円安で日本の輸出増加 韓日の競合激化か
2013/10/20
【ソウル聯合ニュース】円安にもかかわらず減少傾向にあった日本の輸出が今年半ばごろから好調に転じ、韓国と日本が競合する世界市場での両国の競争激化を懸念する声が聞かれる。
韓国貿易協会の国際貿易研究院によると日本の輸出は円ベースで今年１月に前年同月比６．３％増を記録したものの、その後は２月が２．９％減、３月が１．１％増、４月が３．８％増と低調だった。そのため円安が韓国経済に及ぼす影響は限定的だとの見方が大勢を占めていた。
しかし、５月に１０．１％増、６月に７．４％増、７月に１２．２％増、８月に１４．６％増と最近は毎月増加幅が拡大している。
品目別でみると韓国と競合する乗用車、半導体、化学製品などの輸出が増加に転じ、鉄鋼、自動車部品なども減少幅が縮小している。韓国貿易協会は円安の影響が次第に顕著になるとの見通しを示している。
今年１～８月の韓国と日本の輸出上位１００品目のうち両国が重複するのは５５品目で、前年より６品目増えた。これらの品目が韓国の輸出に占める割合は５４％に達する。
同協会関係者は「これまで韓国の対日輸出にのみ悪影響を及ぼしてきた円安が今後、世界市場での韓日の競争関係にどのように影響するか注視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指摘した
http://japanese.yonhapnews.co.kr/economy/2013/10/20/0500000000AJP20131020000600882.HTML
韓国と競合しない分野でも日本は稼ぐから気にする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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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락으로 일본의 수출 증가 한일의 경합 격화나
2013/10/20
【서울 연합 뉴스】엔하락에도 불구하고 감소 경향에 있던 일본의 수출이 금년 중반경부터 호조로 변해 한국과 일본이 경합 하는 세계 시장에서의 양국의 경쟁 격화를 염려하는 소리가 들린다.
한국 무역협회의 국제 무역 연구원에 의하면 일본의 수출은 엔베이스로 금년 1월에 전년동월비 6.3％증가를 기록했지만, 그 후는 2월이 2.9％감, 3월이 1.1％증가, 4월이 3.8％증가로 저조했다.그 때문에 엔하락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한정적이라는 견해가 여럿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5월에 10.1％증가, 6월에 7.4％증가, 7월에 12.2％증가, 8월에 14.6％증가로 최근에는 매월 증가폭이 확대하고 있다. 금년 1~8월의 한국과 일본의 수출 상위 100품목 중 양국이 중복 하는 것은 55품목으로, 전년보다 6품목 증가했다.이러한 품목이 한국의 수출에 차지하는 비율은 54％에 이른다. 동협회 관계자는 「지금까지 한국의 대일 수출에게만 악영향을 미쳐 온 엔하락이 향후, 세계 시장에서의 한일의 경쟁 관계에 어떻게 영향을 줄까 주시해야 한다」라고 지적한 http://japanese.yonhapnews.co.kr/economy/2013/10/20/0500000000AJP20131020000600882.HTML
한국과 경합 하지 않는 분야에서도 일본은 벌기 때문에 신경쓰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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