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客船沈没:大活躍の民間ダイバー、警察・軍との違いは?
貨物室も客室も最初に入ったのは民間ダイバー
海洋警察局長「うちは酸素ボンベ、民間は空気ホースで長時間潜水」
19日午前、全羅南道珍島郡で行われた事故対策本部の記者会見では「遺体が収容されるたびに『民間のダイバーが収容した』と言うが、当局は何をしているのか」といら立ちの声が上がった。
18日午後3時26分、旅客船「セウォル号」2階にある貨物室の扉を開き、最初に船内に入ったダイバーは韓国海軍兵士や海洋警察の隊員ではなく民間人だった。19日午後11時35分に同号4階の窓を破り、初めて客室内の遺体を収容したのも民間のダイバーだった。
これについて海洋警察庁のコ・ミョンソク装備技術局長は「民間のダイバーはわれわれより長く水中にとどまり、専門性もある。水中の船体捜索など特殊な分野 では民間の方が優れている」と答えた。この記者会見を聞いていた行方不明者の家族たちは「軍や警察が民間よりも能力が劣っているなんて話にならない」と怒 りを爆発させた。
すると、コ局長は同日午後の記者会見で「軍や警察の潜水能力は民間に比べても決して劣っていない。軍・警 察の潜水は酸素ボンベを背負う方式で、空気供給ホースで船上とダイバーをつなぐ民間の潜水会社の潜水方式とは違いがある」と説明した。「装備の特性上の違 いであり、能力の差ではない」という釈明だった。軍・警察は酸素ボンベを背負って水中に入るため捜索時間が約15分に過ぎないが、深海潜水を専門とする民 間のダイバーは空気供給ホースを付けているため30分以上の捜索活動が可能だという。
海軍側も反論した。海軍関係者は20 日、「民間と海洋警察・海軍は役割が異なるだけで、能力の差があるわけではない。これまで取り付けたガイドライン(伝って下りるロープ)5本のうち深い個 所の3本は海軍が取り付けたもの。潜水回数も海軍の方が民間ダイバーより多い」とコメントした。
木浦= チョ・ホンボク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エアータンクじゃないのか?
여객선 침몰:대활약의 민간 다이버, 경찰・군과의 차이는?
화물실이나 객실도 최초로 들어간 것은 민간 다이버
해양 경찰국장「집은 산소봄베, 민간은 공기 호스로 장시간 잠수 」
19일 오전,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행해진 사고 대책 본부의 기자 회견에서는「사체가 수용될 때마다『민간의 다이버가 수용한』라고 말하지만, 당국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물어들 립 치노 소리가 높아졌다.
18일 오후 3시 26분 , 여객선「세워르호」2층에 있는 화물실의 문을 열어, 최초로 선내에 들어간 다이버는 한국 해군 병사나 해양 경찰의 대원은 아니고 민간인이었다.19일 오후 11시 35분에 동호 4층의 창을 찢어, 처음으로 객실내의 사체를 수용했던 것도 민간의 다이버였다.
이것에 대해 해양 경찰청의 코・몰소크 장비 기술 국장은「민간의 다이버는 우리보다 길게 수중에 머물러, 전문성도 있다.수중의 선체 수색 등 특수한 분야 그럼 민간이 우수한」라고 대답했다.이 기자 회견을 (듣)묻고 있던 행방불명자의 가족들은「군이나 경찰이 민간보다 능력이 뒤떨어지고 있다니 이야기가 되지 않는」와 로 를 폭발시켰다.
그러자(면), 코 국장은 동일 오후의 기자 회견에서「군이나 경찰의 잠수 능력은 민간에 비해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았다.군・경찰 찰의 잠수는 산소봄베를 짊어지는 방식으로, 공기 공급 호스로 선상과 다이버를 가두는 민간의 잠수 회사의 잠수 방식과는 차이가 있는」라고 설명했다.「장비의 특성상의 위 있어여, 능력의 차이는 아닌」라고 하는 해명이었다.군・경찰은 산소봄베를 짊어지고 수중에 들어가기 위해 수색 시간이 약 15분에 지나지 않지만, 심해 잠수를 전문으로 하는 백성 사이의 다이버는 공기 공급 호스를 붙이고 있기 위해 30분 이상의 수색 활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해군측도 반론했다.해군 관계자는 20 날, 「민간과 해양 경찰・해군은 역할이 다른 것만으로, 능력의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지금까지 단 가이드 라인(타 나오는 로프) 5개의 쳐 깊은 개 곳의 3개는 해군이 단 것.잠수 회수도 해군이 민간 다이버보다 많은」라고 코멘트했다.
목포= 조・폰 나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에어 탱크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