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旅客船セウォル号の沈没事故をめぐり、「船内に残された人の生存時間を伸ばすため、船内に酸素を注入している」との海洋警察の説明がうそだったなどとして、行方不明となった乗客の家族らが激しい怒りを示している。台湾・更生日報の17日付の報道として、環球網が18日伝えた。
報道によれば海洋警察は船が16日午前に沈没して以降、乗客の家族らに対して「船内に酸素を注入している」と何度も説明していたが、実際には酸素注入の設備が届いたのは17日夕方で、海洋警察の説明はうそ
だったことになる。このことに家族らは猛烈に抗議し、衝突も起きた。
また韓国・中央日報の報道によると、船には救命ボートがあり、船が沈没するような場合には自動的に救命ボートが出てくるはずだが、実際にはボートの設備が作動した形跡はなく、船員が手動で動かした様子も見られなかったという。
2014年4月18日
http://www.excite.co.jp/News/chn_soc/20140418/Xinhua_80254.html
한국의 여객선 세워르호의 침몰 사고를 둘러싸고, 「선내에 남겨진 사람의 생존 시간을 늘리기 위해, 선내에 산소를 주입하고 있는」와의 해양 경찰의 설명이 거짓말이었다등으로 해서, 행방불명이 된 승객의 가족들이 격렬한 분노를 나타내고 있다.대만・갱생 일보의 17 일자의 보도로서 환구망이 18일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해양 경찰은 배가 16일 오전에 침몰한 이후, 승객의 가족들에 대해서「선내에 산소를 주입하고 있는 」와 몇번이나 설명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산소 주입의 설비가 닿은 것은 17 일 저녁으로,해양 경찰의 설명은 거짓말이었던 것이 된다.이것에 가족들은 맹렬하게 항의해, 충돌도 일어났다.
또 한국・중앙 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배에는 구명보트가 있어, 배가 침몰하는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구명보트가 나올 것이지만, 실제로는 보트의 설비가 작동한 형적은 없고, 선원이 수동으로 움직인 모습도 볼 수 없었다고 한다.
2014년 4월 18일
http://www.excite.co.jp/News/chn_soc/20140418/Xinhua_802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