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ネ関連本、イスラエル大使館300冊寄贈へ
東京都内の公立図書館などでユダヤ系ドイツ人少女アンネ・フランクが書いた「アンネの日記」や関連書籍が相次いで破られていることを受け、在日イスラエル大使館が、被害に遭った自治体にアンネ関連本300冊余を寄贈することを決めた。
杉並区によると、ペレグ・レヴィ公使ら3人が27日、被害冊数が最も多い同区の区役所を訪れ、本の贈呈を行う。各自治体には、被害を受けた本と同じ本を贈る予定で、後日、同大使館が各自治体から被害の内訳を聞き取るという。
読売新聞のまとめによると、都内では25日現在、杉並区の121冊など5区3市で計308冊の被害があった。横浜市内でも「アンネの日記」など2冊の被害が確認された。都内では、各自治体が警視庁に被害届を出しており、24日、杉並署に捜査本部が設置された。
(2014年2月25日21時03分 読売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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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を知る大使館は、日本人の本質を理解していますね。
逆に有り難いことです。
일본을 응시하는 이스라엘은 알아 주고 있는
안네 관련책, 이스라엘 대사관 300권 기증에
도쿄도내의 공립 도서관등에서 유태계 독일인 소녀 안네·프랭크가 쓴 「안네의 일기」나 관련 서적이 연달아 찢어지고 있는 것을 받아 재일 이스라엘 대사관이, 피해를 당한 자치체에 안네 관련본 300권여를 기증할 것을 결정했다.
스기나미구에 의하면, 페레그·레비 공사외 3명이 27일, 피해 책수가 가장 많은 동구의 구청을 방문해 책의 증정을 실시한다.각 자치체에는, 피해를 받은 책과 같은 책을 줄 예정으로, 후일, 동대사관이 각 자치체로부터 피해의 내역을 알아 듣는다고 한다.
요미우리 신문의 통계에 의하면, 도내에서는 25일 현재, 스기나미구의 121권 등 5구 3시에서 합계 308권의 피해가 있었다.요코하마시내에서도 「안네의 일기」 등 2권의 피해가 확인되었다.도내에서는, 각 자치체가 경시청에 피해계를 보내고 있어 24일, 스기나미경찰서에 수사 본부가 설치되었다.
(2014년 2월 25일 21시 03분 요미우리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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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아는 대사관은, 일본인의 본질 (을)를 이해하고 있네요.
반대로 고마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