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ラム】不動産市場沈滞を放置すれば韓国経済の回復は難しい(1)
中央日報日本語版 3月26日(水)17時0分配信
経済革新3カ年計画を発表し、7時間にわたる規制廃止討論会を開いたことで、朴槿恵(パク・クネ)政権がようやく経済運用の基本枠を組む作業を終えた。あ
とは野心に満ちた構想と計画をきちんと実践することだけが残っている。このままいけば、朴大統領の任期内に474目標(潜在成長率4%、雇用率70%、1
人あたり国民所得4万ドル)は達成できそうだ。しかし一つ厄介な悩みがある。景気がなかなか回復しない点だ。経済は心理だといわれる。大統領を筆頭に政府
全体レベルで経済を回復させようと立ち上がったが、景気回復の勢いが感じられないのはもどかしい。
経済革新3カ年計画を通じて経済を回復させるというが、実際、ここには短期的な景気浮揚策は含まれていない。公共機関改革を前面に出した非正常の正常化、
創造経済を通じた新しい成長動力の拡充、規制廃止を通じた内需中心の経済活性化は、すべて構造的な変化を図るものであり、時間をかけてこそ効果を期待でき
る。そうであるとはいえ、景気不振が続けば、こうした長期的な構造改革努力も勢いを失う公算が大きい。すぐに経済が上向く効果が見えなければ、改革の疲労
感ばかり累積することも考えられる。国民はそれほど長く待ってくれない。構造改革とともに手につかめる短期的な景気回復の実績が必要な理由だ。
数字で表れる景気指標はすでに回復傾向に入ったのは間違いないようだ。大韓商工会議所が調査した4-6月期の企業景況判断指数(BSI)は111と、過去
3年間で最も高い。BSIが100を超えれば、景気が前期より良くなると予想する企業が多いことを意味する。したがって企業は今年4-6月期の景気を楽観
しているということだ。ところが国民が肌で感じる体感景気は依然として「全くよくない」という。どういうことなのか。景気の変化に最も敏感な流通業界と外
食業界は今年に入って売り上げがさらに減ったと嘆いている。消費者が財布を開かないということだ。実際、消費者態度指数は2011年1-3月期以降、11
期連続で基準値の50を下回っている。消費者は依然として景気回復に対する確信がないということだ。
消費心理がこのように委縮したのは、低成長基調が根本的な背景としてあるが、直接的には不動産市場の長期沈滞がより大きく作用しているとみられる。不動産
価格が長期間停滞または下落したのはもちろん、取引さえも行われず、お金が流れないため、消費を増やそうという考えにならないのだ。特に1000兆ウォン
(約100兆円)にのぼる家計負債の半分が不動産に縛られているため、不動産市場の長期沈滞は家計の消費意欲を失わせるのに十分だ。不動産価格の下落によ
る資産の損失と元利金償還負担が家計を締めつけていることだ。さらに資産の80%以上を不動産に埋めておいた引退世代は、損害を出してでも抜け出す機会も
失っている。不動産市場の長期沈滞がいわゆるハウスプアを量産する構造を作ったのだ。不動産取引が消えた中、不動産仲介業はもちろん、引っ越し、インテリ
ア業など代表的な庶民業種まで枯死する状況となっている。不動産市場の沈滞を放置しては体感景気の回復を期待できないのだ。
最終更新:3月26日(水)17時0分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326-00000039-cnippou-kr
その間、政府は不動産市場の回復に向けて努力しなかったわけではない。昨年から数回にわたり不動産市場正常化対策を出し、多くの不動産関連規制を緩和し
た。不動産規制に関しては、今回出てきた規制廃止案の以前から既に緩和してきた。そのおかげで年初から再開発マンションを中心に不動産取引が回復する兆し
が表れたりもした。急な不動産費用上昇の余波で、住宅購入需要が増えたのも事実だ。
ところが家賃対策として出した「住宅賃貸借市場先進化案」が、ようやく上向き始めた不動産市場に冷や水を浴びせた。住宅保有から居住に、高額保証金(チョ
ンセ)から月々の家賃(ウォルセ)に変わる住宅市場の変化を反映するために出した対策が、むしろ市場を冷え込ませたのだ。賃借人を支援するために税額控除
をすれば、賃貸人の賃貸所得が明らかになり、賃貸所得に課税するということだ。さらに公平性のためチョンセ所得者に対しても課税するというため、賃貸物件
が減り、賃貸業のための住宅購入需要まで減少した。所得があれば課税するというのは正しいが、これまで黙認してきた賃貸所得に対していまさら税金を支払え
というのは事実上の増税と変わらない。税金の怖さを知らない卓上行政の典型だ。
いま住宅市場は根本的な変化を迎えている。不動産価格の上昇を狙った投資目的の住宅需要はもう期待しにくい。それよりも住居移転と老朽住宅買い替えのため
の実需要と賃貸目的の投資需要が中心となっている。なら、こうした需要が実際の取引につながるよう政策の焦点を合わせなければならない。住宅取引にかかる
費用をさらに低め、賃貸所得に対する課税猶予はさらに拡大する必要がある。この点で企業型賃貸事業者を育成し、賃貸目的の多住宅保有を支援するという政府
の対策は望ましい。さらに一歩進んで、住宅資産を流動化するさまざまな金融技法を活用する案を用意する必要がある。小規模な賃貸事業者のための住宅管理企
業を育成することも検討してみる価値がある。
キム・ジョンス論説委員
最終更新:3月26日(水)17時0分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326-00000040-cnippou-kr
なんか・・・
やることなすこと
全て裏目に出ちゃってるって感じ(嗤)
あひゃひゃひゃ!
【칼럼 】부동산 시장 침체를 방치하면 한국 경제의 회복은 어렵다(1)
중앙 일보 일본어판 3월26일 (수) 17시 0 분배신
경제 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해, 7시간에 걸치는 규제 폐지 토론회를 연 것으로, 박근혜(파크・쿠네) 정권이 간신히 경제 운용의 기본범위를 짜는 작업을 끝냈다.아
(와)과는 야심으로 가득 찬 구상과 계획을 제대로 실천하는 것만이 남아 있다.이대로 가면, 박대통령의 임기내에 474 목표(잠재 성장률 4%, 고용율 70%, 1
사람 근처 국민소득 4만 달러)는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그러나 하나 귀찮은 고민이 있다.경기가 좀처럼 회복하지 않는 점이다.경제는 심리라고 말해진다.대통령을 필두로 정부
전체 레벨로 경제를 회복시키려고 일어섰지만, 경기회복의 기세가 느껴지지 않는 것은 안타깝다.
경제 혁신 3개년 계획을 통해서 경제를 회복시킨다고 하지만, 실제, 여기에는 단기적인 경기 부양책은 포함되지 않았다.공공기관 개혁을 전면에 내세운 비정상의 정상화,
창조 경제를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의 확충, 규제 폐지를 통한 내수 중심의 경제 활성화는, 모두 구조적인 변화를 도모하는 것이어, 시간을 들여야만 효과를 기대 성과
.그렇다라고는 아니요 경기 부진이 계속 되면, 이러한 장기적인 구조개혁 노력도 기세를 잃는 공산이 크다.빨리 경제가 향상되는 효과가 안보이면, 개혁의 피로
감(뿐)만 누적하는 일도 생각할 수 있다.국민은 그만큼 길게 기다려 주지 않는다.구조개혁과 함께 손에 잡을 수 있는 단기적인 경기회복의 실적이 필요한 이유다.
숫자로 나타나는 경기 지표는 벌써 회복 경향에 들어간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4-6월기의 기업 경황 판단 지수(BSI)는 111과 과거
3년간에 가장 높다.BSI가 100을 넘으면, 경기가 전기 보다 좋아진다고 예상하는 기업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따라서 기업은 금년 4-6월기의 경기를 낙관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그런데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 경기는 여전히「전혀 좋지 않은」라고 한다.무슨 일인가.경기의 변화에 가장 민감한 유통업계와 밖
음식 업계는 금년에 들어와 매상이 한층 더 줄어 들었다고 한탄하고 있다.소비자가 지갑을 열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다.실제, 소비자 태도 지수는 2011년 1-3월기 이후, 11
기 연속으로 기준치의 50을 밑돌고 있다.소비자는 여전히 경기회복에 대할 확신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소비 심리가 이와 같이 위축한 것은, 저성장 기조가 근본적인 배경으로서 있지만, 직접적으로는 부동산 시장의 장기 침체가 보다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보여진다.부동산
가격이 장기간 정체 또는 하락한 것은 물론, 거래마저도 행해지지 않고, 돈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소비를 늘리려는 생각이 되지 않는 것이다.특히 1000조원
( 약 100조엔)에 오르는 가계 부채의 반이 부동산에 묶여 있기 위해, 부동산 시장의 장기 침체는 가계의 소비 의욕을 잃게 하는데 충분하다.부동산 가격의 하락에
자산의 손실과 원리금 상환 부담이 가계를 단단히 조이고 있는 것이다.한층 더 자산의 80%이상을 부동산에 묻어 둔 은퇴 세대는, 손해를 내고서라도 빠져 나갈 기회도
잃고 있다.부동산 시장의 장기 침체가 이른바 하우스프아를 양산하는 구조를 만들었던 것이다.부동산 거래가 사라진 안, 부동산 중개업은 물론, 이사해, 인텔리
아업 등 대표적인 서민 업종까지 고사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부동산 시장의 침체를 방치해 체감 경기의 회복을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최종 갱신:3월 26일 (수) 17시 0분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326-00000039-cnippou-kr
그 사이, 정부는 부동산 시장의 회복을 향해서 노력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작년부터 몇차례에 걸쳐 부동산 시장 정상화 대책을 내, 많은 부동산 관련 규제를 완화해
.부동산 규제에 관해서는, 이번 나온 규제 폐지안의 이전부터 이미 완화해 왔다.그 덕분에 연초부터 재개발 맨션을 중심으로 부동산 거래가 회복하는 조짐
하지만 나타나기도 했다.갑작스러운 부동산 비용 상승의 여파로, 주택 구입 수요가 증가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집세 대책으로서 낸「주택 임대차 시장 선진화안」가, 간신히 향상되기 시작한 부동산 시장에 냉수를 퍼부었다.주택 보유로부터 거주에, 고액 보증금(조
세)로부터 매달의 집세(월세)로 바뀌는 주택 시장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서 낸 대책이, 오히려 시장을 차가워지게 했던 것이다.임차인을 지원하기 위해서 세액공제
(을)를 하면, 임대인의 임대 소득이 밝혀져, 임대 소득에 과세한다고 하는 것이다.한층 더 공평성이기 때문에 천세 소득자에 대해서도 과세한다고 하기 위해, 임대물건
하지만 줄어 들어, 임대업을 위한 주택 구입 수요까지 감소했다.소득이 있으면 과세한다는 것은 올바르지만, 지금까지 묵인해 온 임대 소득에 대해서 이제 와서 세금을 지불해라
그렇다고 하는 것은 사실상의 증세와 변함없다.세금의 무서움을 모르는 탁상 행정의 전형이다.
지금 주택 시장은 근본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부동산 가격의 상승을 노린 투자 목적의 주택 수요는 이제(벌써) 기대하기 어렵다.그것보다 주거 이전과 노련 주택 다시 사들이기이기 때문에
의 실수요요점과 임대 목적의 투자 수요가 중심이 되고 있다.(이)라면, 이러한 수요가 실제의 거래로 연결되도록(듯이) 정책의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안 된다.주택 거래에 걸린다
비용을 한층 더 낮은, 임대 소득에 대한 과세 유예는 한층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이 점으로 기업형 임대 사업자를 육성해, 임대 목적의 다주택 보유를 지원한다고 하는 정부
의 대책은 바람직하다.한층 일보 진행되고, 주택 자산을 유동화하는 다양한 금융 기법을 활용하는 안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소규모의 임대 사업자를 위한 주택 관리기
업을 육성하는 일도 검토해 볼 가치가 있다.
김・젼스 논설위원
최종 갱신:3월 26일 (수) 17시 0분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326-00000040-cnippou-kr
어쩐지 ・・・
하는 일 모두
모두 화근이 되어 버린다라는 느낌(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