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政治と国際関係を専門とするソウル大国際大学院のパク・チョルヒ教授は、本紙とのインタビューで「中国と日本の2極時代は韓国にとってむしろ大きな
チャンスになり得る」とし、19世紀末とは違い強い国力をつけた韓国が相互不信の根強い中・日の間に「信頼の輪」を築き、両国を協力に向かわせることがで
きると述べた。以下はパク教授との一問一答。
―中・日の2極時代に韓国はどんな戦略を取るべきか。
「中・日の2極時代だからこそ、逆に域外のバランサーである米国との関係がより重要になる。中国と日本が激しく対立するほど、韓国は米国と良い関係を維
持しなければならない。米国との関係が良ければ、中・日も韓国を無視できない。韓国は北朝鮮と対峙(たいじ)しており、安全保障のためには韓米日の協力が
欠かせない。日本にある7カ所の国連軍施設を活用できなければ、地域での作戦に限界が訪れる。また、中・日の対立と関係が薄い欧州や東南アジアの国に働き
掛け、韓国と認識を共有する土台を築いておくことが重要だ」
―韓国にそんなことが可能か。
「今の韓国は19世紀末の韓国とは違う。中国、日本という『クジラ』同士争いに、韓国はもはや『エビ』ではなく『イルカ』くらいに成長した。中・日の2極時代は試練だが、チャンスでもある。韓国は中国と日本の間に『信頼の輪』を築き、両国を協力に向かわせる力がある」
―対中外交はどう進めるべきか。
「米中関係も考慮する必要がある。日本は米国と中国を対立関係と見なす単純な認識を持っており、安倍政権は中国を仮想敵国としている。だが、米中は競争
関係にありながら同時に協力関係にもある。韓国は、安全保障の面ではしっかりと米国側に付きながらも、米中の協力関係を強化する方向を目指すべきだ。これ
には北朝鮮の要素が契機となり得る。北朝鮮はかつて米国と中国を組分けする『遠心力』の働きをしていたが、最近の動きを見ると中国も米国と同様に北朝鮮を
不安定要素と見なすようになっている。韓国が北朝鮮の要素を活用し、米中を結び付けられる可能性が生まれた」
―安倍政権は国粋主義に突き進んでいる。
「安倍政権は一時的に日本の行政を担う内閣であり、日本全体を代表しているわけではない。日本の多くの知識人や政治家は安倍政権と違う考えを持っており、そこに協力の余地がある」
最終更新:1月11日(土)12時8分
言うに事欠いてイルカだとぅ~?
謝れ! 謝れ!
フリッパーに謝れ!(嗤)
일본 정치와 국제 관계를 전문으로 하는 서울 대국때대학원의 파크・쵸르히 교수는, 본지와의 인터뷰로「중국과 일본의 2극히 시대는 한국에 있어서 오히려 큰
찬스가 될 수 있는」로 해, 19 세기말과는 달라강한 국력을 항상시킨 한국이 상호 불신의 뿌리 깊은 가운데・날의 사이에「신뢰의 고리」를 쌓아 올려, 양국을 협력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로
온다고 말했다.이하는 파크 교수와의 일문일답.
―안・날의 2극히 시대에 한국은 어떤 전략을 취해야할 것인가.
「안・날의 2극히 시대이기 때문에 더욱, 반대로 역외의 바란스인 미국과의 관계가 보다 중요하게 된다.중국과 일본이 격렬하게 대립하는 만큼, 한국은 미국과 좋은 관계를 유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미국과의 관계가 좋다면, 안・날도 한국을 무시할 수 없다.한국은 북한과 대치(싶은 글자) 하고 있어, 안전 보장을 위해서는 한미일의 협력이
빠뜨릴 수 없다.일본에 있는 7개소의 국제 연합군 시설을 활용할 수 없으면, 지역에서의 작전에 한계가 방문한다.또, 안・날의 대립과 관계가 얇은 유럽이나 동남아시아의 나라에 일해
걸어 한국과 인식을 공유하는 토대를 쌓아 올려 두는 것이 중요하다 」
―한국에 그런 일이 가능한가.
「지금의 한국은 19 세기말의 한국과는 다르다.중국, 일본이라고 하는『고래』같은 종류 분쟁에, 한국은 이미『새우』는 아니고『돌고래』 정도로 성장했다.안・날의 2극히 시대는 시련이지만, 찬스이기도 하다.한국은 중국과 일본의 사이에『신뢰의 고리』를 쌓아 올려, 양국을 협력으로 향하게 하는 힘이 있는 」
―대 중국 외교는 어떻게 진행해야할 것인가.
「미 중 관계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일본은 미국과 중국을 대립관계라고 보는 단순한 인식을 가지고 있어 아베 정권은 중국을 가상 적국으로 하고 있다.하지만, 미 중은 경쟁
관계에 있으면서 동시에 협력 관계에도 있다.한국은, 안전 보장의 면에서는 제대로 미국 측에 뒤따르면서도, 미 중의 협력 관계를 강화할 방향을 목표로 해야 한다.이것
에는 북한의 요소가 계기가 될 수 있다.북한은 일찌기 미국과 중국을 조편성 하는『원심력』의 기능을 하고 있었지만, 최근의 움직임을 보면 중국도 미국과 같게 북한을
불안정 요소라고 보게 되어 있다.한국이 북한의 요소를 활용해, 미 중을 연결시킬 수 있을 가능성이 태어난 」
―아베 정권은 국수주의에 돌진하고 있다.
「아베 정권은 일시적으로 일본의 행정을 담당하는 내각이며, 일본 전체를 대표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일본이 많은 지식인이나 정치가는 아베 정권과 다를 생각을 가지고 있어 거기에 협력의 여지가 있는 」
최종 갱신:1월 11일 (토) 12시 8분
말하는에 어려움을 느껴 돌고래라면 ~?
사과해라! 사과해라!
플립퍼에 사과해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