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聯合ニュース】
「韓国語に翻訳され韓国で出版される日本の書籍は年間900種類を超えるのに、日本で出版される韓国の翻訳図書はわずか20種類に過ぎない。純文学に限れば4~7冊程度。『K文学』(韓国文学)の風を起こさなければならない」――。
韓国書籍の翻訳出版を手掛けるCUON(東京都中央区)の金承福(キム・スンボク)代表取締役は12日、聯合ニュースの電話インタビューに応じた。日本
での韓国文学をめぐる現状について「認知度も低く韓国語を理解する日本人編集者はいくらもいないため出版が難しい状況」と説明した。
金氏は韓国では日本の大衆文化が先に広まった後、文学などの文化が受容されたと指摘。「日本でK-POPやドラマを中心に旋風を起こした韓流が今こそK文学に引き継がれる時が来た」と述べた。
ソウル芸術大で詩を専攻した金氏は1991年に渡日。日本大文芸学科を卒業後、広告会社勤務などを経て、強固な文学性と大衆性を兼ね備えた韓国文学を日本に紹介するため2007年に出版社CUONを立ち上げた。現在までに韓国文学の翻訳書9冊を出版した。
女性作家、韓江(ハン・ガン)の短編集「菜食主義者」は出版後、朝日新聞の書評で「一気に心を持っていかれてしまった」と評されるなど各メディアで好評を受け、日本図書館協会の選定図書にも選ばれた。
金氏は韓国文学の市場拡大に向け出版だけでなく多様な取り組みを展開している。2011年に「K―文学振興委員会」(現在は「K―BOOK振興会」に改
称)を立ち上げた。昨年は韓国文学のガイドブック「日本語で読みたい韓国の本――おすすめ50選」の第1、2号を刊行した。作家で法政大教授の中沢けい氏
が委員長を務め、翻訳家や出版社代表らが参加し韓国文学を紹介する先駆けとなったと評価する。「50冊には文芸作品だけでなく絵本、随筆、実用書、漫画な
ど2000年以降に出版された韓国の書籍を厳選した」と自信を示す。
来月には男性作家、キム・ヨンスの小説「世界の果ての女友達」(原題)を出版する予定を明らかにした。2000年以降に発表された作品ばかりを取り上げ
ることについて金氏は「2000年以降の韓国文学は以前の世代に比べとても自由。社会的理念などを抜け出し普遍的な世界を描いており、興味深く何よりおも
しろいため」と説明した。
しかし当初、同時代の日本の若者に知ってもらいたいと同書を多くの日本の出版社に持ち込んだが、韓国文学はよく分からないという理由で断られたという。「こんなに良い作品なのになぜと思い諦められなかった。それで一から出版社を立ち上げた」
日本では韓国語を学ぶ人が多く、韓国文学を紹介する環境が整っていると分析する。ただ、「収益事業ではないため難しさがある」として、韓国の出版界や関連機関に支援を訴える。
「私たちが火種をつけ少しずつ韓国文学の市場が広がっている。『韓国文学のアンテナショップ』という使命感で今年も本、映画、ドラマ、音楽を一緒にした
イベントも開くほか、書店の韓国ブックフェアなども粘り強く進めていく。おかげで韓国文学に関心のある編集者も増えており、近いうちにベストセラーが出る
ことを期待している」
ikasumi@yna.co.kr
最終更新:1月12日(日)16時32分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112-00000010-yonh-kr
韓江(ハン・ガン)の短編集「菜食主義者」なんて
見たことが無い。
誰かこの作家なり作品なりを
知っている人いますか?(嗤)
それにしても中沢けいって
最近全然ホンを出していないという
イメージしかなかったのだが
大学教授やってたんだ。
売れない作家が大学教授っていうのは
有り勝ちな処世術だとは思う(嗤)。
【서울 연합 뉴스 】
「한국어로 번역되어 한국에서 출판되는 일본의 서적은 연간 900 종류를 넘는데, 일본에서 출판되는 한국의 번역 도서는 불과 20 종류에 지나지 않는다.순수 문학에 한정하면 4~7권 정도.『K문학』(한국문학)의 바람을 일으키지 않으면 안 되는 」――.
한국 서적의 번역 출판을 다루는 CUON(도쿄도 츄오구)의 금승복(김・슨보크) 대표이사는 12일, 연합 뉴스의 전화 인터뷰에 응했다.일본
(으)로의 한국문학을 둘러싼 현상에 대해「인지도도 낮게 한국어를 이해하는 일본인 편집자는 얼마 없기 때문에 출판이 어려운 상황」라고 설명했다.
김씨는 한국에서는 일본의 대중문화가 먼저 퍼진 후, 문학등의 문화가 수용되었다고 지적.「일본에서 K-POP나 드라마를 중심으로 선풍을 일으킨 한류가 이제야말로 K문학에 인계될 때가 온」라고 말했다.
서울 예술대에서 시를 전공한 김씨는 1991년에 도일.일본대문예학과를 졸업 후, 광고회사 근무등을 거치고, 강고한 문학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한국문학을 일본에 소개하기 위해(때문에) 2007년에 출판사 CUON를 시작했다.현재까지 한국문학의 번역서 9권을 출판했다.
여성 작가, 한강(한・암)의 단편집「채식 주의자」는 출판 후, 아사히 신문의 서평으로「단번에 마음을 빼앗겨 버린」와 평 되는 등 각 미디어로 호평을 받아 일본 도서관 협회의 선정 도서에도 선택되었다.
김씨는 한국문학의 시장 확대를 향해 출판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대처를 전개하고 있다.2011년에「K―문학 진흥 위원회」(현재는「K―BOOK 진흥회」에 개
칭)을 시작했다.작년은 한국문학의 가이드 북「일본어로 읽고 싶은 한국의 책――추천 50선」의 제1, 2호를 간행했다.작가로 호세대 교수 나카자와 괘선씨
하지만 위원장을 맡아 번역가나 출판사 대표등이 참가해 한국문학을 소개하는 선구가 되었다고 평가한다.「50권에는 문예 작품 뿐만이 아니라 그림책, 수필, 실용서, 만화인
2000년 이후에 출판된 한국의 서적을 엄선한」와 자신을 나타낸다.
다음 달에는 남성 작가, 김・욘스의 소설「세계의 끝의 여자 친구」(원제)를 출판할 예정을 분명히 했다.2000년 이후에 발표된 작품만을 채택해
일에 대해 김씨는「2000년 이후의 한국문학은 이전의 세대에 비해 매우 자유.사회적 이념등을 빠져 나가 보편적인 세계를 그리고 있어 흥미롭고 무엇보다 도
희기 때문에」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초, 동시대의 일본의 젊은이가 알아 주었으면 하면 동서를 많은 일본의 출판사에 반입했지만, 한국문학은 잘 모른다고 하는 이유로 거절 당했다고 한다.「이렇게 좋은 작품인데 왜라고 생각해 단념할 수 없었다.그래서 처음부터 출판사를 시작한 」
일본에서는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이 대부분, 한국문학을 소개하는 환경이 갖추어지고 있다고 분석한다.단지, 「수익 사업은 아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는」로서 한국의 출판계나 관련 기관에 지원을 호소한다.
「우리가 불씨를 붙여 조금씩 한국문학의 시장이 퍼지고 있다.『한국문학의 안테나 숍』라고 하는 사명감으로 금년도 책, 영화, 드라마, 음악을 함께 했다
이벤트도 여는 것 외에 서점의 한국 북 페어등도 끈질기게 진행시켜 나간다.덕분에 한국문학에 관심이 있는 편집자도 증가하고 있어 가까운 시일내에 베스트셀러가 나온다
일을 기대하고 있는 」
ikasumi@yna.co.kr
최종 갱신:1월 12일 (일) 16시 32분
아침해의 서평은 대체로 대충 훑어보고 있지만
한강(한・암)의 단편집「채식 주의자」는
보았던 적이 없다.
누군가 이 작가든지 작품이든지를
알고 있는 사람 있습니까?(치)
그렇다 치더라도 나카자와 괘선은
최근 전혀 폰을 내지 않다고 한다
이미지 밖에 없었지만
대학교수 하고 있었어.
팔리지 않는 작가가 대학교수라고 하는 것은
흔한 처세술이라고는 생각한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