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統一で韓日が協力すれば、歴史和解の転機に」
韓日平和統一フォーラム―韓半島統一に向けた日本の役割
「民主化された統一韓国は、東アジアの国際関係を安定させる」
「韓日間の感情が好転すれば、日本も統一に寄与できる」
韓国の民主平和統一諮問会議(民主平統)は27日、東京のリッツ・カールトン・ホテルで「韓日平和統 一フォーラム」を開いた。このフォーラムに参加した日本の専門家らは「最近北朝鮮の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政権に、経済発展を念頭に置いて開放に向か おうとする動きがあることから、韓日が協力して東アジア全体に利益をもたらし得る形の韓半島(朝鮮半島)統一を引き出すべき」と語った。
■「金正恩氏は開放に向かわざるを得ない」
東西大学国際学部のシン・ジョンファ教授は「金正恩時代は経済の時代、開放の時代に向かわざるを得ないだろう。既に市場の効率性を経験した北朝鮮住民は、 時がたつにつれ市場の拡大を要求するだろう」「金日成(キム・イルソン)主席時代の『千里馬速度』、金正日(キム・ジョンイル)総書記時代の『熙川速度』 に代わって、金正恩・朝鮮労働党第1書記は『馬息嶺速度』を打ち出し、外部資本確保のため、これまでよりはるかに積極的な姿勢を見せている。北朝鮮が、い つになく経済の改革と開放を積極的に推進していることは、韓国はもちろん日本との関係改善にとっても良いチャンス」と語った。
早稲田大学の李鍾元(イ・ジョンウォン)教授も「北朝鮮は、公式には『(核・経済)並進路線』を旗印にして、伝統的な両面戦略の構図を維持している。しか し『先軍体制』を事実上修正しており、経済建設の方に力が入っていると解釈できる」「北朝鮮が融和姿勢を通して得ようとしているのは、(外部の)経済制裁 の撤廃。米国の原則的姿勢、中国・習近平体制の対米協力と対朝圧迫を突破するため、北朝鮮は韓国と日本に接近しようとしている」と語った。
しかし、毎日新聞の澤田克己ソウル支局長は「北朝鮮の『並進路線』は経済建設のためのもの、という点については別の見方もあるようだ。すぐに経済が悪化し て政権が崩壊するというわけでもなく、北朝鮮の政権は体制存続をさらに優先するだろう」と語った。東北アジア歴史財団のイ・ジョングク研究委員は「金正恩 第1書記は、党と軍を一致させることで経済建設を推し進めようとしているようだ。しかし北朝鮮では(市場など)非公式な領域が拡大しているため、結局こう したものは体制の存続を脅かすだろう」と語った。
■「統一は韓日歴史和解の転機」
北朝鮮の政 権に対する評価は、自然と統一の議論へとつながっていった。李鍾元教授は「基本的に、韓半島の統一過程における韓日協力は、韓日関係正常化の第2段階で、 『歴史和解』の大きな転機になるだろう」「交流・協力という『小さな統一』から始めても、いつかは北朝鮮の非核化問題とぶつかることになるので、関係国が 連携して対応することが重要」と語った。
イ・ジョングク研究委員は「『反日的で強力な統一韓半島』を恐れるかもしれないが、『民主化された統一韓国』はむしろ東アジアの国際関係を安定させ、国際紛争の要因を解消するきっかけを整備してくれるだろう」と語った。
一方で静岡県立大学の伊豆見元(はじめ)教授は「統一韓半島が日本に敵対的ではなく、良い関係になると思ったら、日本は統一を支持するだろう。(逆に)今 のように韓日関係が悪化した状態では『韓国主導の統一が(韓日関係)問題を2倍、3倍に膨れあがらせ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懸念を持つようになる」「民主 主義や市場経済といった共通の価値にのみ頼ることはできず、韓国語で言えば『情緒的(感情的)』に関係が良く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この部分を乗り越えて 初めて、日本は統一に寄与できる」と語った。
東京= 金真明(キム・ジンミョン)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4/03/28/2014032801471.html朝鮮人が自分に都合のいい
白昼夢を騙っているが
赤字の部分をよく読め!(嗤)
あひゃひゃひゃ!
「통일로 한일이 협력하면, 역사 화해의 전환기에 」
한일 평화 통일 포럼―한반도 통일을 향한 일본의 역할
「민주화 된 통일 한국은, 동아시아의 국제 관계를 안정시키는 」
「한일간의 감정이 호전되면, 일본도 통일에 기여할 수 있는 」
한국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27일, 도쿄의 릿트・칼튼・호텔에서「한일 평화통 1 포럼」를 열었다.이 포럼에 참가한 일본의 전문가등은「최근 북한의 김 타다시 은혜(김・젼운) 정권에, 경제발전을 염두에 두어 개방에 향인가 구토하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부터, 한일이 협력해 동아시아 전체에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형태의 한반도(한반도) 통일을 꺼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타다시은씨는 개방으로 향하지 않을 수 없는 」
동서 대학 국제 학부의 신・젼파 교수는「김 타다시 은혜 시대는 경제의 시대, 개방의 시대가 다가오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이미 시장의 효율성을 경험한 북한 주민은, 시간이 경과하는 것에 따라 시장의 확대를 요구할 것이다」「김일성(김・일 손) 주석 시대의『천리마 운동 속도』, 김정일(김・존 일) 총서기 시대의『희천속도 』 에 대신하고, 김 타다시 은혜・조선노동당 제 1 서기는『마 식령속도』를 밝혀, 외부 자본 확보를 위해, 지금까지보다 아득하게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북한이, 있어 개에 없게 경제의 개혁과 개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은, 한국은 물론 일본과의 관계 개선에 있어서도 좋을 찬스」라고 말했다.
와세다 대학의 리종 전 (이・존원) 교수도「북한은, 공식으로는『(핵・경제) 병진 노선』를 기치로 하고, 전통적인 양면 전략의 구도를 유지하고 있다.밖에 해『선군체제』를 사실상 수정하고 있어, 경제 건설(분)편에 힘이 들어가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는」「북한이 융화 자세를 통해 얻으려 하고 있는 것은, (외부의) 경제 제재 의 철폐.미국의 원칙적 자세, 중국・습긴뻬이 체제의 대미 협력과 대조압박을 돌파하기 위해(때문에), 북한은 한국과 일본에 접근하려고 하고 있는」라고 말했다.
그러나, 매일신문의 사와다 카츠미 서울 지국장은「북한의『병진 노선』는 경제 건설을 위한 것, 이라고 하는 점에 대해서는 다른 견해도 있는 것 같다.곧바로 경제가 악화되어 (이)라고 정권이 붕괴한다는 것도 아니고, 북한의 정권은 체제 존속을 한층 더 우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토호쿠 아시아 역사 재단의 이・젼그크 연구 위원은「김 타다시 은혜 제1 서기는, 당과 군을 일치시키는 것으로 경제 건설을 추진하려 하고 있는 것 같다.그러나 북한에서는(시장 등) 비공식인 영역이 확대하고 있기 위해, 결국 이렇게 한 것은 체제의 존속을 위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통일은 한일 역사 화해의 전환기 」
북한의 정 권에 대한 평가는, 자연과 통일의 논의로 연결되어 갔다.리종 전 교수는「기본적으로, 한반도의 통일 과정에 있어서의 한일 협력은, 한일 관계 정상화의 제2 단계에서, 『역사 화해』의 큰 전환기가 될 것이다」「교류・협력이라고 하는『작은 통일』로부터 시작해도, 언젠가는 북한의 비핵화 문제와 부딪치게 되므로, 관계국이 제휴해 대응하는 것이 중요」라고 말했다.
이・젼그크 연구 위원은「『반일적이고 강력한 통일 한반도』를 무서워할지도 모르지만, 『민주화 된 통일 한국』는 오히려 동아시아의 국제 관계를 안정시켜, 국제분쟁의 요인을 해소하는 계기를 정비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으로시즈오카 공립대학의이즈 봐 전 (시작해) 교수는「통일 한반도가 일본에 적대적이지 않고, 좋은 관계가 된다고 했더니, 일본은 통일을 지지할 것이다.(반대로)지금 (와)과 같이한일 관계가 악화된 상태에서는『한국 주도의 통일이(한일 관계) 문제를 2배, 3배에 부푸는 것은 아닌가』라고 하는 염려를 가지게 되는」「민주 주의나 시장 경제라고 하는 공통의 가치에게만 의지하지 못하고, 한국어로 말하면『정서적(감정적)』에 관계가 좋아지지 않으면 안 된다.이 부분을 넘어 처음으로, 일본은 통일에 기여할 수 있는」라고 말했다.
도쿄= 김 마사아키(김・진몰)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4/03/28/2014032801471.html한국인이 자신에게 적당하다
백일몽을 편은 있지만
적자의 부분을 잘 읽어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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