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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日報日本語版) パクり放題の中国、韓国企業の悩み


朝鮮日報日本語版 4月6日(日)8時44分配信


 「今後も国際的なIT・家電展示会に最先端の製品を持っていくべきかどうか悩んでいる」

 韓国のある電子メーカーの最高経営責任者(CEO)が漏らした言葉だ。米ラスベガスで開かれるコンシューマー・エレクトロニクス・ショー(CES)やド イツ・ベルリンで開かれるIFAなど世界的な業界展示会で、サムスン電子やLG電子は当然スター級の扱いを受ける。展示会のたびに「世界初」「世界最大」 を掲げる最先端の製品を発表しているからだ。両社は昨年、CESでOLED(有機EL)テレビを、今年のCESでは折り曲げ可能なフレキシブルテレビを世 界で初めて発表した。今年のCESで両社が公開した105インチの曲面超高画質(UHD)テレビは世界最大サイズだ。

■1年以内にコピー出現

 しかし、最先端技術が凝縮された最新製品を展示会に出すと、半年から1年後には中国企業がそれをそっくりコピーした製品を発売するケースが相次いでいる。最先端製品は展示会でハイライト的な存在にはなるが、結果的に中国に追撃のヒントを与えている格好だ。

 今年1月のCESで、ある中国メーカーはテレビ画面の縁が極めて細い製品を展示した。LG電子が12年のCESで展示した製品と似たコンセプトだ。LG 電子は中国製品がテレビの縁を狭めるデザインだけでなく、それを実現するための技術もコピーしたとみている。映像信号をディスプレーに送る装置を縁の部分 には置かず、ディスプレーと一体化した技術だ。

 サムスン電子、LG電子が昨年1月のCESで公開した世界初の曲面テレビにも、1年後には中国メーカーが追随した。今年のCESでは、TCL、ハイセン ス(海信)、ハイアール(海爾)、コンカ(康佳)など中国メーカーが一斉に曲面テレビを発表した。技術格差は1年未満だ。

 デザインをまねた製品も展示会ごとに登場する。昨年のCESでサムスン電子が「タイムレス・ギャラリー」と呼ばれるデザインのテレビを発表すると、 TCLは約8カ月後の昨年9月、ドイツでのIFAでほぼ同じデザインのテレビを展示した。同製品は美術用の画架のように斜めに置くデザインが特徴だ。今年 のCESでハイアールが展示したエアコンは、送風口に覆いの代わりに穴が開いているLG電子のエアコンと酷似している。


■加速する中国の追い上げ

 こうした状況を受け、韓国企業は展示会のたびにセキュリティーが悩みの種だ。昨年のCESでサムスン電子の尹富根(ユン・ブグン)社長は「競合社がすぐ に追随してくる」との理由で、曲面テレビの裏側が見えないように遮断することを指示した。LG電子の権喜遠(クォン・ヒウォン)元社長も昨年のIFAで、 世界で初めて77インチOLEDテレビを公開するに当たり「技術流出のため、公開を見送ることも考えた」と語った。

 韓国企業が発表する最先端製品は、まだ発売段階に至っていないものが多い。例えば、サムスン電子とLG電子は昨年のCESで曲面テレビを世界で初めて公 開したが、本格的に発売されたのは1年後だ。両社は今年のCESで曲面テレビからさらに一歩進んだフレキシブルテレビを発表した。ただ、発売時期は両社と もに決まっていない。

 ある電子メーカーのCEOは「互いに技術的な優位を誇示するため、すぐに発売するわけではなくても、最先端の製品を展示することが多い。現在のような方 式で展示会に最先端製品を出し、中国がそれを模倣して追い上げるきっかけを与え続けるべきかどうか、見直す時期が来ている」と指摘した。

 中国企業は韓国企業の製品をコピーするのに熱心だが、まだ重要技術では追い付けずにいる。例えば、今年のCESで中国企業は超高画質テレビを一斉に展示したが、画質はまだ韓国製品のレベルには達していないというのが電子業界の見方だ。

 しかし、中国の追撃は徐々に速まっている。韓国産業技術評価管理院(KEIT)は、技術分野別に1位の国を100点として、各国の技術レベルを点数化している。隔年で発表される同調査では、韓中間で技術格差が縮小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ディスプレー分野で、韓中の点数差は11年の26.9点から昨年は19.3点に縮小。ホームネットワーク、情報家電分野でも点数差は19.3点から16.8点に狭まった。

 電子メーカーの一部からは、展示会参加による効果を疑問視する声も上がっているが、マーケティング効果を考えれば、出展をやめることもできない。国際的なIT・家電展示会ほど取引先、マスコミ、消費者が集まる場はほかにはないからだ。



最終更新:4月6日(日)9時56分

朝鮮日報日本語版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406-00000194-chosun-kr



自分たちがやってきたことを

他の誰かがやるかもしれないと

考えたことはないのかな?(嗤)



             

              あひゃひゃひゃ!












【인과】일본이 맛본 고통을 지금 한국이【응보】



(조선일보 일본어판) 파크마음껏의 중국, 한국 기업의 고민


조선일보 일본어판 4월6일 (일) 8시 44 분배신


 「향후도 국제적인 IT・가전 전시회에 최첨단의 제품을 가지고 가야할 것인가 어떤지 고민하고 있는 」

 한국이 있는 전자 메이커의 최고 경영 책임자(CEO)가 흘린 말이다.미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컨슈머・엘렉트로닉스・쇼(CES)나 드 이트・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등 세계적인 업계 전시회에서, 삼성 전자나 LG전자는 당연히 스타급의 취급을 받는다.전시회마다「세계 최초」「세계 최대 」 (을)를 내거는 최첨단의 제품을 발표하고 있기 때문이다.양 회사는 작년, CES로 OLED(유기 EL) TV를, 금년의 CES에서는 접어 구부려 가능한 플렉서블 TV를 세상 계에서 처음으로 발표했다.금년의 CES로 양 회사가 공개한 105 인치의 곡면초고화질(UHD) TV는 세계 최대 사이즈다.

■1년 이내에 카피 출현

 그러나, 최첨단 기술이 응축된 최신 제품을 전시회에 내면, 반년부터 1년 후에는 중국 기업이 그것을 전부 카피한 제품을 발매하는 케이스가 잇따르고 있다.최첨단 제품은 전시회에서 하이라이트적인 존재로는 되지만, 결과적으로 중국에 추격의 힌트를 주고 있는 모습이다.

 금년 1월의 CES로, 어느 중국 메이커는 텔레비젼 화면의 가장자리가 지극히 가는 제품을 전시했다.LG전자가 12년의 CES로 전시한 제품과 닮은 컨셉이다.LG 전자는 중국 제품이 텔레비젼의 인연을 좁히는 디자인 뿐만이 아니라,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기술도 카피했다고 보고 있다.영상 신호를 디스플레이에 보내는 장치를 인연의 부분 에는 두지 않고, 디스플레이와 일체화한 기술이다.

 삼성 전자, LG전자가 작년 1월의 CES로 공개한 세계 최초의 곡면 TV에도, 1년 후에는 중국 메이커가 추종했다.금년의 CES에서는, TCL, 하이센 스(해 신), 하이 아르(해 이), 콘카(강가) 등 중국 메이커가 일제히 곡면 TV를 발표했다.기술 격차는 1년 미만이다.

 디자인을 흉내낸 제품도 전시회 마다 등장한다.작년의 CES로 삼성 전자가「타임레스・갤러리」로 불리는 디자인의 텔레비젼을 발표하면, TCL는 약 8개월 후의 작년 9월, 독일에서의 IFA로 거의 같은 디자인의 텔레비젼을 전시했다.동제품은 미술용의 화가와 같이 비스듬하게 두는 디자인이 특징이다.금년 의 CES로 하이 아르가 전시한 에어콘은, 송풍구에 덮개 대신에 구멍이 열려 있는 LG전자의 에어콘과 아주 비슷한다.


■가속하는 중국의 추격

 이러한 상황을 받아 한국 기업은 전시회마다 시큐러티가 고민거리다.작년의 CES로 삼성 전자의 윤토미네(윤・브군) 사장은「경합사가 곧 에 추종해 오는」라는 이유로, 곡면 TV의 뒤편이 안보이게 차단하는 것을 지시했다.LG전자의 권희원(쿠・히워) 전 사장도 작년의 IFA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77 인치 OLED TV를 공개하는에 해당되어「기술 유출을 위해, 공개를 보류하는 일도 생각한」라고 말했다.

 한국 기업이 발표하는 최첨단 제품은, 아직 발매 단계에 이르지 않은 것이 많다.예를 들면, 삼성 전자와 LG전자는 작년의 CES로 곡면 TV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공 개 했지만, 본격적으로 발매된 것은 1년 후다.양 회사는 금년의 CES로 곡면 TV로부터 한층 일보 진행된 플렉서블 TV를 발표했다.단지, 발매 시기는 양 회사와 도에 정해져 있지 않다.

 어느 전자 메이커의 CEO는「서로 기술적인 우위를 과시하기 위해(때문에), 곧바로 발매하는 것은 아니어도, 최첨단의 제품을 전시하는 것이 많다.현재와 같은 분 식에서 전시회에 최첨단 제품을 내, 중국이 그것을 모방해 뒤쫓는 계기를 계속 주어야할 것인가 부디 재검토하는 시기가 와있는」라고 지적했다.

 중국 기업은 한국 기업의 제품을 카피하는데 열심이지만, 아직 중요 기술에서는 따라붙지 못하고 있다.예를 들면, 금년의 CES로 중국 기업은 초고화질 TV를 일제히 전시했지만, 화질은 아직 한국 제품의 레벨에는 달하지 않다고 하는 것이 전자 업계의 견해다.

 그러나, 중국의 추격은 서서히 빨라지고 있다.한국산업 기술 평가 관리원(KEIT)은, 기술 분야별로 1위의 나라를 100점으로서 각국의 기술 레벨을 점수화하고 있다.격년으로 발표되는 동조사에서는, 한중간으로 기술 격차가 축소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한중의 점수차이는 11년의 26.9점으로부터 작년은 19.3점에 축소.홈 네트워크, 정보 가전 분야에서도 점수차이는 19.3점에서 16.8점에 좁아졌다.

 전자 메이커의 일부에서는, 전시회 참가에 의한 효과를 의문시하는 소리도 오르고 있지만, 마케팅 효과를 생각하면, 출전을 그만두는 것도 할 수 없다.국제적인 IT・가전 전시회(정도)만큼 거래처, 매스컴, 소비자가 모이는 장소는 그 밖에는 없기 때문에다.


최종 갱신:4월 6일 (일) 9시 56분

조선일보 일본어판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406-00000194-chosun-kr



스스로가 온 것을

다른 누군가가 할지도 모르면

생각했던 적은 없는 것인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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