内容紹介
《公的意見=輿論》と《世間の空気=世論》、
両者を改めて弁別し、戦後を検証しよう。
終戦記念日、安保闘争、東京オリンピック、全共闘、
角栄と日中関係、天皇制、小泉劇場など
エポックとなる出来事の報道と世論調査を分析し、
為政者とメディアの世論操作、さらに「輿論の世論化」がもたらす
日本の言説と政治のゆがみを喝破する。
気鋭のメディア学者による、スリリングな戦後批評。
(朝鮮日報日本語版) 【コラム】歴史問題の疲労感、日本は言及する立場にない
ギリシャは自国のことを「文明の父」と呼ぶほど、ヨーロッパ文明の発祥地だというプライドを強く持っている国だ。だが、そのギリシャも経済危機の前には
メンツも何もないようだ。ギリシャの主要日刊紙はこのほど、「ナチス賠償金」に関するギリシャ政府の報告書をスクープ報道した。アントニス・サマラス首相
が直接関与した機密報告書がそっくりそのまま新聞に掲載されたのだ。
ギリシャは2010年に国家破綻の危機に陥った後、国外から2400億ユーロ(現在のレートで約32兆円)に上る救済金融を受け、かろうじて国家財政を
賄っている。ギリシャに対する救済金融を主導しているのがドイツだ。ギリシャは現在、「ドイツの許可」がなければ国家予算を組むことすら難しい状況だ。ド
イツのメルケル首相は機会があるごとにギリシャ全体が倹約に努めるよう求めている。ところが、街中を埋め尽くすギリシャのデモ隊は、これまで自分たちが享
受してきた福祉の恩恵を全て奪ったのがドイツとメルケル首相であるかのように攻撃している。ギリシャ政府のナチス報告書は、こうしたギリシャ国民の反ドイ
ツ感情に油を注いだ。この報告書はあいにくドイツで総選挙が行われた日、ギリシャのメディアに大きく取り上げられた。
報告書の内容を要約すると、ギリシャは第2次世界大戦時にナチス・ドイツから受けた被害に対する補償金を十分に受け取っていないというものだ。ナチスに
食糧を奪われたためにギリシャ人30万人が餓死したのにもかかわらず、終戦後に締結されたパリ条約でギリシャはドイツ製機械など2500万ユーロ(同約
33億円)しか受け取っていないと主張している。当時受け取れなかった賠償金を今受け取れば、現在の金融危機のかなりの部分が解決できるという。
メルケル首相は総選挙を前にした状況で、ドイツ人有権者たちの反対を押し切ってギリシャを支援した。しかし、2500年近く前に「悪法も法である」と説
いたソクラテスの末裔(まつえい)たちが、既に国際条約により決着のついたナチス賠償問題を再び声高に持ち出したのだから、メルケル首相も大弱りだろう。
ドイツはこれまで、過去の歴史問題にふたをして、やり過ごすような言動をしたことがない。メルケル首相は今年1月、ホロコースト(ユダヤ人大虐殺)記念
日に合わせ「ドイツはナチスの犯罪に永久に責任がある」と述べた。総選挙を1カ月後に控えた8月にはナチス強制収容所を訪れ「ドイツ人の大多数は当時の大
虐殺に目を閉ざし、ナチス犠牲者を救うための行動を何もしなかった」と述べ、過去の歴史問題について重ねて謝罪した。
メルケル首相だけでなく、これまでのドイツ歴代首相や政治指導者たちは、常にナチスの戦争犯罪について謝罪し、前世紀に起こった悲劇の歴史を繰り返さな
いと誓ってきた。それでも欧州各国は依然としてドイツに対する警戒を緩めず、不安を抱いている。ギリシャの例に見るように、過去の亡霊もまたドイツに付き
まとっている。
韓国と日本の間の確執に関する討議で、いつも登場するのが「過去の歴史問題の疲労感」だ。過去の歴史に関する問題が出てくると、日本側は常に「どれだけ
謝罪すれば韓国は満足するのか」「(ネズミなどを運動させる)回し車のように繰り返される韓国の過去の歴史問題謝罪要求に日本も疲れた」という反応を見せ
る。まるで韓国が不当に過去の問題を引っ張り出してきているかのように聞こえる言葉だ。しかし、少なくとも2000年代に韓国政府から特定の過去の歴史問
題懸案に対して日本に謝罪を注文したことはない。ドイツに比べれば、日本は過去の歴史問題の疲労感について言及する立場にない。現にドイツの指導者たちは
誰も現在のギリシャに対して「疲労感」という言葉を口にしていない。
韓国も「過去の歴史問題の疲労感」は同じだ。最近取り沙汰されている過去の歴史問題の悪循環は、日本の指導者たちの挑発的な言動に端を発するケースがほ
とんどだ。日本が回し車を回せば、韓国政府は自然に止まるまで待つしかない。それほど帝国主義時代の日本が韓国人に残した過去の歴史問題に関する傷は深く
大きく、むやみに手を付けられないのだ。
日本は今、アジアのリーダーの座を中国に奪われるのではないかと気をもんでいる。しかし、どんなに小さな地域社会でも近所の人々の同意なしにリーダーに
はなれない。韓日関係に差し迫っている懸案は短期対症療法ではなく、互いの気持ちを理解しなければ解決できない問題が多い。だが、もし日本の首相が在韓日
本大使館前で22年以上続いている元従軍慰安婦たちの水曜集会に来て、歴史の被害者たちに土下座したとしたら、どうなるだろうか。ドイツの首相がしたよう
に、日本の植民地支配による被害を示した記念館の前で「日本の戦争犯罪に対するわれわれの歴史的な責任は永遠だ」と言ったら、韓国はどのような反応を見せ
るだろうか。日本が望んでいる国際的な地位を得るには、こうした発想やアプローチの大転換が必要な時期だ。
最終更新:10月19日(土)12時4分
http://headlines.yahoo.co.jp/hl?a=20131019-00000907-chosun-kr
まあ、要するに
朝鮮人が言いたいことは
ギリシャ同じように、
韓国にも金を恵んでくれ!
ということで、OK?(嗤)
내용 소개
《공적 의견=여론》와《세상의 공기=여론》,
양자를 재차 변별 해, 전후를 검증하자.
종전기념일, 안보 투쟁, 도쿄 올림픽, 전학학생 공동 투쟁 회의,
가쿠에이와 일중 관계, 천황제, 코이즈미 극장 등
신기원이 되는 사건의 보도와 여론 조사를 분석해,
위정자와 미디어의 여론 조작, 한층 더「여론의 여론화」가 가져온다
일본의 언설과 정치의 왜곡을 갈파 한다.
기예의 미디어 학자에 의한, 아슬아슬인 전후 비평.
(조선일보 일본어판) 【칼럼】역사 문제의 피로감, 일본은 언급하는 입장에 없다
그리스는 자국을「문명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만큼, 유럽 문명의 발상지라고 하는 프라이드를 강하게 가지고 있는 나라다.하지만,그 그리스도 경제위기의 전에는
체면도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그리스의 주요 일간지는 이번에, 「나치스 배상금」에 관한 그리스 정부의 보고서를 스쿠프 보도했다.안토니스・사마라스 수상
하지만 직접 관여한 기밀 보고서가 전부 그대로 신문에 게재되었던 것이다.
그리스는 2010년에 국가 파탄의 위기에 빠진 후, 국외로부터 2400억 유로(현재의 레이트로 약 32조엔)에 오르는 구제 금융을 받아 간신히 국가재정을
조달하고 있다.그리스에 대한 구제 금융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 독일이다.그리스는 현재, 「독일의 허가」가 없으면 국가 예산을 짜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이다.드
이트의 메르켈 수상은 기회가 있을 때 마다 그리스 전체가 검약에 노력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그런데 , 거리를 다 메우는 그리스의 데모대는, 지금까지 스스로가 향
수 해 온 복지의 혜택을 모두 빼앗았던 것이 독일과 메르켈 수상인 것 같이 공격하고 있다.그리스 정부의 나치스 보고서는, 이러한 그리스 국민의 반도이
트 감정에 불 난데 부채질 했다.이 보고서는 공교롭게도 독일에서 총선거를 한 일본, 그리스의 미디어에 크게 다루어졌다.
보고서의 내용을 요약하면, 그리스는 제2차 세계대전시에 나치스・독일에서 받은 피해에 대한 보상금을 충분히 받지 않다고 하는 것이다.나치스에
식량을 빼앗겼기 때문에 그리스인 30만명이 아사했는데도 관계없이, 종전 후에 체결된 파리 조약으로 그리스는 독일제 기계 등 2500만 유로( 동 약
33억엔) 밖에 받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당시 받을 수 없었던 배상금을 지금 받으면, 현재의 금융 위기의 상당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메르켈 수상은 총선거를 앞에 둔 상황으로, 독일인 유권자들의 반대를 무릅써 그리스를 지원했다.그러나, 2500년 가깝게 전에「악법도 법인」와 설
있던 소크라테스의 후예(기다리는 있어)들이, 이미 국제 조약에 의해 결착이 붙은 나치스 배상 문제를 다시 소리 높여 꺼냈으니까, 메르켈 수상도 난처일 것이다.
독일은 지금까지, 과거의 역사 문제에 뚜껑을 하고, 통과시키는 언동을 했던 적이 없다.메르켈 수상은 금년 1월, 대량학살(유태인대학살) 기념
날에 맞추어「독일은 나치스의 범죄에 영구히 책임이 있는」라고 말했다.총선거를 1개월 후에 앞둔 8월에는 나치스 강제 수용소를 방문「독일인의 대다수는 당시의 대
학살에 눈을 닫아, 나치스 희생자를 구하기 위한 행동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라고 말해 과거의 역사 문제에 대해 거듭해 사죄했다.
메르켈 수상 뿐만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독일 역대 수상이나 정치 지도자들은, 항상 나치스의 전쟁 범죄에 대해 사죄해, 전세기에 일어난 비극의 역사를 반복하는거야
실 맹세코 왔다.그런데도 유럽 각국은 여전히 독일에 대한 경계를 느슨하게하지 않고, 불안을 안고 있다.그리스의 예에 보도록(듯이), 과거의 망령도 또 독일을 뒤따라
휘감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사이의 확집에 관한 토의에서, 언제나 등장하는 것이「과거의 역사 문제의 피로감」다.과거의 역사에 관한 문제가 나오면, 일본측은 항상「얼마나
사죄하면 한국은 만족하는지」「(쥐등을 운동시킨다) 쳇바퀴와 같이 반복해지는 한국의 과거의 역사 문제 사죄 요구에 일본도 지친」라고 하는 반응을 보여
.마치 한국이 부당하게 과거의 문제를 끌기 시작해 오고 있는 것 같이 들리는 말이다.그러나, 적어도 2000년대에 한국 정부로부터 특정의 과거의 역사문
제목 현안에 대해서 일본에 사죄를 주문했던 적은 없다.독일에 비하면, 일본은 과거의 역사 문제의 피로감에 대해 언급하는 입장에 없다.실제로 독일의 지도자들은
아무도 현재의 그리스에 대해서「피로감」라는 말을 입에 대지 않았다.
한국도「과거의 역사 문제의 피로감」는 같다.최근 평판 되고 있는 과거의 역사 문제의 악순환은, 일본의 지도자들의 도발적인 언동으로 발단하는 케이스
다.일본이 쳇바퀴를 돌리면, 한국 정부는 자연스럽게 멈출 때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다.그만큼 제국주의 시대의 일본이 한국인에 남긴 과거의 역사 문제에 관한 상처는 깊고
크고, 함부로 손을 댈 수 없는 것이다.
일본은 지금, 아시아의 리더의 자리를 중국에 빼앗기는 것은 아닐까 마음을 졸이고 있다.그러나, 아무리 작은 지역사회에서도 근처의 사람들의 동의없이 리더에게
(은)는 될 수 없다.한일 관계에 박두하고 있는 현안은 단기 대증요법이 아니고, 서로의 기분을 이해하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많다.하지만, 만약 일본의 수상이 주한일
본대사관앞에서 22년 이상 계속 되고 있는 전 종군 위안부들의 수요일 집회에 오고, 역사의 피해자 서에 땅에 엎드려 조아림했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독일의 수상이 한 듯
에,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의한 피해를 나타낸 기념관의 전으로「일본의 전쟁 범죄에 대우리의 역사적인 책임은 영원하다」라고 말하면, 한국은 어떠한 반응을 보여
일까.일본이 바라보고 있는 국제적인 지위를 얻으려면 , 이러한 발상이나 어프로치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기다.
최종 갱신:10월 19일 (토) 12시 4분
http://headlines.yahoo.co.jp/hl?a=20131019-00000907-chosun-kr
뭐, 요컨데
한국인을 말하고 싶은 것은
그리스 똑같이,
한국에도 돈을 베풀어 줘!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 OK?(치)