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bc.co.uk/news/world-asia-24768298
韓国の朴槿恵大統領は、英BBC放送(電子版)が4日伝えたインタビューで、従軍慰安婦問題など歴史問題で
安倍政権が前向きな姿勢を示すまで日韓首脳会談は困難との認識を重ねて強調した。
大統領は「(日本は)重要な隣国で、ともに協力することも多い」と述べながらも、日韓関係改善を困難にしている例として、特に慰安婦問題を挙げた。
その上で「そういう問題が一つも解決されず、日本が考えを全く変えるつもりがない状況で、歴史認識について日本の一部指導者が今後もそういう
(反省しない)発言を続けるなら、会談しない方がましだ」と表明。
「『過ちはない』として謝罪する考えもなく、苦痛を受けた人を冒涜(ぼうとく)し続ける状況では(会談しても)一つも得るものはないのが現実だ」と語った。
一方、「米中関係は、建設的な方向に発展している。われわれには米中両国との関係がともに重要だ。さらに発展させるよう努力している」と強調した。
http://www.bbc.co.uk/news/world-asia-24768298
한국의 박근 메구미 대통령은, 영BBC 방송(전자판)이 4일 전한 인터뷰로, 종군위안부 문제 등 역사 문제로
아베 정권이 적극적인 자세를 나타낼 때까지 일한 정상회담은 곤란하다는 인식을 거듭해 강조했다.
대통령은 「(일본은) 중요한 이웃나라에서 ,함께 협력하는 것도 많다」라고 말하면서도, 일한 관계 개선을 곤란에 하고 있는 예로서 특히 위안부 문제를 거론했다.
게다가로 「그러한 문제가 하나도 해결되지 않고, 일본이 생각을 전혀 바꿀 생각이 없는 상황으로, 역사 인식에 대해 일본의 일부 지도자가 향후도 그러한
(반성하지 않는다) 발언을 계속한다면, 회담하지 않는 것이 낫다」라고 표명.
「 「잘못은 없다」로서 사죄할 생각도 없고, 고통을 받은 사람을 모독(서먹하게)계속 하는 상황에서는(회담해도) 하나도 얻는 것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 중 관계는, 건설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우리에게는 미 중 양국과의 관계가 함께 중요하다.한층 더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