梨花女子大学フランス文学科の期末試験で「外国人留学生には英語で問題を出題すべきか」をめぐって騒動が起きていたことが分かった。海外の英語圏の国出
身のため特別枠で入学したある学生が、昨年6月に行われた定期テストの教養フランス語の試験で「韓国語能力が不十分」という理由で試験監督を担当していた
講師(49)に英語の問題用紙を要求した。講師はこれを断ったが、それが理由で大学側から懲戒処分を受け、その後は講義も担当できなくなった。この講師は
昨年9月、梨花女子大学フランス文学科の学科長らを告訴し、また警察は今月6日「フランス語の試験で英語のテスト用紙を与えるのは度が過ぎた配慮」という
結論を下した。この試験にはフランス語と英語のつづりが全く同じ単語が多く出ていたため「特定の学生にのみ英語の試験用紙を配布するのはおかしい」という
のがその理由だった。
現在、韓国国内の多くの大学は、表向きは韓国人と外国人を同じ条件で競争させているが、実際は外国人に特別な配慮を施すケースが非常に多いようだ。その
ため韓国人学生の間から「逆差別だ」など不満の声が出ている。延世大学3年生のYさん(21)は「外国人留学生に限って試験時間を30分延長するケースも
あるが、韓国人は海外に留学しても、このような配慮をしてもらえることはない。どう考えても行き過ぎだ」と語る。梨花女子大学2年生のCさん(21)は
「試験のときに外国人の留学生にのみ国語辞典の使用を認めている科目もある」と述べた。
しかしこれに対する反論も根強い。「韓国語能力が不十分な外国人留学生にも公平な競争の機会を与えるべき」というのがその言い分だ。漢陽大学2年生のL
君(22)は「国語辞典を使わせたり母語で回答させたりするのはある種の配慮であり、逆差別と主張するのは行き過ぎた反応だ」と主張する。外国人留学生た
ち自身もつらい思いを語る。ロシア国籍の高麗人(旧ソ連領内に住む韓国系)で韓国外国語大学に留学中のアレクサンドラ・ユさん(22)は「韓国に留学する
ために必要な韓国語能力試験では最高ランクの実力が認められたが、それでも大学の講義についていくのは大変だ」「一定の配慮なしに無条件で韓国人学生との
競争を求めるのは無理な話だ」と述べた。
最終更新:3月30日(日)9時3分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330-00000226-chosun-kr
行き過ぎた配慮云々はともかく・・・
そもそも英語圏の学生が
なんで韓国でプランス文学を学ぶの?
이화여대학 프랑스 문학과의 기말 시험으로「외국인 유학생에게는 영어로 문제를 출제해야할 것인가」를 둘러싸고 소동이 일어나고 있던 것을 알았다.해외의 영어권의 국 출
몸이기 때문에 특별기준으로 입학한 있는 학생이, 작년 6월에 행해진 정기 테스트의 교양 프랑스어의 시험으로「한국어 능력이 불충분」라고 하는 이유로 시험 감독을 담당하고 있었다
강사(49)에 영어의 문제 용지를 요구했다.강사는 이것을 끊었지만, 그것이 이유로 대학측으로부터 징계처분을 받아 그 후는 강의도 담당할 수 없게 되었다.이 강사는
작년 9월, 이화여대학 프랑스 문학과의 학과장등을 고소해, 또 경찰은 이번 달 6일「프랑스어의 시험으로 영어의 테스트 용지를 주는 것은 도가 지나친 배려」라고 한다
결론을 내렸다.이 시험에는 프랑스어와 영어의 묶음이 완전히 같은 단어가 많이 나와 있었기 때문에「특정의 학생에게만 영어의 시험 용지를 배포하는 것은 이상한」라고 한다
의가 그 이유였다.
현재, 한국 국내가 많은 대학은, 공식상은 한국인과 외국인을 같은 조건으로 경쟁시키고 있지만, 실제는 외국인에게 특별한 배려를 베푸는 케이스가 매우 많은 듯 하다.그
유익 한국인 학생의 사이부터「역차별이다」 등 불만의 소리가 나와 있다.연세 대학 3 학년의 Y씨(21)는「외국인 유학생에 한해서 시험 시간을 30분 연장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한국인은 해외에 유학해도, 이러한 배려를 받을 수 있을 것은 없다.어떻게 생각해도 지나치다」라고 말한다.이화여대학 2 학년의 C씨(21)는
「시험 때에 외국인의 유학생에게만 국어 사전의 사용을 인정하고 있는 과목도 있는」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것에 대한 반론도 뿌리 깊다.「한국어 능력이 불충분한 외국인 유학생에게도 공평한 경쟁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라고 하는 것이 그 말이다.한양대학 2 학년의 L
너(22)는「국어 사전을 사용하게 하거나 모어로 회답시키거나 하는 것은 어떤 종류의 배려이며, 역차별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지나친 반응이다」라고 주장한다.외국인 유학생
자신도 괴로운 생각을 말한다.러시아 국적의 고려인(구소련 영내에 사는 한국계)으로 한국 외국어 대학에 유학중의 알렉 산드라・유씨(22)는「한국에 유학한다
위해(때문에) 필요한 한국어 능력 시험에서는 최고 랭크의 실력이 인정되었지만, 그런데도 대학의 강의를 따라가는 것은 큰 일이다」「일정한 배려없이 무조건으로 한국인 학생과의
경쟁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한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최종 갱신:3월 30일 (일) 9시 3분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330-00000226-chosun-kr
지나친 배려 운운은 차치하고 ・・・
원래 영어권의 학생이
어째서 한국에서 프란스 문학을 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