는 것도 이번 비슷한 문제가 판명
여객선「세워르호」침몰 사고를 계기로, 대규모 사고의 방지나 대응의 과정에서 교과서의 역할을 완수한다 「백서」를 활용하는 것에 대하여,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지적하는 소리가 나와 있다.과거의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으려고 하지 않았기(위해)때문에, 비슷한 사고가 다시 오코시 와 , 수습의 과정에서 실패가 반복해진다는 것이다.
■백서를 참고로 하지 않고, 비슷한 사고가 반복해진다
1993년, 승객・승무원 292명이 사망한 사이카이(키노미) 페리 사고의 뒤, 전라북도는「위시마오키 사이카이 페리」라고 제목을 붙이는 백서를 정리했다.동백서는 사고에 무심코 (이)라고「정부가 대규모 사고의 방지를 가끔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책을 게을리한 것에 의해서 발생한 인재」라고 정의했다.그리고, 비슷한 사고를 방지한다 위해(때문에)는「구명 설비가 충분히 역할을 완수하도록(듯이) 해야 하는」「승선자 명부를 제대로 작성해야 하는」 등이라고 지적했다.그리고 21년, 돈 영3(김・영삼), 김대중(김・데즐), 노무현(노・무홀), 이명박(이・몰바크), 박근혜(파크・쿠헤)의 역대 정권은「안전」를 강조해 왔지만,초보적인 레벨의 안전 대책도 정착하지 않았던위해(때문에), 결국 세워르호의 사고가 일어났다.세워르호의 경우, 텐트와 같이 넓혀 사용 구명보트가 46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던 것은 1대 밖에 없었다.또, 승선자의 수는 정부의 발표마다 대굴대굴바뀌었다.
사고의 재발 방지나 철저한 대응을 위해, 백서를 작성해 참고로 하려고 해도, 잘 되지 않는 케이스가 많다.예를 들면, 국가 기록원의 웹 사이트에서「사고흰색 책」를 검색하면, 「(홍콩 선적 탱커) 하-베이・스피릿호원유 유출 사고 백서」「대구 지하철 중앙로역 화재 사고 백서」등이 표시되지만, 모두 「온라인미공개」「내용에 의해서 열람 제한」 등이라고 하는 단서가 더해지고 있다.백서를 작성하지 않았던 케이스도 적지 않다.2008년, 이명박 정권 발족 직후에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재개를 결정한 것에 대해, 양초 데모가 일어나, 수개월에 걸쳐서 무정부상태에 가까운 상황이 계속 되었지만, 이것에 대해 정부 레벨로 종합적인 분석을 해, 백서를 정리한 형적은 없다.정부의 관계자는「백서를 작성하면, 관계자를 추궁하는 근거로 될 수도 있는 모아 두어 공무원의 입장으로서는 유익등 경향이 있는」라고 말했다.
■영국「백서를 정리하는 것으로 안전에의 확신을 가져 주는 」
해양 대국인 영국 (은)는, 1987년에 승객・승무원 193명이 사망한 여객선「헤럴드・오브・프리・엔터프라이즈호」의 전복 사고 이래, 백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이 일 고는, 화물의 실음과 내림구의 문이 열린 채로 출향했기 때문에 발생한 전형적인 인재였다.당시 작성된 백서는, 사고 원인이나 개선책을 지적한 다음「국민에게 대 해(안전에의) 확신을 가지는 것이 몹시 중요하다」와 엮었다.영국 정부는 모든 해난사고에 관한 백서를, 해난 조사국(MAIB)의 웹 사이트에서 공개 하고 있다.
일본은 타국의 재해에 대한 백서까지 작성하다.2003년에 한국에서 발생한 대구 지하철 방화 사건의 뒤, 전문가 17명에게 의뢰해, 1년 남짓에 걸치고 분석을 실시해, 백서를 정리했다.도쿄도는 이것을 기본으로, 지하철의 역 구내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의 복수의 피난로를 설정해, 역의 홈의 매점등도 불타기 어려운 소재를 이용해 새로 만들었다.한편,한국에서는 05년 1월에 서울의 지하철 7호선에서 방화 사건이 일어날 때까지, 문제점의 개선은 진행되는거야 샀다.
금 전 섭(쿠무・워소프)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427-00000075-chosun-kr역사에 배우지 않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그런 대사를 어디선가 누군가가 말해 아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