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口県岩国市の観光名所にある建築物「六角亭」をめぐり、当初の所在地とされる韓国・高陽市が
岩国市に返還を求めていることが7日、分かった。同日開かれた市議会の一般質問で市側が明らかにし、
「市の財産として適切に管理していきたい」と答弁した。
岩国市によると、高陽市は2012年ごろから、六角亭をきっかけに観光交流を進めたいといった
意向を示していたが、今年に入って六角亭の返還を強く求めるようになった。
竹島や従軍慰安婦の問題を背景に挙げることもあるという。
六角亭は岩国市出身の軍人で当時朝鮮総督だった長谷川好道が1918年に朝鮮から贈られ、
移築したとされる。現在は、改修や補修を経て公園内の施設になっている。
市によると、高陽市の観光ガイドらの集団が2月、六角亭前で「返還を求める市民運動」と書いた
横断幕を手に写真撮影し、韓国の報道機関に早期返還を促す動きとして取り上げられた。
市は「2年前から視察団を受け入れ、努めて友好的に対応してきただけに、
水を差されたようで残念」としている。(共同)
[2014年3月7日19時11分]
http://www.nikkansports.com/general/news/f-gn-tp0-20140307-1267079.html
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의 관광 명소에 있는 건축물 「육각정」을 둘러싸고, 당초의 소재지로 여겨지는 한국·고양시가 이와쿠니시에 반환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 7일, 알았다.같은 날 열린 시의회의 일반 질문으로 시측이 분명히 해, 「시의 재산으로 해서 적절히 관리해 나가고 싶다」라고 답변했다. 이와쿠니시에 의하면, 고양시는 2012년즈음부터, 육각정을 계기로 관광 교류를 진행시키고 싶다고 했다 의향을 나타내고 있었지만, 금년에 들어와 육각정의 반환을 강하게 요구하게 되었다. 타케시마나 종군위안부의 문제를 배경으로 들기도 한다고 한다. 육각정은 이와쿠니시 출신의 군인으로 당시 조선 총독이었던 하세가와호도가 1918년에 조선에서 주어져 이축했다고 여겨진다.현재는, 개수나 보수를 거쳐 공원내의 시설이 되어 있다. 시에 의하면, 고양시의 관광 가이드외의 집단이 2월, 육각정전으로 「반환을 요구하는 시민운동」이라고 썼다 횡단막을 손에 사진 촬영해, 한국의 보도 기관에 조기 반환을 재촉하는 움직임으로서 다루어졌다. 시는 「2년 전부터 시찰단을 받아 들여 노력해 우호적으로 대응해 왔던 만큼, 찬물을 끼얹어진 것 같고 유감」이라고 하고 있다.(공동) [2014년 3월 7일 19시 11분] http://www.nikkansports.com/general/news/f-gn-tp0-20140307-12670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