昼間に欧米・東南アジアへ直行便
J-CASTニュース 3月30日(日)13時52分配信
羽田空港を発着する国際線の発着枠が2014年3月30日から1.5倍に大幅に増え、都心からの海外旅行がますます便利になった
。 これまでは昼間の時間帯(6時~23時)は主に東アジア路線しか就航していなかったが、今後は東南アジア、欧米便も運航される。全日空(ANA)と日本航空(JAL)が相次いで式典を開き、初便就航を祝った。
■JAL・ANAともにロンドン便が成田から「移転」
昼の発着枠が増えたことで、これまでは深夜早朝と昼間の便数の割合が4:6だったものが3:7に変化する。路線も大幅に充実する。例えば国内航空会社の場合、ANAが羽田から飛ばす国際線は10路線13便から17路線23便と大幅に増える。中でもハノイ、バンクーバー、マニラ線が新設され、ロンドン線が成田から移ってくるのが目玉。これに対してJALは(1)ホーチミン線を深夜に新設(2)ロンドン便が成田から移転(3)シンガポール、バンコク便を増便(4)深夜早朝の出発だったパリ便が午前中に移動、といった変化にとどまっている。
両社に共通しているのは(1)ロンドン便を成田から移転(2)シンガポール、バンコク便は成田を減便して羽田を増便、という点で「羽田シフト」が鮮明になった形だ。
両社の便数の差は、国土交通省が発着枠の配分で大きな差をつけたことが原因だ。交渉が妥結していない米国向けをのぞくと、国内航空会社には発着枠が新たに16枠割り当てられた。従来はJALとANAに均等配分されていたが、公的支援で再生したJALとの「競争環境のゆがみ」是正を主張するANAの主張が国交省に取り入れられ、JAL5枠に対してANAが11枠を獲得した。
-後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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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の航空路も東アジアPASSが表面化してきました。
東南アジア、欧米路線の大幅増便です。
人的、経済的交流が増えれば便数もそれに応じて増えますね。投資額とか規模とかより、将来を示す路線の増減が実情を正直に表します。
中国・韓国路線は唯一縮小・廃止方向です。
※ただし、今年になって中国からの観光客の大幅増加でチャーター便は増えている様ですが。
낮에 구미·동남아시아에 직행편
J-CAST 뉴스 3월30일 (일) 13시 52 분배신
하네다 공항을 발착하는 국제선의 발착범위가 2014년 3월 30일부터1.5배에 큰폭으로 증가해, 도심으로부터의 해외 여행이 더욱 더 편리하게 되었다
. 지금까지는 낮의 시간대(6시~23시)는 주로 동아시아 노선 밖에 취항하지 않았지만,향후는 동남아시아, 구미편도 운항된다.전 일본 항공(ANA)과 일본 항공(JAL)이 연달아 식전을 열어, 첫편 취항을 축하했다.
■JAL·ANA 모두 런던편이 나리타로부터 「이전」
낮의 발착범위가 증가한 것으로, 지금까지는 심야 이른 아침과 낮의 편수의 비율이4:6였던 물건이3:7에 변화한다.노선도 큰폭으로 충실한다.예를 들면 국내 항공 회사의 경우, ANA가 하네다로부터 파견하는 국제선은 10 노선 13편에서 17 노선 23편으로 큰폭으로 증가한다.그 중에서도 하노이, 밴쿠버, 마닐라선이 신설되어 런던선이 나리타로부터 옮겨 오는 것이 눈.이것에 대해서 JAL는(1) 호치민선을 심야에 신설(2) 런던편이 나리타로부터 이전(3) 싱가폴, 방콕편을 증편(4) 심야 이른 아침의 출발이었던 파리편이 오전중에 이동, 이라고 하는 변화에 머무르고 있다.
양 회사에 공통되고 있는 것은(1) 런던편을 나리타로부터 이전(2) 싱가폴, 방콕편은 나리타를 감소 이용해 하네다를 증편, 이라고 하는 점으로 「하네다 시프트」가 선명히 된 형태다.
양 회사의 편수의 차이는, 국토 교통성이 발착범위의 배분으로 큰 차이를 냈던 것이 원인이다.교섭이 타결하고 있지 않는 미국용을 들여다 보면, 국내 항공 회사에는 발착범위가 새롭게 16 범위 할당할 수 있었다.종래는 JAL와 ANA에 균등배분 되고 있었지만, 공적 지원으로 재생한 JAL와의 「경쟁 환경의 왜곡」시정을 주장하는 ANA의 주장이 국교성에 받아들여져 JAL5범위에 대해서 ANA가 11 범위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