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ーセージやハム、モチを選んで食べる楽しさがある」。先月大学路(テハクロ)のあるプデチゲ食堂でフィンランドから来た女性は楽しそうだった。2年ぶ
りにソウルを訪れた彼女は、最も食べたかった韓国料理としてプデチゲを挙げた。青い目の女性が好んで食べるプデチゲのエピソードは実は悲しい。韓国戦争直
後の肉が貴重だった時代、米軍部隊から出たソーセージやハンバーガーの肉をキムチとともに煮込んだ料理だ。「ジョンソンチゲ」「議政府(ウィジョンブ)チ
ゲ」ともいった。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も1月24日に「「ハムが入ったプデチゲが韓国の人気料理」と紹介した。それならプデチゲは韓国料理なのか。
韓国料理専門家らの間で実際にプデチゲ論争があった。一方では「生まれがいやしいごった煮を韓国料理とは認定できない」とし、もう一方では「辛いスープに
ハムやソーセージを入れて作った韓国固有の味」と主張する。湖西(ホソ)大学食品栄養学科のチョン・ヘギョン教授は、「異国的な材料だが、キムチとともに
韓国の調理法で作ったプデチゲは韓国料理だ」と話す。
プデチゲは最近食品業界で広がっている「どこまでが韓国料理なのか」をめぐる論争の一素材だ。ところがこれは簡単な問題ではない。普通韓国料理は「長い歳
月にわたり韓国文化として花を咲かせてきた伝統料理」とされる。法の脈絡も似ている。食品産業振興法第2条によると、韓国料理は「国産原料を主材料に韓国
固有の味・香り・色を出す食品」だ。法に基づけばプデチゲの場合、ハムやソーセージは国産でも「韓国固有の味・香り・色」に引っかかる。
世宗(セジョン)大王時代のキムチを考えてみよう。当時の中心は水キムチやオイキムチだった。そのうちに朝鮮後期に中国山東省のハクサイと粉トウガラシを
主原料にしたキムチが始まった。それが現在われわれが食べているキムチだ。世宗時代を基準とすれば、今日のキムチは「韓国料理」ではない。それでも峨山
(アサン)政策研究院のアンケート調査では、「韓国料理と聞いて思い浮かぶ食べ物」という質問にキムチが63.3%で最も多く挙げられた。
「韓国料理世界化支援」次元で予算支援を受けた「教村(キョチョン)チキン」はブラジルの鶏肉も使う。食品産業振興法に基づけばこの鶏肉で作った教村チキンは韓国料理なのか違うのか。
韓国料理を定義するのは容易でないという意味だ。最近の傾向は韓国料理を伝統に閉じ込めないようにしようという側だ。料理コラムニストのチョン・ドンヒョ
ンさんは、「韓国の地で作られた材料で作り、韓国人が好んで食べるならばすべて韓国料理」と主張する。イ・ミスク博士も、「先祖固有の方式で作った食べ物
という定義はあいまいだ。韓国人が享有するすべての食べ物は韓国料理」と話す。韓国学中央研究院のチュ・ヨンハ教授は、「キムパプ(のり巻き)、チャジャ
ンミョンも韓国型という名前を付け韓国料理の一種として受け入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主張した。伝統韓国料理と現代韓国料理で区分しようという意見もあ
る。まだ韓国料理が何か定義はない。韓国料理の世界化を推進しながら、韓国料理が何かさえまだあいまいなのだ。(中央SUNDAY第369号)
最終更新:4月6日(日)10時45分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406-00000003-cnippou-kr
一部の宮廷料理を除けば
どれもこれも
生まれが卑しそうなものばかり(嗤)。
もうね、唐辛子と大蒜を
大量にぶっこんだ料理は
全て韓国料理に認定したら?(嗤)
あひゃひゃひゃ!
「소세지나 햄, 모치를 선택해 먹는 즐거움이 있는 」.지난 달 대학로(테하크로)가 있는 프데치게 식당에서 핀란드에서 온 여성은 즐거운 듯 했다.2년
에 서울을 방문한 그녀는, 가장 먹고 싶었던 한국요리로서 프데치게를 들었다.푸른 눈의 여성이 기꺼이 먹는 프데치게의 에피소드는 실은 슬프다.한국전쟁직
후의 고기가 귀중했던 시대, 미군 부대로부터 나온 소세지나 햄버거의 고기를 김치와 함께 삶은 요리다.「죤슨 찌개」「의정부(위젼브) 치
게」라고도 했다.뉴욕 타임즈도 1월 24일에「「햄이 들어간 프데치게가 한국의 인기 요리」라고 소개했다.그렇다면 프데치게는 한국요리인가.
한국요리 전문가등의 사이에 실제로 프데치게 논쟁이 있었다.한편에서는 「태생 외야 주위 잡탕을 한국요리와는 인정할 수 없는」로 해, 이제(벌써) 한편에서는「괴로운 스프에
햄이나 소세지를 넣어 만든 한국 고유의 맛」라고 주장한다.코사이(호소) 대학 식품 영양학과의 정・헤골 교수는, 「이국적인 재료이지만, 김치와 함께
한국의 조리법으로 만든 프데치게는 한국요리다」라고 이야기한다.
프데치게는 최근 식품 업계에서 퍼지고 있는「어디까지가 한국요리인가」를 둘러싼 논쟁의 1 소재다.그런데 이것은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보통 한국요리는「긴 나이
달에 걸쳐 한국 문화로서 꽃을 피워 온 전통 요리」로 여겨진다.법의 맥락도 비슷하다.식품 산업진흥법 제2조에 의하면, 한국요리는「국산 원료를 주재료에 한국
고유의 맛・향기・색을 내는 식품」다.법에 근거하면 프데치게의 경우, 햄이나 소세지는 국산에서도「한국 고유의 맛・향기・색」에 걸린다.
세종(세종) 대왕 시대의 김치를 생각해 보자.당시의 중심은 물김치나 오이킴치였다.그러던 중 조선 후기에 중국 산둥성의 하크사이와 가루 고추를
주원료로 한 김치가 시작되었다.그것이 현재 우리가 먹고 있는 김치다.세종 시대를 기준 그렇다면, 오늘의 김치는「한국요리」는 아니다.그런데도 아산
(아산) 정책 연구원의 앙케이트 조사에서는, 「한국요리라고 (듣)묻고 생각해 떠오르는 음식」라고 하는 질문에 김치가 63.3%으로 가장 많이 들고 있었다.
「한국요리 세계화 지원」차원에서 예산 지원을 받은「교촌(쿄톨) 치킨」는 브라질의 닭고기도 사용한다.식품 산업진흥법에 근거하면 이 닭고기로 만든 교촌치킨은 한국요리인가 다른 것인가.
한국요리를 정의하는 것은 용이하지 않다고 하는 의미다.최근의 경향은 한국요리를 전통에 가두지 않게 하려는 측이다.요리 칼럼니스트 정・돈효
씨는, 「한국의 땅에서 만들어진 재료로 만들어, 한국인이 기꺼이 먹는다면 모두 한국요리」라고 주장한다.이・미스크 박사도, 「선조 고유의 방식으로 만든 음식
그렇다고 하는 정의는 애매하다.한국인이 향유 하는 모든 음식은 한국요리」라고 이야기한다.한국학 중앙 연구원의 츄・욘 하 교수는, 「김밥(김밥), 체쟈
몰도 한국형이라는 이름을 청구서 한국요리의 일종으로서 받아 들이지 않으면 안 되는」라고 주장했다.전통 한국요리와 현대 한국요리로 구분하려는 의견도
.아직 한국요리가 무엇인가 정의는 없다.한국요리의 세계화를 추진하면서, 한국요리가 무엇인가마저 아직 애매하다.(중앙 SUNDAY 제 369호)
최종 갱신:4월 6일 (일) 10시 45분
한국요리는
일부의 궁정 요리를 제외하면
모두 이것도
태생이 천한 것 같은 것(뿐)만(치).
이제(벌써), 고추와 마늘을
대량으로처넣은 요리는
모두 한국요리에 인정하면?(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