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時事】
中国政府は23日、同日午前10時(日本時間同11時)から尖閣諸島(Senkaku Islands、中国名:釣魚島、Diaoyu
Islands)を含む東シナ海(East China
Sea)の広範囲の空域に防空識別圏を設定したと発表した。領土をめぐる日中の対立が深まる恐れもある。
中国国防省のウェブサイトと国営メディアのツイッターのアカウント(pic.twitter.com/4a2vC6PH8O)で示された地図によると、防空識別圏は韓国と台湾の間の広い範囲に広がっている。
中国国防省はこの空域に入る全ての航空機に順守を求める規則も発表した。航空機の国籍を明記した飛行計画(フライトプラン)の提出と、中国当局からの照
会に速やかかつ正確に応じるための無線送受信機の設置を求めている。中国軍は、指示に従わない航空機には「防衛的な緊急措置」を取る可能性もあるとしてい
る。
【翻訳編集】 AFPBB News
最終更新:11月23日(土)15時12分
【AFP=시사 】
중국 정부는 23일, 동일 오전 10시(일본 시간 동 11시)부터 센카쿠 제도(Senkaku Islands, 중국명:조어섬, Diaoyu
Islands)를 포함한 동중국해(East China
Sea)의 광범위의 공역에 방공식별권을 설정했다고 발표했다.영토를 둘러싼 일중의 대립이 깊어질 우려도 있다.
중국 국방성의 웹 사이트와 국영 미디어의 트잇타의 어카운트(pic.twitter.com/4 a2vC6PH8O)로 나타난 지도에 의하면, 방공식별권은 한국과 대만의 사이의 넓은 범위에 넓어지고 있다.
중국 국방성은 이 공역에 들어가는 모든 항공기에 준수를 요구하는 규칙도 발표했다.항공기의 국적을 명기한 비행 계획(플라이트 플랜)의 제출과 중국 당국으로부터의 조
회에 조속하고 정확하게 응하기 위한 무선 송수신기의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중국군은, 지시에 따르지 않는 항공기에는「방위적인 긴급 조치」를 취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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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편집 】 AFPBB News
최종 갱신:11월 23일 (토) 15시 1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