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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明機、故意に通信切られた後6時間40分飛行

 【クアラルンプール=梁田真樹子】マレーシアのナジブ首相は15日、記者会見し、消息を絶ったクアラルンプール発北京行きのマレーシア航空370便(ボーイング777―200型機、乗員・乗客239人)について、通信衛星がとらえた記録を基に、交信途絶後も約6時間40分にわたって航行していたと明らかにした。

 首相は「搭乗していた何者かが故意に交信装置を遮断し、予定航路からそれて飛行させたと、高い確度でみている」と指摘。「搭乗員や乗客に捜査の重点を置く」として、ハイジャックも含めたあらゆる可能性を視野に、調べを進める方針を示した。

 首相は、米連邦航空局(FAA)と米国家運輸安全委員会(NTSB)を含む調査チームから報告を受けたと説明。不明機が衛星と最後に通信した範囲は、「北はカザフスタン・トルクメニスタン国境からタイ北部、南はインドネシアからインド洋南部と判断した」と述べ、この地域に捜索を集中させ、南シナ海での活動は終了すると表明した。

 マレーシア政府はこれまで、不明機は3月8日午前0時40分頃に離陸し、同1時30分頃、コタバル北東の南シナ海上で、管制レーダーで捕捉できなくなったと説明していた。

 首相によると、衛星が把握した情報から、不明機は離陸後、マレーシア東岸に達する直前に、位置情報や機体の異常について自動で発信する装置エーカーズ(ACARS※)を遮断、さらにベトナムとの境界手前で、管制と交信する無線装置も切断したとみられる。

 同国空軍はレーダー情報から、「午前2時15分頃、ペナン島北西で飛行物体を確認した」と説明していた。マレーシア当局は衛星の情報と照合した結果、これが不明機で、午前8時11分まで衛星に情報を送信していたことを確認。ただ正確な位置は特定できなかった。

 首相は「我々はレーダーのデータを含め、あらゆる情報を求めている」と語り、不明機が向かった可能性のある地域の各国に情報提供を求める考えを示した。

 ロイター通信によると、マレーシア捜査当局は15日、不明機の機長(53)の自宅の捜索を始めた。

 ◎ACARS=aircraft communication addressing and reporting system ※ACARS=aircraft communication addressing and reporting system

2014年3月15日21時05分  読売新聞)

http://www.yomiuri.co.jp/world/news/20140315-OYT1T00468.htm?from=top


더욱 더 혼미.말레이지아 777

불명기, 고의로 통신 잘린 앞으로 6시간 40분 비행

 【쿠알라룸프루=량전마키코】말레이지아의 나지브 수상은 15일, 기자 회견해, 소식을 끊은 쿠알라룸프루발북경행의 말레이지아 항공 370편(보잉 777―200형기, 승무원·승객 239명)에 대해서, 통신위성이 파악한 기록을 기본으로, 교신 두절 후도 약 6시간 40분에 걸쳐서 항행하고 있었다고 분명히 했다.

 수상은 「탑승하고 있던 누군가가 고의로 교신 장치를 차단해, 예정 항로에서 그것이라고 비행시켰다고, 높은 확실도로 보고 있다」라고 지적.「탑승원이나 승객에게 수사가 중점을 둔다」라고 하고, 하이잭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시야에, 조사를 진행시킬 방침을 나타냈다.

 수상은, 미 연방 항공국(FAA)과 미국 가운수안전 위원회(NTSB)를 포함한 조사 팀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설명.불명기가 위성과 마지막에 통신한 범위는, 「북쪽은 카자흐스탄·트르크메니스탄 국경에서 타이 호쿠부, 남쪽은 인도네시아에서 인도양 남부라고 판단했다」라고 말해 이 지역에 수색을 집중시켜, 남지나해에서의 활동은 종료하면 표명했다.

 말레이지아 정부는 지금까지, 불명기는 3월 8일 오전 0시 40분 무렵에 이륙해, 동1시 30분 무렵, 코타발 북동의 남지나해상에서, 관제 레이더로 포착할 수 없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수상에 의하면, 위성이 파악한 정보로부터, 불명기는 이륙 후, 말레이지아 동해안에 이르기 직전에, 위치 정보나 기체의 이상에 대해 자동으로 발신하는 장치 에이카즈(ACARS※)를 차단, 한층 더 베트남과의 경계 앞에서, 관제와 교신하는 무선 장치도 절단 했다고 보여진다.

 동국 공군은 레이타 `_-정보로부터, 「오전 2시 15분 무렵, 페난섬북서에서 비행 물체를 확인했다」라고 설명하고 있었다.말레이지아 당국은 위성의 정보와 조합한 결과, 이것이 불명기로, 오전 8시 11분까지 위성에 정보를 송신하고 있던 것을 확인.단지 정확한 위치는 특정할 수 없었다.

 수상은 「우리는 레이더의 데이터를 포함해 모든 정보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말해, 불명기가 향한 가능성이 있는 지역의 각국에 정보 제공을 요구할 생각을 나타냈다.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말레이지아 수사 당국은 15일, 불명기의 기장(53)의 자택의 수색을 시작했다.

 ◎ACARS=aircraft communication addressing and reporting system ※ACARS=aircraft communication addressing and reporting system

(2014년 3월 15일 21시 05분  요미우리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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