財務省が11日発表した2013年度上半期(4~9月)の国際収支によると、海外とのモノやサービスなどの取引を示す経常収支の黒字額は前年同期比10・7%増の3兆548億円だった。
黒字幅の拡大は6期ぶりだ。円安により、企業の海外子会社からの配当金など所得収支の黒字額が19・6%増の8兆9950億円と、比較可能な1985年度以降で最大となったことが要因だ。
円安で、火力発電に使う液化天然ガス(LNG)や原油の輸入額が高止まりし、輸出額から輸入額を差し引いた貿易収支は、半期ベースでは最大の4兆6664億円の赤字となったが、所得収支の黒字が補った。
ただ、経常黒字は2番目に小さい水準にとどまり、外貨を稼ぐ力は依然として弱いままだ。
(2013年11月11日11時21分 読売新聞)
일본의 2013년도 상반기, 계상 수지 10.7%증가
재무성이 11일 발표한 2013년도 상반기(4~9월)의 국제 수지에 의하면, 해외와의 물건이나 서비스등의 거래를 나타내는 경상수지의 흑자액은 전년 동기비 10·7%증가의 3조 548억엔이었다.
흑자폭의 확대는 6기만이다.엔하락에 의해, 기업의 해외 자회사로부터의 배당금 등 소득 수지의 흑자액수가 19·6%증가의 8조 9950억엔이라고 비교 가능한 1985년도 이후에 최대가 되었던 것이 요인이다.
엔하락으로, 화력발전에 사용하는 액화천연가스(LNG)나 원유의 수입액이 비싸게 머물어, 수출액으로부터 수입액수를 공제한 무역수지는, 반기 베이스에서는 최대의 4조 6664억엔의 적자가 되었지만, 소득 수지의 흑자가 보충했다.
단지, 경상 흑자는 2번째로 작은 수준에 머물러, 외화를 버는 힘은 여전히 약한 그대로다.
(2013년 11월 11일 11시 21분 요미우리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