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の強い働きかけと日本の深い配慮でおぜん立てし、やっと日米韓首脳会談の席に着いた韓国の朴槿恵大統領。日韓のメディアは「今回の3カ国首脳会談を関
係改善のきっかけに」などと淡い期待を説く向きもあるが、改善のために朴政権が乗り越えなければならないハードルは果てしなく高い。実際のところ日韓の関
係改善は今後、しばらく見通せないとの見方がもっぱらである。(ソウル 加藤達也)
「パククネ デトンニョンニムル マンナソ パンガプスムニダ(朴槿恵大統領様にお会いしてうれしいです)」
安倍晋三首相の韓国語でのあいさつに、朴大統領は完全なる無視で応じた。外交非礼この上ない態度と言える。
朴氏の仏頂面は単に「安倍嫌い」が顔に出ただけではない。
たとえば韓国のニュース専門ケーブル局、ニュースYはその無愛想の理由を「日本に対して穏やかならざる、われわれの心境を現したもの」と解説している。
これに対し左派系韓国紙の元東京特派員は、こんな見方をした。
「朴大統領は今回、これまで強くこだわってきた最重要テーマの歴史認識を一切、棚上げして首脳会談に臨んだ。これ自体が彼女にとっては大きな不安材料で
負担だった。そんなところでにこやかに握手などしてしまえば野党やメディア、世論から政権に対する支持を損なう恐れがあった。安倍首相に対する外交非礼な
ど眼中になかっただろう。両国の関係改善? 無理、無理」
これまで、慰安婦などの歴史認識問題を掲げては「責任を認めず、謝罪もしていない」と安倍首相を批判。その一方で首脳会談から逃げ、反日を率先垂範して
いた朴氏にとって、歴史認識でなんの成果も見込めない今回の会談への出席目的は仲介者の米オバマ大統領の顔を立てること以外、何ものでもないというのだ。
■自縄自縛の反日外交
韓国側には、対日強硬姿勢を止められない事情がある。
朴氏の支持率はいまのところ、調査機関によっては6割を超す高止まりだ。これは朴氏の支持層の特殊性に関連しているとみられる。
朴氏の支持者は、政策への賛否、評価を下す際、外交や安全保障など“国のメンツ”を特に重視することに偏重した有権者なのである。
このため朴氏は対北、対日の外交・安保政策において強気を崩さず「原則」を貫けば基本的な支持を失うことはない。
韓国では6月上旬に統一地方選挙、7月末には中央・地方の同時再選挙が控える。
こうした中の26日、2012年の大統領選挙で台風の目となり、非与党系の大統領候補を最終的に降板して現在は国会議員を務める安哲秀氏と左派系最大野党の合作政党が誕生。
新生野党は朴政権を「大統領選当時の公約が次々と廃棄されている」「国民との約束を一つも守っていないウソの政治に国民が審判を下すだろう」と批判する。
国会の議席数で与野が拮抗し「決められない政治」状態が続く中で、朴氏を支える保守系与党や大統領府は、危機意識を抱いている。
日本に対して一切妥協しない、などと突っ張ってきたおかげで朴氏は自ら、日本への対抗意識が強い国民の期待値を上げてきたが、振り上げた拳を降ろすタイミングを完全に失してしまったのである。これを「自縄自縛の対日外交」と批判する元官僚も出現するほどなのだ。
■暴走する“プロ被害者”
朴政権による反日扇動で勢いづいたのが、反日団体である。
彼らは親北朝鮮の反日勢力と、それにあおられて増長した“プロの被害者”、また左派に洗脳された学生、さらには票のために“反日英雄”になりたい政治家たちである。朴政権に同調して存在感を高めてきたこうした人々も、いまさら反日を止められない。
代表的な親北朝鮮反日の左派団体で、集会に高齢の慰安婦を引っ張り出してくる「韓国挺身隊問題対策協議会」が毎週水曜、ソウルの日本大使館前で記者会見と称して開いている違法集会に19日、首都圏の12大学の学生が合流。韓国側が主張する歴史観に沿った抗議を展開した。
26日の未明、北朝鮮は日米韓首脳会談を挑発するようにノドンを発射した。この同じ日、韓国の国会議員が大使館前に現れて「日本の蛮行を告発する」と演説。写真展示会を始めた。
展示された写真は斬首された遺体など残酷なものが多かった。だがそれらの写真について、いつ、どこで、誰がなんのために行った行為を、どのような目的で
撮影されたものか-という情報は明示されなかった。韓国では、日本攻撃において、その根拠に関する真偽の検証などは一切、無用。こうして、虚偽の事実が韓
国国内はもとより世界に拡散し、それに合わせて憎悪も広がり続ける構造となっている。
■政治・外交日程も関係悪化を後押し
今回の首脳会談をきっかけとした両国関係の改善には韓国政府も、既に相当に悲観的だと指摘する与党関係者もいる。
この関係者によると韓国は、近く公表されるとみている小学校社会科教科書の記述内容に「重大な関心を持って臨んでいる」という。韓国側はそこに、竹島(島根県隠岐の島町)の領有に関して「相当、踏み込んだ」記載があるとみている。
そして、4月下旬の靖国神社の春の例大祭への閣僚らの参拝状況も「日韓関係改善にとっては相当な負担だ」とみている。
韓国側はこうした日程を「日本の歴史挑発」(韓国外務省幹部)と認識。「その都度、抗議することになる」という。
韓国側は最大の対日懸案として「慰安婦問題」を挙げるが、今回の首脳会談で朴氏はこれを“封印”。その代わり、慰安婦など歴史認識問題について両国外務
省の局長級による協議を開いて厳しくただしていくと国民にアピールしている。韓国側には、この協議で日本から慰安婦問題に関する前向きな姿勢を引き出した
い思惑がのぞく。韓国政府内には、「4月中旬で調整が進む予定の日韓両国局長級協議での日本側の出方を見る」という認識もあるが、日本側は「日韓の懸案を
幅広く扱う。慰安婦だけではなく、領土問題なども当然、含まれる」と、双方の狙いには微妙なずれがある。
日韓両国は、政治・外交日程上の爆弾をいくつも抱えながら、米国から突きつけられる関係改善要求を受けながら、関係改善を模索していくが、いざ歩み寄りを求められても、朴氏自身が高めてきたハードルは既に、乗り越えがたい高さに達している。
最終更新:3月29日(土)17時45分
미의 강한 움직임과 일본의 깊은 배려로 밥상 세워 해, 겨우 일·미·한 정상회담이 자리에 앉은 한국의 박근 메구미 대통령.일한의 미디어는「이번 3개국 정상회담을 관
계 개선의 계기로」 등과 희미한 기대를 말하는 방향도 있지만, 개선을 위해서 박정권이 넘지 않으면 안 되는 허들은 끝없고 높다.실제의 곳일한의 관
계 개선은 향후, 당분간 간파할 수 없다는 견해가 오로지이다.(서울 카토 타츠야)
「파크크네데톤놀님르만나소판가프슴니다(박근 메구미 대통령님이 만나 기쁩니다) 」
아베 신조 수상의 한국어로의 인사에, 박대통령은 완전한 무시로 응했다.외교 무례 이 이상 없는 태도라고 말할 수 있다.
박씨의 무뚝뚝한 얼굴은 단지「아베 싫은」가 얼굴에 나온 것 만이 아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뉴스 전문 케이블국, 뉴스 Y는 그 무붙임성의 이유를「일본에 대해서 온화하면 바구니, 우리의 심경을 나타낸 것」와 해설하고 있다.
이것에 대해 좌파계 한국지의 전직 동경 특파원은, 이런 견해를 했다.
「박대통령은 이번, 지금까지 강하게 구애되어 온 최대중요 테마의 역사 인식을 모두, 보류하고 정상회담에 임했다.이것 자체가 그녀에게 있어서는 큰 불안 재료로
부담이었다.그런 곳에서 상냥하게 악수등 해 버리면 야당이나 미디어, 여론으로부터 정권에 대한 지지를 해칠 우려가 있었다.아베 수상에 대한 외교 무례인
안중에 없었을 것이다.양국의 관계 개선? 무리, 무리 」
지금까지, 위안부등의 역사 인식 문제를 내걸어「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사죄도 하고 있지 않는」와 아베 수상을 비판.그 한편으로 정상회담으로부터 도망쳐 반일을 솔선수범해
있던 박씨에게 있어서, 역사 인식으로 무슨 성과도 전망할 수 없는 이번 회담에의 출석 목적은 중개자 미 오바마 대통령의 얼굴을 세우는 것 이외, 아무것도의도 아니다고 하다.
■자승자박의 반일 외교
한국측에는, 대일 강경 자세를 멈출 수 없는 사정이 있다.
박씨의 지지율은 현재, 조사기관에 따라서는 6할을 넘는 상승이다.이것은 박씨의 지지층의 특수성에 관련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박씨의 지지자는, 정책에의 찬부, 평가를 내릴 때, 외교나 안전 보장 등“나라의 체면”를 특히 중시하는 것에 편중 한 유권자인 것이다.
이 때문에 박씨는 대북, 대일의 외교・안보 정책에 대하고 강경세를 무너뜨리지 않고「원칙」를 관철하면 기본적인 지지를 잃을 것은 없다.
한국에서는 6월 초순에 통일 지방 선거, 7월말에는 중앙・지방의 동시 재선거가 대기한다.
이러한 중의 26일, 2012년의 대통령 선거에서 태풍의 눈이 되어, 비여당계의 대통령 후보를 최종적으로 강판해 현재는 국회 의원을 맡는 안철수씨와 좌파계 최대 야당의 합작 정당이 탄생.
신생 야당은 박정권을「대통령 선거 당시의 공약이 차례차례로 폐기되고 있는」「국민이라는 약속을 하나도 지키지 않은 거짓말의 정치에 국민이 심판을 내릴 것이다」라고 비판한다.
국회의 의석수로 요노가 대항해「결정할 수 없는 정치」상태가 계속 되는 가운데, 박씨를 지지하는 보수계 여당이나 대통령부는, 위기 의식을 안고 있다.
일본에 대해서 일절 타협하지 않는, 등과 버텨 온 덕분에 박씨는 스스로, 일본에의 대항 의식이 강한 국민의 기대치를 올려 왔지만, 치켜 든 주먹을 내리는 타이밍을 완전하게 잃어 버렸던 것이다.이것을「자승자박의 대일 외교」라고 비판하는 전 관료도 출현하는 만큼이다.
■폭주하는“프로 피해자 ”
박정권에 의한 반일 선동으로 힘이 났던 것이, 반일 단체이다.
그들은 친북한의 반일 세력과 거기에 선동되어 증대 한“프로의 피해자”, 또 좌파에 세뇌된 학생, 또 표를 위해서“반일 영웅”가 되고 싶은 정치가들이다.박정권에 동조해 존재감을 높여 온 이러한 사람들도, 이제 와서 반일을 멈출 수 없다.
대표적인 친북한 반일의 좌파 단체에서, 집회에 고령의 위안부를 끌기 시작해 오는「한국정신대 문제 대책 협의회」가 매주 수요일, 서울의 일본 대사관앞에서 기자 회견이라고 칭해 열려 있는 위법 집회에 19일, 수도권의 12대학의 학생이 합류.한국측이 주장하는 역사관에 따른 항의를 전개했다.
26일의 호노카, 북한은 일·미·한 정상회담을 도발하도록(듯이) 노동을 발사했다.이 같은 일본, 한국의 국회 의원이 대사관앞에 나타나「일본의 만행을 고발하는」와 연설.사진전시회를 시작했다.
전시된 사진은 참수 된 사체 등 잔혹한 것이 많았다.하지만 그러한 사진에 대해서,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때문에 저지른 행위를, 어떠한 목적으로
촬영된 것인가-라고 하는 정보는 명시되지 않았다.한국에서는, 일본 공격에 대하고, 그 근거로 관한 진위의 검증 등은 모두, 무용.이렇게 하고, 허위의 사실이 한국
나라들내는 원래 세계에 확산해, 거기에 맞추고 증오도 계속 퍼지는 구조가 되고 있다.
■정치・외교 일정도 관계 악화를 지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 양국 관계의 개선에는 한국 정부도, 이미 상당히 비관적이다고 지적하는 여당 관계자도 있다.
이 관계자에 의하면 한국은, 근처 공표된다고 보고 있는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의 기술 내용에「중대한 관심을 가지고 임하고 있는」라고 한다.한국측은 거기에, 타케시마(시마네현 오키의 시마쵸)의 영유에 관해서「상당, 발을 디딘」기재가 있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4월 하순의 야스쿠니 신사의 봄의 예대제에의 각료등의 참배 상황도「일한 관계 개선에 있어서는 상당한 부담이다」라고 보고 있다.
한국측은 이러한 일정을「일본의 역사 도발」(한국 외무성 간부)와 인식.「그때마다, 항의하게 되는」라고 한다.
한국측은 최대의 대일 현안으로서「위안부 문제」를 들지만, 이번 정상회담에서 박씨는 이것을“봉인 ”.그 대신해, 위안부 등 역사 인식 문제에 대해 양국 외무
성의 국장급에 의한 협의를 열어 어렵고 다만이라고 가면 국민에게 어필 하고 있다.한국측에는, 이 협의에서 일본으로부터 위안부 문제에 관한 적극적인 자세를 꺼냈다
있어 기대가 들여다 본다.한국 정부내에는, 「4월 중순에 조정이 진행될 예정의 일한 양국 국장급 협의로의 일본측의 나오는 태도를 보는」라고 하는 인식도 있지만, 일본측은「일한의 현안을
폭넓게 취급한다.위안부 만이 아니고, 영토 문제등도 당연, 포함되는」와 쌍방의 목적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일한 양국은, 정치・외교 일정상의 폭탄을 얼마든지 안으면서, 미국에서 들이댈 수 있는 관계 개선 요구를 받으면서, 관계 개선을 모색해 나가지만, 막상 양보 접근이 요구되어도, 박씨 자신이 높여 온 허들은 이미, 넘기 어려운 높이에 이르고 있다.
최종 갱신:3월 29일 (토) 17시 4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