内容紹介
上司への対応法を説くビジネス書ではない。「上司は思いつきでものを言う」ことが、なぜ起きるのかを社会的、歴史的に論じる一種の文化論である。
会社は上司のピラミッドを骨格として、現場という大地の上に立っている。「上から下へ」という命令系統で出来上がっていて、「下から上へ」の声を反映しにくい。部下からの建設的な提言は、拒絶されるか、拒絶はされなくても、上司の「思いつき回路」を作動させてしまう。
「下から上へ」がない組織とは、現場の声を聞かなくてもいい官の組織に似ている。著者はこうした官僚的思考パターンは、日本人の中に深く根を下ろした儒教によって生まれていると分析。儒教の浸透が日本社会に与えた様々な影響についても論じている。
朴大統領、「ユーラシア・イニシアチブ」提案…外交・経済を一括した新戦略
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が18日、「ユーラシア・イニシアチブ」という新しい戦略構想を提示した。韓半島信頼プロセス政策と北東アジア平和協力構想と
いう従来の外交・安保戦略に、ユーラシアを一つの経済圏とする経済戦略を結びつけたのだ。「韓半島の平和」と「未来の経済領土」拡張という2つの目標を一
括で達成するための布石だ。
朴大統領はこの日、ソウル新羅ホテルで開かれた「ユーラシア時代の国際協力カンファレンス」の開幕式で演説し、「今はもうユーラシアに新しい疎通の道を開
き、協力の潜在力を引き出す時期」とし「断絶と孤立、緊張と紛争を克服し、平和に交流しながら、ともに繁栄する新しいユーラシアを建設しなければならな
い」と述べた。
これとともに▼一つの大陸▼創造の大陸▼平和の大陸という「ユーラシア・イニシアチブ」の3大方向を明らかにした。朴大統領は「一つの大陸」に関し、3つの具体的な代案を提示した。
まず、朴大統領は「釜山を出発し、北、ロシア、中国、中央アジア、欧州を貫通する『シルクロード・エクスプレス(SRX)』を実現し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
い」と述べた。ユーラシア東北部を鉄道と道路でつなぐ複合物流ネットワークを構築し、最終的にこれを欧州までつなげようというものだ。
2つ目は「ユーラシア・エネルギー・ネットワーク」の構築。朴大統領は「領域内の電力網、ガス管、送油管をはじめとするエネルギーインフラを連係し、中国
のシェールガス、東シベリアの石油・ガスなどを共同開発する“ウィン・ウィン(win-win)”のユーラシアエネルギー協力を推進しなければならない」
と述べた。
3つ目には「ユーラシア経済統合」の必要性を取り上げた。朴大統領は「現在議論されている韓日中自由貿易協定(FTA)など貿易自由化の交渉を加速化し、
これを領域内の包括的経済連携(RCEP)、環太平洋経済連携協定(TPP)などユーラシア領域内外を一つにする貿易協定とも連係すれば、巨大な単一市場
を形成できるだろう」と主張した。
ユーラシア・イニシアチブは短期的には北朝鮮の核問題解決のために米国・中国・日本とロシアを一つの船に乗せ、長期的にはロシアと中央アジアを相手に自由貿易の土台を用意する戦略と分析される。
世宗研究所のホン・ヒョンイク首席研究委員は「ユーラシア・イニシアチブは北をどう国際社会に編入させるかという構想から始まった」とし「過去の対米一辺
倒の外交から抜け出し、鉄道・ガス管・送油管などを通じてロシアと連係すれば、北を自然に経済的協力網に組み込める」と説明した。また「韓中FTAは被害
を受ける国内産業分野の保護対策が重要な問題になるが、ロシアや中央アジアは被害を受ける国内産業分野がほとんどないため、朴大統領が自信を持って提案し
た」と伝えた。
11月に韓国を訪問し、朴大統領と首脳会談を行うロシアのプーチン大統領は南・北・露パイプライン連結などエネルギー協力に大きな関心を見せている。青瓦台(チョンワデ、大統領府)の関係者は「(朴大統領の提案は)ロシアに対する大きなメッセージ」と伝えた。
兪炳圭(ユ・ビョンギュ)国民経済諮問会議支援団長は「ロシアと中央アジアは資源・エネルギー開発という側面で、今後、世界経済を活性化させることができ
る有望な地域」とし「韓国とロシアが共感を形成することになれば、北が反対できる名分がなく、北の問題を自然な形で解決することも可能」と話した。
朴大統領がTPPに初めて言及した点も注目される。イ・ギョンテ高麗大国際大学院大学院教授は「韓日中FTAにTPPなどが合わされば“アジア・太平洋
FTA”と同じ」とし「地域的統合の動きから抜けているロシアまで含め、一つの大きな絵を描いたということに意味がある」と述べた。
趙源東(チョ・ウォンドン)青瓦台経済首席秘書官は「TPPに直ちに加入するという意味ではない」と述べたが、ユーラシア・イニシアチブを実行に移すためには長期的にTPP参加手続きが避けられないだろうという見方が多い。
最終更新:10月19日(土)9時50分
http://headlines.yahoo.co.jp/hl?a=20131019-00000002-cnippou-kr
ところでさ、
物流とエネルギー(石油)のネットワークって、
どうやって北朝鮮をパスさせるの?(嗤)
내용 소개
상사에게의 대응법을 말하는 비지니스서는 아니다.「상사는 착상으로 물건을 말하는」일이, 왜 일어나는지를 사회적, 역사적으로 논하는 일종의 문화론이다.
회사는 상사의 피라미드를 골격으로서 현장이라고 하는 대지 위에 서있다.「위에서 밑으로」라고 하는 명령 계통으로 완성되고 있고, 「아래에서 위에」의 소리를 반영하기 어렵다.부하로부터의 건설적인 제언은, 거절되는지, 거절은 되지 않아도, 상사의「착상 회로」를 작동시켜 버린다.
「아래에서 위에」가 없는 조직이란, 현장의 소리를 듣지 않아도 괜찮은 관의 조직을 닮아 있다.저자는 이러한 관료적 사고 패턴은, 일본인안에 깊게 뿌리를 내린 유교에 의해서 태어나고 있다고 분석.유교의 침투가 일본 사회에게 준 여러가지 영향에 대해서도 논하고 있다.
박대통령, 「유라시아・이니시아티브」제안…외교・경제를 일괄한 신전략
박근 메구미(파크・쿠네) 대통령이 18일, 「유라시아・이니시아티브」라고 하는 새로운 전략 구상을 제시했다.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정책과 북동 아시아 평화 협력 구상과
말하는 종래의 외교・안보 전략에, 유라시아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하는 경제 전략을 묶었던 것이다.「한반도의 평화」와「미래의 경제 영토」확장이라고 하는 2개의 목표를 1
괄로 달성하기 위한 포석이다.
박대통령은 이 날, 서울 신라 호텔에서 열린「유라시아 시대의 국제 협력 컨퍼런스」의 개막식에서 연설해, 「지금은 이제(벌써) 유라시아에 새로운 소통의 길을 개
와, 협력의 잠재력을 끌어 내는 시기」로 해「단절과 고립, 긴장과 분쟁을 극복해, 평화롭게 교류하면서 ,함께 번영하는 새로운 유라시아를 건설하지 않으면 되는거야
있어」라고 말했다.
이것과 함께▼하나의 대륙▼창조의 대륙▼평화의 대륙이라고 하는「유라시아・이니시아티브」의 3대부분 향을 분명히 했다.박대통령은「하나의 대륙」에 관해, 3의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우선,박대통령은「부산을 출발해, 북쪽, 러시아, 중국, 중앙 아시아, 유럽을 관통하는『실크 로드・익스프레스(SRX)』를 실현해 가지 않으면 되는거야
있어」라고 말했다.유라시아 토호쿠부를 철도와 도로에서 잇는 복합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해, 최종적으로 이것을 유럽까지 연결하자고 하는 것이다.
2번째는「유라시아・에너지・네트워크」의 구축.박대통령은「영역내의 전력망, 가스관, 송유관을 시작으로 하는 에너지 인프라를 연계해, 중국
의 시르가스, 동 시베리아의 석유・가스등을 공동 개발하는“윈・윈(win-win)”의 유라시아 에너지 협력을 추진해야 하는 」
(이)라고 말했다.
3번째에는「유라시아 경제통합」의 필요성을 채택했다.박대통령은「현재 논의되고 있는 한일중 자유무역협정(FTA) 등 무역 자유화의 교섭을 가속화해,
이것을 영역내의 포괄적 경제연합회휴(RCEP), 환태평양 경제연합회휴협정(TPP) 등 유라시아 영역내외를 한데 합치는 무역협정과도 연계하면, 거대한 단일 시장
(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유라시아・이니시아티브는 단기적으로는 북한의 핵문제 해결을 위해서 미국・중국・일본과 러시아를 하나의 배에 실어 장기적으로는 러시아와 중앙 아시아를 상대에게 자유 무역의 토대를 준비하는 전략이라고 분석된다.
세종 연구소의 폰・홀이크 수석 연구 위원은「유라시아・이니시아티브는 북쪽을 어떻게 국제사회에 편입시키는가 하는 구상으로부터 시작된」로 해「과거의 대미 한 변
도의 외교로부터 빠져 나가, 철도・가스관・송유관등을 통해서 러시아와 연계하면, 북쪽을 자연스럽게 경제적 협력망에 짜넣을 수 있는」라고 설명했다.또「한중 FTA는 피해
(을)를 받는 국내산업 분야의 보호 대책이 중요한 문제가 되지만, 러시아나 중앙 아시아는 피해를 받는 국내산업 분야가 거의 없기 때문에, 박대통령이 자신을 가지고 제안해
」라고 전했다.
11월에 한국을 방문해, 박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실시하는 러시아의 푸친 대통령은 남쪽・북쪽・이슬 파이프라인 연결 등 에너지 협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청와대(톨와데, 대통령부)의 관계자는「(박대통령의 제안은) 러시아에 대한 큰 메세지」라고 전했다.
유병규(유・볼규) 국민경제 자문 회의 지원 단장은「러시아와 중앙 아시아는 자원・에너지 개발이라고 하는 측면에서, 향후, 세계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성과
유망한 지역」로 해「한국과 러시아가 공감을 형성하게 되면, 북쪽을 반대할 수 있는 명분이 없고, 북쪽의 문제를 자연스러운 형태로 해결하는 일도 가능」라고 이야기했다.
박대통령이 TPP에 처음으로 언급한 점도 주목받는다.이・골테 고려대 국제 대학원 대학원 교수는「한일중 FTA에 TPP등이 합쳐지면“아시아・태평양
FTA”와 같을」로 해「지역적 통합의 움직임으로부터 빠져 있는 러시아까지 포함해 하나의 큰 그림을 그렸다고 하는 것에 의미가 있는」라고 말했다.
조원동(조・워돈) 청와대 경제 수석 비서관은「TPP에 즉시 가입한다고 하는 의미는 아닌」라고 말했지만, 유라시아・이니시아티브를 실행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TPP 참가 수속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견해가 많다.
최종 갱신:10월 19일 (토) 9시 50분
http://headlines.yahoo.co.jp/hl?a=20131019-00000002-cnippou-kr
그런데,
물류와 에너지(석유)의 네트워크는,
어떻게 북한을 패스시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